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발전소/경기도
양평 세미원에서 마음을 씻다.
이요조
2017. 6. 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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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씻을 세(洗)
세미원은 두물머리 합수지저점에서
마음을 깨끗이 씻으라는 싱징으로
빨랫판 조형물이 많다고 한다.
두물머리 연꽃문화제가 여른 내내 이어진다.
물이 있어 시원한 곳!!
진기한 갖가지 식물들이 정겹게 있어서
가족과께 휴식겸 나들이에 따악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