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납사니/이요조의 동물이야기
호랑이 하품
이요조
2007. 6. 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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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흐흐...심심해~
내가 지난 밤에 너무 무리 했나? (아그들은 몰라도 도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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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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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위신에 아무리 참으려도...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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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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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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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ㅏㅏㅏㅏㅏㅏㅏ~~~ /야! 호랭아 너 그케 하품 하믄 눈알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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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 ㅁ (그그,,,,구래여??)
<음....아구관절이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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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야지>....내가 언제 하품 해따고 구래여?? 시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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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케 증거를 포착했는디?? <이빨 좀 닦거라... 아님, 담배를 끊든지....지금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데..
아직도 담배핐냐? 칫과가설랑 스켈링을 받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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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아슥, 시침떼는 능청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