늘 애용하던 넓직한 머리밴드가 사라졌다.

미장원에 두고왔나? 모자를 늘쓰기도 귀찮고~~ 겨울이라 머리를 맬 감기도 그렇고 이참에 머리를 확 잘라버려?

지하상가를 지나치며 밴드를 하나 물어보니 3만오처넌이란다.

모자값이다.


오늘은 집에 죽-죽 -늘어나는 옛말로 저지 종류의 천이 있어 숭덩숭덩 바느질을.....

그리고 리본공예 만들기 때 배웠던 솜씨가 .....그렇게 두 개나 뚝딱 만들었다.


두개를....겨울에 귀도 덮히고....모자처럼 푹 눌러써도 되고 아님 좁게 해서 머리 밴드로도 활용하고~~~


날시가 추버서 집안에 앉아 별 도삽을 다 부린다.

아직 글 쓸 꺼리도 남아있는데....

예리공포증 환자가 요즘엔 하루 걸러 침을 잘 맞고....바느질도 곧 잘 한다.


침이 들어 올 때 마다 .....아~~ 으~ 엉, 악~~  ㅋㅋㅋ 무슨 소리나는 인형도 아니고...

오늘 오전에 이러면서 놀았으니 더 늦기전에 한의원에나 다녀와야겠다.










 

...

명품빽보다

실용성있는 천으로 만든

손가방이 더 좋아!!

 

제가 돈 주고 구입한 건 아니지만 딸이 사 준 것~

딸의 산후조리 감사로 사돈이 보낸 빽, 그리고 빽보다 더 비싸다는 지갑들~~

며느리가 신혼여행에서 사 온 것 등이 있지만 다 두고~~

 

이 건 절대 빽자랑질 하는 거 아님!!

가지고 있어도 안 들고 다니는 아니 별 필요성을 못 느끼는 호불호를 피부로 실생활로 느껴봐야 심정을 알지요! 

전 저처럼 귀족이 아닌 마구잡이 친근한 보통 서민 ,,,,

보송보송 천으로 만든 질감으로 만든 가방이 제 몸에 딱 좋은 걸 어쩔 수가 없어요!

천가방은 세탁기에 넣고 마구 돌려도 되고 손딱고 어디 딱을데 마땅히 없으면 쓰윽쓱...가방에 문질러도 돼요!  ㅋㅋㅋ
명품빽은 절대 못하는 일...비오면 머리에 얹고 뛰어도 되고!

 

마치 울 막내아들이 애기 때부터

포근포근 보드라운 면 이불에 집착하는 것처럼~~

 

음 , 만일에 제게 명품빽이 하나도 없었다면?

그건 저도 모르지요. 아마도 보통 여자들처럼 집착했을지도?

그래도 드라마에서 간혹 디자인 좋은 신상을 보면 맘 속으로 <아! 예쁘다> 정도는 해요, 그럼요 아직 여잔데...ㅋㅋㅋ

 

 

 

 

 


 

 

자랑질~~ 

아무날도 아닌데 평소 그냥 하나 있었으면 하는 선물을 받았어요!  천으로 만든 이 가방이 넘 좋아요!!

 

좌측 블루계열의 작은 크로스 가방 선물 받았어요!!

나이로 건망증 강도가 심해져가니 어릴 적 유치원 아이들 처럼 이런 가방이 따악 적격이예요!

 

부산에서 중고교 때 유독 천으로 만든 가방을 들게 하는 학교를 다녔거든요 (감색내지는 검정). 옛날 품질이 별로인 안경이 만원인 버스나 전차에서 내려보면 안경다리가 우지끈~

아니면 알이 바지직~ 깨어져 있던~~

얼마나 자주 깨어졌던지 엄마에게 야단 많이 맞았던 추억들~

 안경은 끼는 거지 가방에 넣고 다니는 거 아니라고 ㅋㅋ

아마도 그 때 들었던 천가방의 손 맛을 못잊어 하는거 같아요.

 

▲ 위에 꽃무늬 손가방은 언니가 만들어준 건데 지금 거의 10년 째 동네용으로(마트 미용실 등등) 사용하고 있네요.

모양은 좀 그래도 위에 지퍼랑 안에 안주머니랑 완벽해요~~

 세탁기에 마구 돌려도 변형없는...진짜 명품!!

 

맨 윗사진은 자매가 모였을 때 패션쇼 한 거예요!!

윗 블라우스 치마 가방 다 언니가 리폼한 것을 동생이 입고 있는 모습이에요!  저도 이런 게 좋아요!

언제 시간나면 미싱을 더 배워서 이러고 놀았으면 해요!

 

제가 이런 가방을 좋아한다는 걸 아는 어떤 블로거님들이 정말 정성들여 만든 자주색계열의 퀼트 빽이나(빼빼님) 손가방(은하수님)을 주셨는데... 빽은 아직 모셔두고 있고 손가방은 미국 딸아이에게 건너갔어요! ㅎ 

 

여행길에 옆으로 맬 크로스빽이 필요해서 아들이 쓰다버린  검정색을 어제 매고 갔더니 어느 분이 예쁜 가방을 선물로 준비해 오셨네요!!

 

◀ 이 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특히 무더운 여름 바캉스 시기엔 딱~~

 앨리님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 딱딱한 여행 후기보다 이런 글 쓰는 게 더 행복해요! ㅎ **

받는 즉시 다 블로그에 올려뒀어요!!

조사하면 다 나와요!!

나중에 더 늙어서 펼쳐볼 소중한 앨범이니까요~

 

호호

 

 

 

 

 

 

 

 

 

 

비도 살짝 내려주시고

기온은 선선하고

 

 

급한 글은 나름 써냈고

바느질이나 해볼까?

하얀 인견 잠옷을 만들어준 동생이 건넨 하얀 손수건 2장

소파에 기대어 두 다리 뻗고 앉아 뜬금없는 바느질을....

 

 

나 어렸을 때 외가에 가면 이모들과 동네 처녀들이 모여서

등잔불 아래 앉아 손수건에 자수를 놓았지

시집갈 때 신랑 우인들에게 나눠준다고...

ㅎㅎㅎㅎ

나이든 처자들은 손수건에 수를 놓고

나이 좀 어린 아가씨들은 부러운 눈길로 구경하고~

 

 

ㅋㅋㅋ

꽁당바느질 시이작!!

예리공포증이 있었는데...

눈이 어두워 사라졌나?

전철에서 장애인이 끼는 바늘을 샀는데

아무리해도 안된다.

담에 만나면 끌어다 놓고 시연해보고 다시 배워야겠다.

바늘귀가 제 몸보다 더 큰 바늘로 브느질을....ㅋ

 

 

중학교땐가 배웠던 아슴슴한 기억을

불러들여 꽁당꽁당

그림은 여뀌로 그렸는데...

다 해놓고 보니 이건 뭥미?

 

 

자! 어디다 써먹을까?

자수라 붙이긴 민망한 이 손수건을?

.......

 

그냥 식탁 우리밑에 넣어뒀다.

 

실로 오랜만에 초보침모바느질 카테고리에 글 하나 쌓였다.

 

 

비교되는 자수 

캡쳐해왔습니다.

다음에 할 때 도안할려구요.

바느질도 너무 섬세하고 .....제가 확 부끄러워지는군요!!

 

한복 머리장식 배씨댕기

 

배씨댕기란?

배씨댕기의 어원은 은으로 배씨(梨種子) 모양을 만들어 칠보(七寶)로 장식한 어린이용 댕기를 이름이다.
어린 여자아이들이 한복을 입을 때 수식(首飾)으로 사용하였다.
아직 머리숱이 여의치않으므로 양편에 보조댕기를 가늘게 달아 가리마 가운데 배씨를 놓고 양편으로 가른 머리를
배씨댕기와 함께 연결하며 땋아 머리에 고정시켜 준다.

 

 

 

재료

리본테잎 4x9....5장 (칼라 맞춰서) 2종류와 와펜이나 장식비즈, 고장시킬 머리띠, 혹은 고무줄 & 준비물은 실과 바늘 글루건


 

 

가운데 자수를 와펜이라고 하는데 배씨댕기의 탑장식인 셈이다.

와펜이 없으면 대신 비즈로도 꾸밀 수가 있다.

 

 

아직 내 외손녀는 어리고 언니네 외손녀

그리고 며늘에게로 모조리 분양되었다.

 

 

배씨댕기는 곱게 접어 바느질로 이어야 만들 수가 있다.

 

 

바느질 땀 간격은 대개 1cm로 하면 된다.

 

 

두 번 꼬아서 만들면 꽃송이의 일부인 꽃잎이 된다.

우선 핀으로 고정해 둔 다음 바느질을 한다.

 

 

둥글게 연결하여 꽃을 만든다.

 

 

5장의 꽃잎이 모여 한 송이 꽃이 된다.

 

배색을 맞춰 같은 방법으로 한 송이 꽃을 더 만든 후

엇갈리게 배열하여 글루건으로 붙여준다.

 

 

한가운데를 와펜이나 비즈로 장식하여준다.

 

 

역시 글루건으로 접착 고정한다.

 

 

머리띠만 붙이면 완성

 

 

정 가운데를 주로 붙이지만 옆으로 붙여도 좋다.

 

 

또는 고무줄을 부착하여 머리를 묶는 용도로도 충분히 사랑스럽다.

 

 

우리 고유의 한복과 어울리는 배씨댕기!!

 

 

이젠 어린아이뿐 아니라 아가씨나

젊은 여인이면 누구나 예쁘게 착용할 수가 있다.

 

배씨댕기 만들기 무척 쉬워요.

설날 한복과 함께 머리에 치장할 예쁜 '배씨댕기''만들기

한 번 도전해보세요!!

즐거운 설, 명절되시구요!!

 

 

 

이미지 daum에서

 

 

 

 

 

 

더보기

 

 

 

더 다양한 모습의 배씨댕기를 출처와 함께 더보기 하였습니다.

 

 

 

 

 

 

 

 

 

 

 

 

 

장미리본코사지

길이 1m  + - 면 이 정도의 코사지 만들기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한쪽길이로만  바느질을 해준다.

바늘땀은 1cm간격유지

 

바느질을 잡아당겨 장미를 한 번 만들어 보고

그 후에 글루건을 해서 붙인다.

쌤님의 시범 시도~

 

 

 

 

 

이제는 집에와서 만들기

낮시간 배운대로 기억을 회생시키며~

 

핑크빛 포장테이프를 말아서.....(대략 80cm)

 

black 리본 1m로 주름을 잡아

 

자신만만 의기양양

연습도 하지않고 바로붙였더니

 

이런 일이.....돌다가 다시 턴해서

실패!!

다시 뜯으려니 ......다 상하겠고

실패는 성공의 씨앗!!

 

참쉽죠?

뭐든 한 번 만들어 보세요.

바느질해서 주욱 댕겨서

꽃모양잡기!!

제일 쉬운데....

장미꽃을 오므려 붙이는 손맛이 필요!!

손감각!! 요는 센스!!

 

나는요 @.@  아쿠야~

 

 

못쓰는 리본끈으로 장미접기를 자주 시도해 볼 필요가 있을 듯~~

 

 

 

 

 

 

 

 

 

응용할 수 있는 장미와 카네이션

 

더보기

 

응용할 수 있는 장미와 카네이션

 

 

 

 

 

 

 

 

 

 

 

 

 

 

재료/오간디

3x7 아래꽃으로 7개

3x9 위꽃으로 5개

가운데 꽃심장식 1개

 

재료/오간디

3x7 아래꽃으로 7개

3x9 위꽃으로 5개

가운데 꽃심장식 1개

1/3쯤만 엇비슷이 핀을 찌른 후

바느질을 해 준다.

아랫꽃 7개를 바느질해서 당겨준다.

당겨서 밑꽃을 만들어 놓는다.

 

그 위에 5장으로 만든 윗꽃을 겹친다.

글루건으로 붙이고 꽃심을 글루건으로 또 붙여준다.

뒤에 부직포로 둥글게 밑받침을 먼저 붙인 다음

그 위에

브로우치핀을 뒤에다 붙인다. 완성(맨 윗 그림)

 

:+:+:+:+:+:+:+:+:+:+:+:+:+

 

아래 연보랏빛 코사지는 그냥

내 맘대로 만들어 본 것!!

 

옛말로는 갑사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그런 까슬한 한복천을 오간디라고 부른다.

아무래도 뭔가 이상하다.

두 개를 포개니까 조금 낫다.

한복 짜투리 원단

이 진보랏빛 코사지는

이번 잔치때 입을 내 치마원단이다.

ㅎㅎㅎ

조금 잘라서~~ 맘대로 접어서~~꿍떡 꿍덕~

 

가운데 흰 구슬이 넘 튄다!!

그래서 바꿨더니 훨 낫다.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배워가나보다!!

 

훨 낫쥬?

 

큰 연보랏빛 코사지는 지금

컴텨의자 덮개 뒤에 포인트로 사용

 

 

 

 

아래 리본은 옆자리 새댁 작품

 

 

리본 3개를 겹쳐 만든 것

아래에 리본 하나를 먼저 받침으로 깔고

위에는 두 개를 쌍으로 나란히

중앙은  입술모양기법으로 마감

뒤에 핀이나 고무줄로 마감처리

 

 

 

칼라는 다르지만 같은 기법

 

 

 

 

울집 마리(강쥐)옷 리폼했어요!

주로 털을 길러서 자연 그대로 키우는데

옷이 필요하면 대충 만들어서 입히곤 하지요.

딸이 ...마리 갖다주라며 옷을 사줬어요. 지네집(마르티스) 구피란 늠이

워낙에 크니까...울집 마리는 아주 작다 생각했는지

긴 털이 있는 위에 작은 옷을 입히니...이상해 보였지요.

 

털깎는 바리깡은 물론이고 ....가위도 못대게 하는 지지배...

그냥 빗질이 낫거든요. 요즘 바빠서 좀 빚어주지도 않았지만

더워하는 것 같아 미용을 맡겼지요.

몇 달전에 깍이러 갔더니

그 때 한창 강쥐 미용하다 (마취시켜) 죽은 사건으로

시끄러워 그런지...

마리는 승질이 사납고 못때서 주사를 줘야하는데...값은 거의 두 배,

그리고 나이가 많으니...죽을 수도 있다는 말에

기가 차서 안고 나와버렸지요.

 

엊그제 단골을 무시하고 다른 것을 찾아갔더니

잘 받아주는군요.,

한 시간 뒤에 오래서 가니까....마리도 씩씩하구요!!

글쎄 이렇게 잘 하는 집도 있는데...왜 그랬는지 모르겠군요.

털을 싹 밀고오니 추울까봐 언니(딸)가 사보낸 옷을 입혔더니

맞긴 맞는데 마치 윗도리만 입고 아랫도리는 벗은....민망한 포즈!!

 

 마리란 뇬은 옷을 무지 좋아라합니다.

누가 지지배 아니랄까봐~~

엉터리 바느질 하는 엄마곁에서 기다릴 줄도 압니다.

 엄마가 예쁘게 해 줄줄 아는 모양입니다.

라벨이 피부를 간지럽힐까봐 끊어냈습니다.

애기 피부같은데....라벨을 왜 속에다 달았는지...??

 치마를 둥그스름하게 주름을 넣어 달아봤어요!

손으로 꿍덩꿍덩~~

 제법 기집애 옷 답게 리폼 되었지요?

뒤집어 보니 예쁜 갸더 치마가.....ㅎㅎㅎㅎ

 심심하니까 제게 말 걸어달라네요.

가만 내가 이 옷을 입고 명동거리로 나가볼까요? ㅎㅎㅎ

 넥이 무척 심하게 파졌어요.

머리 큰 강쥐도 있으니 그런가 봅니다.

리본도 하나 달아주고~

도저히 목 부분을 뭔가 감싸주지 않으면 이상해 보일 지경입니다.

가제(면) 손수건 한 장으로 만든 리폼입니다.

 프릴을 달아두니...귀부인같습니다.

로맨틱한 패션입니다.

마리는 올해로 8살이 되었는데....벌써 백내장도 왔습니다.

 어릴 때부터 인형만 보면 물고 흔드는 전투력이 있습니다.

인형도 못견뎌해서 자주 봉합수술을 해줘야합니다.

 누굴 닮아 이렇게 전투적인지?

벨소리만 들려도 자지러집니다.

 모땐 지지배!!

 한 쪽 눈은 거의 실명~~

아마도 제 성질을 못이겨 저리된 것 같습니다.

실은 몇 년 전 미용하다가(어찌된 상황인지?)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출혈과 상처를 입은 후로 그런 증상이 생겨났습니다.

 누가 말 걸지 않아도 저를 바라 보기만하여도 졸도하는 지지배...

 보통 마우스보다 훨 작은 무선 마우스와 비교!!

이 옷은 또 뭘로 어떻게 리폼해야 될른지?

누구 아이디어 좀 주실래요?

뼈다귀 뜯느라 정신없는 처녀할머니! 마리!!

 세 살 버릇 여든까지 왔어요. 어릴때도 이렇게..인형물고 흔들기~~

 엄마 떨어져 입양되었을 때, 요렇게 작고 귀여웠는데...

 마치 지가 인형같았는데...

면티셔츠 소매부리를 이용한(가위질만으로~쓱삭)

.

마리는 지난해만해도 ..젊었는데... 팍상했다.

.

내가 산 옷은 또 너무 커서 헐렁하고~~

시간나면 두 개 다

또 리폼해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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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엑스에서 열린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서 천연염색 손그림 가방들을 담아봤다.
광목천으로 만든 것인데 탐이났다.
황토염색, 천연염색 옷을 파는 곳은 어느 고장 것인지는 잊었다.
딸에게 임신복을 천연염색으로 사줄까했다.
딸, 사위, 그리고 태어날 아가까지 그랬더니 딸아이는 엄만, 여기서 그런 옷 세트로 입고 다니면 인디안 원주민 보듯 할껄요!
해서 참았다. 아니면 내 옷이라도 사올껄~~
보리 그림이 그려져 있는 흰 티셔츠도 탐이 났는데 집에 아들 둘에겐 너무나 많은 티셔츠가 넘쳐나는 관계로 꾹 눌러 참았다.
모래그림그리는 곳에 가서는 동심으로 아이들 그림을 그렸는데...
아직 가방이나 티셔츠엔 접목치 못하고 얼마전 컵그림으로 이용했다.
나이가 좀 더 들어 외출을 못할 때되면 미싱을 꺼내놓고 다시 가방을 박아 그림을 그려 지인들에게 나누는 작업을 하고 싶다.
훗날 자료로 필요할 것 같아서....ㅎㅎ(희망사항)

 

 

 

 

 혹시 어느지역 출품작인지 연락주세요. 가격대비도 착하고 물건도 예쁘고 그 장소에서 구입 못했던 게 내내 아쉬워요!
우편 주문하고 싶어요!

 

 

 모래그림 그리는 곳에 가서는 동심으로 아이들 그림을 그렸는데...
아직 가방이나 티셔츠엔 접목치 못하고 얼마전 컵그림으로 되살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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