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조의 그림입문/걸음마 수묵담채화
입춘대길 건양다경
이요조
2017. 2. 7. 15:20
시가 들어간 멋진 문인화를 그리고 싶었다.
그림공부는 지금은 방학이지만 ㅡ
글씨는 주민자치 문화교실에서 일주일에 두 번 이지만
빠지는 게 더 많다. 빨강 글씨는 체본,
아직 억쑤로 미흡한 글씨 ㅡ
봄이다.
봄이 온단다.
배우고 싶은 캘리그라피가 더 재미난다.
새해,
음력으로 ㅡ 참 정유년 들어 첫 절기 입춘!
봄이 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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