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타고 춘천, 버스로 이동 양구 그리고DMZ까지

2012 DMZ 펀치볼 시래기축제(양구)

http://blog.daum.net/yojo-lady/13746382

 

 

12월 21일 시래기 축제가 있어요!

그리고 우선 신청자분들에서  

요 근래 다녀오신 분들 중에 후기 잘 올리신 분을 선정 10분만 모실께요!

(농촌체험 팸투어라 비용은 들지 않아요!)

가시기 전 상세한 건 다시 올릴께요~

 

춘천까지는 기차로 이동 ,,,,,양구 시래기 축제장 갔다가

민통선 편치볼 구경하고 오는 순서랍니다.

펀치볼......가보기 어려운 곳이지요? 펀치볼민통선은 아주 가파른 산 정상에 있어

날씨가 좋지않으면 평지에 있는 두타연(자연폭포)로 가실겁니다.

두타연은 민통선 안에 위피해 있어서 개방된지 얼마 안되는 곳이예요.

두타연 가는 길은 생태탐방로길을 트레킹해서 간답니다.

신분증 꼭 지참하세요!

 


 

 우리나라 유일의 민통선 이북마을인 펀치볼 해안마을은 내달 21일부터 2일간 해안휴게소광장 일원에서 'DMZ 펀치볼 시래기 축제'가 개최된다.
주요행사는 트랙터 짐받이를 개조해 관광객을 태우고 시래기 덕장을 돌아보며 향수를 느끼는 트랙터 마차타기와 농산물을 가장 양심적으로 적은 금액을 부르는 사람에게 경매로 특산품을 수여하는 '잠깐! 최저가 경매'를 비롯해 황금돼지를 잡아라, 토끼몰이, 감자들고 천하장사 힘자랑, 무 이용해 탑 쌓기 등이다.
상설행사로는 해안지역생산 농특산물 전시판매, 시래기국밥, 시래기찐빵, 시래기산채, 부침개, 흑돼지, 흑염소 구이를 맛보는 해안 특산물 먹거리 장터가 열리고 시래기 떡메치기, 전통차시음체험 등이 열린다.
특히 행사기간 내내 썰매장도 운영해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의 즐거움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민통선이북지역으로는 가장 큰 마을인 펀치볼 해안면에서 열리는 시래기 축제는 청정농산물을 구입하고 시래기축제를 즐기며 제4땅굴, 을지전망대, 전쟁기념관, 통일관 등을 견학할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양구군 관계자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해안면에서 열리는 펀치볼 시래기 축제를 구경하고 체험하며 겨울철의 별미인 시래기 음식을 맛보기 바란다"며 "봄철의 대표축제인 곰취축제와 더불어 시래기 축제가 겨울의 대표 축제로 발전해 주민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12월 10일까지 가실 분 알려드릴께요!!

그래야 연말 스케줄이~~

 

마지막 글 쓰신 거 주소 좀 주세요!

참조하게요!

가능한 저희 여행카페나 김치와 된장이야기에 올리신 거면 좋겠어요!!

 

양구 스케줄은 조만간~

 

객실외 자유석 입석도 있나보다.

좁은 좌석에 큰 식판인 KTX보다 앙징맞은 기능형 식탁! 

싸이클 라이더를 위한 거치대도 있고...

금세 종점인 춘천에 도착...1시간 8분만에?

강원 춘천과 화천.양구를 잇는 국내에서 가장 긴 배후령 터널이 30일 개통식을 갖고 오후 6시부터 임시운행에 들어갔다. 지난 2004년 총 사업비 218억 원을 들여 착공 8년만에 임시개통되는 배후령 터널은 길이가 5.1km로 국내 도로터널 가운데 가장 긴 장대터널이다.

 

 

 

 

 

 2012 DMZ 펀치볼 시래기축제   

지난 글 보기

DMZ 펀치볼 시래기축제(양구)http://blog.daum.net/yojo-lady/13746382

 

 

 

*춘천역

 

 

양구 두타연가는길 DMZ 생태탐방로

어찌 무시무시하다.

군데 군데....지뢰매설표시가 무섭다. 두타연폭포...민간인에게 개방한지 얼마되지 않는다 한다.

그런 자연초지에 생태숲길을 만들어 두었다.

먼저 버스에서 내려 생태숲길로 들어섰다. 주변에 사는 동물들 모형이 있고 그 앞을 지난 때는 센서가 있어 울음소리를 낸다.

숲길 중간 중간..숲길에서 발굴된 녹 쓴 전쟁의 흔적들로 비치해두어 그 때의 참상이 그리 먼- 역사가 아님을 일깨워주었다.

숲에는 자유로운 새들, 짐승들.....그리고 야생화들로 가득해 감탄이 절로 나왔다.

붓꽃, 금낭화, 으아리~~더덕 ......

 

배우 소지섭이 51Km의 길을 포토에세이로 꾸며 더욱 더 알려진 길이 되었다고 한다.

금강산이 32Km 지척에 있어 자동차로는 20분이면 갈 수 있는 길목이라고 한다.

두타연도 그런 금강산의 기를 받았는지 무척 맑고 수려한 경관이라....이 곳에 오길 참 잘하였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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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출입허용이 안되던 신비의 폭포 '두타'

두타연열목어


양구 8경 중 제 1경 두타연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
은 금강산 가는 길목에 있으며  금강산까지는 32km 떨어진 곳으로  최대 열목어 서식지다.
DMZ 최전방지역, 민통선 구역이다보니, 50여년간 민간이 출입이 통제되어오다가 지난해

6월 개방되어 민통선내의 천혜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간직한 두타연

자연생태관광코스가 관광객들에게 곽강을 받고 있다. 

 두타연이란 이름은 천년고찰 두타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북쪽이라 애석하게도 갈 수가

없고 폭포만 두타연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두타연 출입신청 하러가기  http://www.ygtour.kr/duta/index.asp

출입신청은 3일전에 하셔야하고  신고서 작성은 양구 명품관 관광안내소 에서 합니다.  양구 관광안내소 033-480-2675 



물이 너무 맑아서 손으로 떠서 먹어도 좋겠다.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짙푸른 소가 있어 위험하다.

박수근화가의 고향이기도 한 양구...그림을 묻은 항아리가 있다는데....원 지뢰가 지천이니 그림의 떡!!

두타연의 생태탐방로를 꼭 가보시라 권하며...

다 밟아보지 못한 게 ,,,아쉽기만~

청춘열차를 타고 집으로 ...

 

버스를 타고 소양호를 지나 춘천에서 다시 청춘열차를 타고 귀경길이다.

이 번에는 4호객차 이층은 아니고 저층이다. 아무려면 ㅋ 그래도 신기하기만 하다.

이층은 창이 하늘로 나있는 반면 보통객실보다는 선반이 없어 천장은 조금 낮다.

아랫층도 선반은 없고 구부러진 계단으로 내려가면 눈높이와 승강장과 같아진다. 달릴때는 모르겠는데....역에 들어서게 되면 조금 이상 ㅋㅋ ^^* 



 

펀치볼전경

시간이 넉넉치 않아 펀치볼(전쟁당시 미군들이 이 광경을 보고 펀치볼(아래가 둥근 bowl)같다 라고 명했다고 한다)

내 눈에는 대형 후라이팬으로 보이누만....ㅎㅎ

 

아무튼 이 펀치볼과 을지전망대

내부 관람용 전동차를 타야하는 그리고 제4땅굴 견학...다 나열하자면 끝도 없다.

 

그리고 또,

양구군이 파로호 인공습지에 조성한 4만5천㎡의 한반도섬을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었다.

파로호 인공습지에 조성한 인공섬은 세계적인 명물, 명소로 가치를 갖고 있는 소중한 자원인

이 곳과 더 열거하기에 너무 많은 관광코스를 아우르는 관광지로

코레일은 청춘 양구와 손잡고 ITX 준고속열차를  

관광코스로 개발시킬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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