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침모 바느질/조물조물 만들기
라선재에서 나를 사로잡는 것들(경주)
이요조
2012. 2. 1. 15:19
라선재에서 본 물건들 중 그냥 마음에 와 닿는 것을 담아봤다.
요즘 화폐수집자들의 엽전모으기 그 중에서도 엽전이 달린 열쇠패가 수집의 꽃이라 들었다.
과연 아름답다.
만든 이 열쇠패가 과연 옛 것이든 요즘 만든 것이든....정성스럽고 화려하고 예쁘다.
라선재는
고도신라의 천년역사와 숨결을 간직한 신라 이사금밥상을 맛볼 수 있는 전국 유일한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다.
글 2에서 라선재의 음식을 소개할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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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의미없이 찍어 온 사진으로 보이지만....너무나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지라 가슴에 담아봤다.
꾸미기를 좋아하는 여성분이라면 쓰윽 한 번 보고도 자기에게 합당하게끔 뭐든 만들어내리라 믿으며...
약선요리체험과 라선재 음식들은 다음글로,
↙아래 더보기는 라선재 한복등....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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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교수의 상패들
일본식 사케잔은 내게도 있었는데....하나 둘 다 깨지고....이렇게 한국적인 그림이 있는 잔이 반가워서~~
광목에다가 그림을 그려 쿠션을 만들어 볼 날이 오겠지 하는 생각에....자료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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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교수의 누비 치마저고리
그리고 손님맞이에 나선 학생의 개량한복 모습!!
학생의 개량한복 조끼
꽃을 붙이되 야하지도 않고
이뻐보이기만 했다.
차교수의 앞치마가 좋아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