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했는지 잘 자고 일어나서 마당에서 개앤히 굴러봤다.

어찌나 쪽팔리던지 순간 벌떡 일어났다.

앞집 옥상위를 먼저 확인하고

행여나 멀리 보이는 아파트까지 경계했다.

다행히 본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툭툭털고 일어났다.

 

몽이 밥주러 나왔다가 덩치 큰 그늠이 키대로 서서 좋다고 엉기길래 피한다는 게 몇 걸음 비틀 비틀대다가 그만 멀찌감치 있는 빈화분 있는데 까지 비칠대며 발레를 하다가는 종내는 화분울 끌어안고 난리 부르스를 친 모양이다.

겨울이라 낙숫물을 머금고 언 화분은 여지없이 산산조각 파편이 되어있었다. 빗자루를 들어 마당을 쓰려는데 마치 양수가 터진 것처럼 뭔가 척척하니 다리를 타고 주르르 흐른다.

뭘까? 싶어 손을 대보니 피다.

집안으로 들어와서

 

ㅡ 여보 나 사고친 거 가터

ㅡ응?뭔 말이고?

ㅡ나,여기 한 번 봐주라 !

 

하며 내게는 사각지대라 도저히 볼 수 없는 곳이라 잠옷 바지를 훌러덩 까내렸더니 피범벅에 소스라친다.

 

ㅡ 어이? 우째야 되노? 119부를까? 어디 병원으로 가야 좋노?

 

예전에 둘째를 가지고 만삭에 시작된 산통에도 나보다 더 놀라고 당황스러워 하는 양반이라

아파트 5층 계단을 아이와 함께 불안스레 내려갈 남편이 차마 못 미더워서 차라리 부른 배에 산통까지 참아가며 큰 애를 내가 들쳐 업었었다.

 

이번에도 그런 우려로 운전 등 실수 할 남편이 두려워 먼저 붕대로 응급처치를 시키니 엉성하기 짝이 없다.

전화를 해서 내가 다니는 동네 의원 가정의학과에 전화하니 할수있으니 얼른 오란다.

막상 다친 나는 출혈외엔 하나도 아프다거나 그런 증상을 못 느꼈다.

 

단지 갈아입은 옷이 또 다시 흥건히 피로 물든 것 외엔 ㅡ

 

깨어진 화분 사금파리가 옷을 찢고 들어와 뒷 허벅지에 칼처럼 꽂혔던 것이다.

상처길이는 여덟바늘이지만 ㅡ

 

당일은 그냥 그렇게 지나가더니

그 다음날은 다친 다리 무릎 안쪽

근육이 놀랬는지 펄럭이며 경련을 일으킨다.

 

내 무릎을 쓰다듬으며 사과했다.

ㅡ미안해! 많이 놀랐찌? 내가 잘못했어~~

잠이 안 올 정도로 펄덕거리던 근육경련은 다음날 아침엔 멎어있었다.

다행히 동네 병원이라 매일 주사맞고 상처치료 받으러 다니기에 좋았다.

단지 고래잡은 머스마처럼 엉거주춤 걸어서 탈이지만ㅡ

 

사흘째 되는 날 부터 슬슬 온 몸이 아파와서 잠을 잘 수가 없다.

4 일차 부터 물리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어깨는 빠질듯 아프고 다치지 않은 반대편 허벅지도 온통 피멍이다.

 

만약에 교통사고 피해자였다면 겨울을 살 뻔 했다. ㅎㅎ

 

따악 의자에 앉으면 걸리는 허벅지라 화장실에 가도 한 발은 목욕의자를 딛어야했고

주부다 보니 주방에서 좀 얼쩡거린 날은 다리가 빠질 듯 아팠다.

 

ㅡ에에이~ 올 해 토정비결에 연못에 낚싯대 드리우고 황금잉어나 낚는 괘라더니 ㅡ

이거야 원 너무 좋은 운세는 자칫 꽃가마(상여) 탈 운이라더니 ~ 거 참! 맞는 얘긴가벼~~

 

이젠 실밥뽑고 거의 15일만에 목욕을 다녀오니 살 것 같으다.

다친 다리보다 매일 맞는 항생제 주사에 돌덩어리처럼 딱딱해져 더 아픈 죄없는 내 엉덩이~

너므 너므 아프당 ㅠㅠ

여태 딱 한 번 디스크 수술외엔 몸을 다치거나 상처난 적이 없었는데 서글프다.

 

입맛도 다 떨어지더니 이제 다시 식욕이 왕성해졌다.

치료는 아주 잘 된 모양이다. 동안 못 먹은 거 벌충하느라 온종일 아구아구 먹어대는 걸 보니.....

 

 

나 이제 중심도 잘못잡는 논네가 된 게 입증된 셈이다.

얼굴은 아무리 나이들어 두꺼워졌다지만 부끄부끄 앞서 가슴이 쏴한 이 마음 ㅡ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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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아침 일찍 일어나 사진 찍으러 나갔다가 우연히 찍힌 사진입니다.

전 밀레의 만종쯤이나 찍힐 줄 알았는데....

웬걸,

두 분 수상쩍더니 아니나 다를까~~

할머니의 잔소리가 이내 시작됩니다.

 

첫 사진은 두 분 다 반가이 바삐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입니다.

순간 할아버지 걸음이 주춤하고 할머니는 껌깨나 씹는 일진회 포스입니다.

할머니의 속사포 잔소리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머쓱해진 할아버지...곡괭이를 내 던지려 하시다가 ...

감히 시도는 못하시고 어깨에 맥없이 짊어지고 돌아서십니다.

 

할머니의 잔소리가 안 들리는 곳까지 얼른 내뺄 작정입니다.

할머니는 계속해서 바가지를 긁습니다.

에혀! 모르긴해도 오늘아침 밥상에 반주는 없을 것 같습니다.

 

토란밭고랑은 예쁘기만 한데 할아버진 뭘 또 잘못하셨을까요?

 

 

에에이...나 같음 곡괭이 팽개치겠다.

그럼 막걸리 구경은 영영 못하신다고요? ㅠㅠ

 

<두 분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낚시를 갔다.

자꾸만 졸복이 걸려 올라왔다.

누가 지이름 모를까비 "뽁뽁~~" 하며 운다.

<안다규....니 이름 복, 맞다규~> 

 

 

졸복이

기차게  올라온다.

난 부지런히 살려 보내고...

그 살려보낸 졸복이 또 걸려든 것만 같은 똑 닮은...

 바다가 온통 졸복이다. 

 

 

불량감자같은 늠이

나를 빠안히 올려다보며 입을 실룩인다.

<어이~ 또 던져 보라구....잼나는데...>

<헉.......>

그늠이 그늠인갑다.

 

 잡힌늠이(암수 性을 모를 때는 늠이라 부르는 게 제격~)

괜시레 지 혼자 부아를 내며 몸을 부풀렸다.

<흥, 지가 잡혀놓곤...>

<아이다 마따 내가 잡았다>

머리 나쁜 나, 햇깔리~ @.@ 

 

 가만있자.....그냥 놔주려니...아깝고,

놔주기엔 좀 싱겁고 ,,,옳치!!!  좋은 수가 있어!!

 

 선착장 발판나무 틈새에 끼워놓았다. 

 점점 더 빵빵해지는 가슴!!

<나두 화내면 너처럼 가슴이 커지능겨?>

<엥? 머시라? 배라구?>

<그럼 난 늘 화가 난겨? 그런겨?> 

 

 졸복의 저 섹시한 입술이...지금?

<설마? 날 향해 욕은 안하것제?>

이 맘씨 갸륵한 나는 복에게 복음의 말씀을 던졌다. 

<이늠아 화를 가라앉혀봐....네 살 길이 보일테니~`>

한동안 어이없이 씩씩대더니.....일순

 물을 칙 뿜고는....부풀렸던 몸을 꺼트리려 요리빼뚤 조리빼뚤거리더니 순식간에 사라졌다.

<잘가거라.그러게 진즉에 화 풀라니까~~> 

 

나도..나도...화를 삭이자! 그라믄 나도 저 복처럼?!! @.@

날씬해지고 일상에서 탈출을 시도할 수가?!

 오잉? 그런 수가!!

 

졸복에게서 득도를 얻다.

아흐다롱디리~ 

 

 이요조 글/사진 

 

 몬도가네가 따로 없습니다.  너무 잔인해보여요~

눈을 뜨고 있는 돼지(눈이나 좀 감기지,,).....이렇게 해놓고 과연 그 살점들이 목에 넘어갈까 싶네요.

<뭐 어떠냐고요?>......ㅎ`ㅎ`ㅎ` 그런 당신은 그럼 미식가쯤으로??

저요? 저야 당연 못 먹었지요. 얘 얼굴을 보고 어떻게??

(ㅠ,.ㅠ);;

 

 

 

내문서를 정리하다보니....더 좋은 날려버린 사진도 많지만 몇 개 재미난 게 있어서 이마저도 없어지기전에 포스팅해봅니다.

사람들의 식습관도 다 다릅니다. 맛있는 거 먼저 먹는사람, 맛있는 거는 두고 아껴먹는 사람,

제가 그 후자인 편입니다.

사진도 찍어오면 아주 좋은 것은 좀 더 살을 보태기 위해 아끼고 아껴놓다가...때를 놓치거나 날려버리기 일쑤면서 말입니다.

태국여행시 찍엇던 사진입니다. 사람사는 모습은 어디든 같아서 다 비슷비슷합니다. 돼지고기를 먹는 방법도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점도 보이지요?

 

 

통돼지를 이렇게 속속들이 잘 굽기도 참 어려운 일인데....태운데도 없이 용케도 정말 잘 구웠더군요.

 

 

먹이사슬에서 제일위인 인간들이 지나간 뒤,  잔해만 남았네요.

 

 담아진 고기는 뭐....비슷해보이지요?

아주 잘 구웠고 맛도 좋았습니다.

 

돼지 족발

이 건 따로 기름솥에 튀긴 것 같아요.

 

 

이렇게 양념장까지 주는 걸 보면 우리네의 새우젓국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가져가는 사람들을 위한 포장입니다.

 

............................한국식바베큐...........................

 

.

남편동기들모임

첵크남방 빛나리가 옆지기 

 바베큐

새끼도야지 바베큐/솜씨가 일품.../바베큐 기계만든...

암튼 사람들이 먹이사슬 젤 위에서...

어찌보믄 사람이 잔인하고 징그럽다.

 

 

 

 오래전에 그렸던 마우스그림

 

 

들이대지 마세요 !  /글쓴이: 하로동선  /09.01.22 14:28

 

어제 아내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음악이 끊기네 뭔일이데....?!)

이애기 저애기하다.

시집에 안가냐니까  간단다.

가는게 좋으냐 음식을 하려면 힘도 들고 짜증도 나고 할터인데? 하니

그거야 요즘 시 건방지고 뭐 신세대 여성임네 하는 뭐 여자아닌 여자들이나

그런 소릴하지 사실 여자라고 다 그런건 아니지 않는냐 ?! 라고 반문을 한다.

 

그런데 왜 신문,방송 에서는 "명절이 겁난다 , 설 잘지내는법, 차례상은 이렇게,

남편도 거들라, 명절후 생기는 병...." 갖가지 잘못되는 상황만 애기하고

귀향하는 즐거움과 가족애, 놀이 , 추억 이런것으로 그 상황을 덮으려고만 하는것 같다.

아내 친구의 말에 의하면

남들 다들 가는 시집 친정도 그렇고 그러면 모이건 안모이건 밥은 먹어야 하는것이고

날이 날이라면 거기다 반찬 몇가지 더 만드는것인데 ...그리고 나도 먹고 내자식에 남편도

먹고 모든 가족이 먹는것인데 뭘 그런걸 가지고 힘이 좀 들었기로서니.......

옆집 앞집 이친구 저친구 다 그렇게 지내는데 뭐 자기만 특출나거나 모자라서 못하냐는 말이다.

 

개중에는 정말 대가집에 종가집이면 좀 이해를 한다 하겠지만 우리 국민 모두가 그렇지는 아닐거란 말이고

예전 보다는 많이 간소화 되고 조리기구며 음식 재료며 뭐 불이며 부억이 개미콧구멍 만한것도

쥐구멍 만한것도 아닌데 죽는 소릴 하는걸 봐서는 귀퉁베기를 ....뭐 그렇게 힘든게 있냐는 것이였다.

여자의 본능이 살아 있는한 음식을 하고픈 마음과 자식 갇겠다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기는 시장에 가서 당장 해먹는게 아니라도 끌리면 사두어 냉장고에서 썩어 나는게 좀 있단다.

맞장구 치고나니 내가 여자인가 전화내려 놓으면서 얘 잘있어라 설쇠고 보자 했다  ㅍ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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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조 /하고픈 말 너무 많아  Re글로 다시~~ 09.01.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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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하로동선님 재밌으신 분 가토여 부인 친구분 말씀을 들으니() 부인의 성품도 짐작이 간다능 (사람을 보려면 친구를 보라는 옛말씀대로) 09.01.22 22:20
답글  삭제
  깜상이 /첨뵙겠씀다 아니뵙는건아니지만 ㅎ ㅎ 그마눌님친구분 가고나서<시집>통화하심은어떨런지요 경험이최곤겨 시집살이는 ㅎ ㅎ  09.01.24 11:26

 

 

 

Re: 명절이 세상의 많은 며느리들을 얼마나 짓누르는지 아세요? 09.01.22 17:58 글쓴이/이요조

 

좀 까칠하신 분인 듯....며느님들 잡을 시엄니 되시겠군요.
하로동선님....그 분 말쌈은  이론은 맞는 말이지만.....그 분은 이론대로 사셨대요?

아니면 아주 단촐하게(?)  간략하게(?)  사시는 분인 듯....

그리고 시집살이라고는 전혀 안해보신 분 같기도...

저 시집살이 옴팡지게 했어요.

어른들 생신이 다가오면요. 불러서 앉혀두고요. 무슨 음식무슨 음식을 어떻게 장만할 거냐고 여쭤보세요.

물론 요즘 같았으면야....외식하면 되겠지만....

집안 어른들 모시고나면,  목사님과 교회분들...친구분들 몇 분, 그 후엔 동네 경노당에도 이어다 나르든지 해야거든요.

제 메뉴를 다 들으신 아버님...<야야..누구누구네는 듣도 보도못한 음식을 숱하게 했더라...> 하십니다.

....전 속으로만 그러지요.

'아버님, 그러게 외며느리 아무리 잘 해드려도...흑흑!

. 며느리 많은 집이야 돌아가며 한가지씩만 맡아서 해와도... 수월하지요.

저야 고모도 없고,,,,,달랑 하나자식에 하나 며느리니... '속으로만 속으로만 그렇게 되뇌었지요.

그래서 제가 셋이나 낳아 길렀나봐요.

 

저보다 단출할라고요.

저보다 간략할라고요.

 그런데요. 그런데도 저...잠이 다 안와요.

 

우리만 객지에 동그마니 살아요.

게다가 시누도 없는 독자예요.

어른들께서 절실한 기독교 신자들이셨는지라(저희들은 날라리 잡사지만) 유언을 하셨지요

<제사 지내지마라...일주기 때 추모예배만 드리고 말아라~>

이젠 어른들 다 안계셔서...그나마 서울사는 친지들 우리가 인사다녀야 해요.

물론 시가만 다니는 건 아니구요. 제 이모님댁에도 꼭꼭 명절이면 들립니다. 가능하면 설에는 한복입고

세배를 드리고 옵니다. 이젠 아예 기다리고 계시거든요. (그런 점에는 불만없어요. 옳다고 생각하며 살아요)

 

 

 생각해보세요.

우리 아이들도 어른이 다 되었는데...

그렇다고 미혼전들이어서 올 며느리 손자도 없는데...

 

왠지

시부모님 살아생전에 드신 것처럼  (차례도 없는데)명절 음식이라도 잘차리진 못해도 무싯날과는 조금 달리 채려놓고

어른들 함께 하신다는 기분으로 명절 아침을 맞고 싶어요.

 

그러자니....일은 많아요.

제가 어제부터 한 일들을 나중에 요따다가 나열해볼께요.

 물론 중간중간 사진도 다 있지요.

 

그래서 며느리들 다 힘들어요.

요즘엔 다들 맞벌이잖아요. 그 것만 해도 힘든데....명절날 또 ,,더 피곤한 ...(생략)

 

이래님, 시어른이시지요? 그러면 더 더구나 그 분 말씀에 한 표 던지지 말아주세요. 그 댁 새애기도 나름 무척 힘들거예요.

 

제가 새댁일 때 명절날 시댁에 가면 초저녁부터 잠이 쏟아지는 거예요.

이상해서 친정엄니께 말씀드렸더니...

<얘야, 옛말에 본래 시집 갈 때는 다들 잠을 지고 이고 간단다,>

첨엔 그 말씀이 뭔 말인지 몰랐는데.,...그만큼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거지요.

 

즉 긴장한다는 것,

저녁설거지 후....긴장이 풀리면서 잠이 쏟아진다는....

 

사람들 사는 방법은 조금씩 다들 달라요.

아마도 그 분은 성격이 질기고 굳은 고래심줄 같은 분인가봐요.

 조금 마음이 여리고 신경예민하고 섬세한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곧잘 받곤 하지요.

심지어는  사람마다 통증의 느낌, 강도도 다 다르다는데요.

 

전 그저....차례도 없지만 명절날 설빔을 지어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이왕지사 해놓았던 김장김치보다 새김치를 담고 그렇게 어른들께 식사대접을 한다는 그런 마음으로

명절을 맞고 싶어요.

 

 

아참,,,

또  이야기 하나!!

사람들이..쥐를 보고 놀란다거나... 뭔가 무서워하는 거...짐승들도 피하는 무엇!!

그런 무엇이 각인되어 유전자에 흐른다네요. 그래서 그 게 겪어보지 않아도 싫고 무섭r고, 두렵고,

 

지금은 무서운 시어른들 다 떠나셨지만 아직도 몸은 명절부담을 기억하고 있어요.

그런말 들으셨지요?

여자는 아이 낳은 날에는 아프다는 걸....

내가 왜 몸이 안좋지? 하고 보면 해산한 날이라는 거요.

 

하로동선님께 제대로 들이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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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하로동선님 글에 댓글 달았는데...여기 요조언니 글 보니........며느리의 고충이 너무나도 절절해서..... <얘야~옛말에 본래 시집 갈 때는 다들 잠을 지고 이고 간단다,> 난 왜 이말에 가심이 찡~~~~ 해지는 걸까~~ 온냐~!!! 울집도 부모형제친척 별루 없어서 저두 외...로...워...요....ㅜㅜ 09.01.22 22:28

지도 외며느리에 (시동생있지만 장가 아직도 안감) 시누이들... ㅠㅠㅠ 시집살이 지대로... 명절때는 친정에도 못 가고 시누이 치닥거리까지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지금은 외국살아서 그런것 없지만 아직도 명절때 한국가고 싶지 않아요. new 09.01.24 13:12

전새벽에일찍못일어나서 아예밤을새웠답니다 명절치르고 나면 쭈~~~~~~~~우욱 뻗씁니다 친정가서 혹만두몇백개반죽해서밀어서해보신분 그것두 달랑 혼자서 23세때 허리못핍니다 그때허리않좋은거지금까지 고질병으로 달고삽니다 배추20쪽다져서리 녹두는 그머시야 맷돌에갈아서리 ㅋ ㅋ 예날이야기 전설의고향 ㅎ ㅎ

new 09.01.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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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거드름이 며느리들의 로망  09.01.25 08:00

  글쓴이: 이요조

 

 

요즘이야 제 세상이지요.

음식하다가 힘들면 그냥....쉬어도 되고....놀다해도 되고 일을 몰아서해도 되고....

 

물론 그렇다고 어른들 살아생전에...<쟤가 주방일은 언제 하려고....뭐하나? >

그런 소린 듣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쉬고싶어도 허리가 아파도  일을 하고 또 하고 ...앉을 겨를이 없었지요.

 

호랭이같은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나니....벌써 7~8년? 전 쯤인가요?

음식 후딱 해놓고 설 전날 밤에 영화보러가자고 남편을 채근했지요.

전도연이 나오던 <접속> 남편을 코를 골고 자고....저만 눈 똘방똘방하게 보았지요.

영화를 본다는 것보다....시기가 아주 짜릿하게 즐거웠지요.

다른 며느님들은 다들 등골이 휘는데 나는 영화보러 나왔다는 그런 묘한 쾌감!!

 

그리고 추석전날은 또 도봉산에도 올라봤지요.

도시락까지 싸가지고 가서 바위위에 올라앉아 ...풍류놀이도 즐겨보곤 했던....그런 철없던 적도 이젠 지났지요.

 마냥 행복에 겨워.....꼴값했다는 걸 뒤늦게 압니다.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고통스러운 사람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한국의 명절은 외로운 사람을 더 외롭게합니다.

끝없는 귀성인파들의 행렬이 그렇고...하나같이 문을 닫아버리는 식당들이 그렇습니다.

.................

 

여태까지 모든 잡담들이 그런 외로운 분들을 생각하면

이 시간 나는 참 행복하구나 생각하며 한편으론 소중하게 여겨봅니다.

 

 

  

언능 또 일해야겠어요.

이상은 시부모님도, 며느님도 안계신 '반짝자유'틈새의 호사를 누리는  이요조의 횡설수설이었습니다.

즐거운 명절되시구요. 오가시는 귀성,귀경길 안전운행하시기를..... 

 

 

 

심층 깊숙히 맞으시는 말씀입니다 명절전날 끝내놓고 찜질방가서 뜨거운데 쭈~~~~~~~~~~욱

그만큼 연륜이 쌓였다는거 아닐까요 해볼만큼해본 아낙이요 new 18:48

 

 

 

 

 

 

올 봄에
냉각기가 찾아오는 듯 하더니
다시금 블로그 중독 증후군이 확실하다.
블로그 글은 밀렸는데 쓰지 못하면 마치 옴이 오른 듯, 몸이 가려워진다.

그래서 묵히다가 김이 빠지면...때묻어 벗어둔 옷을 미처 세탁을 못해 쩔어버리면
별수없이 쓰레기통으로 버리게 되는 경우도 종종 생기게 된다.

사진만 올리면 뭐하나? 글도 써야하고...
포스팅에도 다 때가 있는 법!!
여름바다 이야기도 남았는데...이러다 갑자기 싸늘한 바람이 불게 생겼다.

블질 만7년하고도 육개월, 동안 한 달도 글없이 넘긴 세월이 없었으니 나도 참으로 에지간하다.
아이가 태어났다면 2월에 태어났으니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고도 2, 3학년이나 좋이 됐겠다.
일배일배 부일배! 권커니 자커니 몽롱히 취해서 마취가 된....중독이 아니고 무엇이랴!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고 해야하나?

어제는 tv에서 가수이기 앞서 기부잘하기로 유명한 장훈, 그의 일상과 모습이 비쳤다.
안재환의 죽음앞에 악플이 달린다는 어제 왜 하필이면 대비되는 장훈의 모습을 비쳐줄까?


안재환의 죽음에 나도 솔직히 놀랐다.  그냥... 초로인 나완 무관한 연예인중 한 사람일 뿐인데~

하루 온종일 일손이 안 잡혔다. 그러니 배우자 정선흰들 오죽하랴?

그의 미소를 보면 그는 참으로 천진한 미소를 지녔다. 
해맑은 얼굴에 그 미소를 보고 나는 그가 순수한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의 친구들이 불명예를 밝힌다고 나섰지만,
그는 세상을 잘 몰랐기에 세상에 휘둘린 것이다. 돈에 휘둘린 것이다.

 

옛어른들 말씀 하나도 틀린 거 없다.

돈이란 귀신들린 것이어서 잘써야지 잘못쓰면 큰일내는 거라는...

 
장훈, 그의 얼굴은 온유한 듯 하면서도 눈매가 예사롭지 않다.
어제 들어본바로 그의 경제 철학은 확고했다.
밥을먹기 위해 음악을 했고 밥 한 그릇이면 자기가 먹고 족한데~
1,000그릇이 들어왔는데...999그릇을 드세요 하고 여럿이 나눠 먹는 거란다.
마이너스 통장으로 남을 도운다,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다.

 

류근철(82세)씨(우리나라 최초 한의학 박사)가 578억원을  kaist에 기부했다.
<내 것이 아니다. 내가 잠시 관리했을 뿐~>
고대 현자의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오늘 아침방송에서 다시 듣는다.

<이발을 하러 가면 면도 값 8000원이 아까워 면도는 안 하고 온다>는....

말이 578억이지, 서민들은 그저 읽을줄만 알 뿐!! 눈에 비쳐지는 그대로의 아라비아 숫자! 
0 을 몇 개 덧붙어야 하는지 솔직히 모른다. 그저 입으로만 되뇌일줄 아는 몽롱한 578억일 뿐이다.

 

심리학적으로는 기부도 중독이란다.

돈과 사람의 주종관계가  견해차이로 그 양상을 달리한다.
기부자들은 꼭 돈이 남아돌아서 하는 것만은 절대 아니란다.
검소한 사람들만이 진정한 기부를 할수가 있단다.

 

주종관계의 돈이란 옷깃을 스친 일말의 인연도 없으되, 나도 (기부)중독되고 싶다.

요즘 애먼 블로그란 늠이 나를 옭아매누나!
추석이라 맛난 것도 해야하고...모처럼 발동걸려 신난 그림도 그려야는데,
이늠은 내 심중 한가운데  처억  똬리를 틀고 자리잡고 앉아 좀체 비낄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나! <이요조> 
블로그에 종이 되어 읍할까?  사람으로, 주인으로 다시금 우뚝 설까?
감히 블로그 지가 뭔데 나를 다스려?

어허!! 내 탓이로고,
내가 사채를 쓰듯, 디지털 카메라 메모리칩을 너무 많이도 쓴게야~
포스팅으로 쏟아부을 능력도 없씀서...
내 탓이야!     (나나, 재환이나....다 사람이기에....)


비가온다.
그의 장례식인데...

유난히 선한 미소와 그의 맑은 눈빛을 그려보며.....
(▶◀ 故 안재환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아침나절 혼자서 키들거리며 웃었다.

새폴더를 생성해 놓곤 <옴마! 이기뭐꼬? >  '제발 그만좀 만들어' 

폴더를 세어보니 97개다.  97개 째의 폴더이름이다. 허긴 내가 좀 많이 만들긴 했지

폴더안에 또 폴더, 그 안에 또 폴더....

아직 포스팅못한 이야기들, 했더라도 아직 내겐 중요한 이미지가 남아있기로서니 쉽게 버릴 수가 없다.

샤샤삭~ 쉽게 내버리고 아차! 할 때도 여러 번~

포멧하고 난 뒤에야....<에그머니나!!> 하면 살리냐고?  98개를 만들어봤더니 푸하하하~~

'쫌~~' 이 나온다.

 

프로그램 만든이가 혹 갱상도?

갱상도 유머에 이런게 있다.

라면을 먹으며 tv를 보는데 할매가 tv를 막고 앉으셨다.

'할매~ 안보이요!'  뒤를 홀깃 보신 할머니, 뭔 말인지 얼른 못알아 들으시곤...부동자세

큰소리로 '쫌~~'  하자 그제서야 옮겨 앉으시는 쎈수쟁이 할매!

이 얼마나 놀라운 압축율인가?... 할매와 손자의 대화법 '쫌~~'  하나면  다 된다. / 갱상도식 압축대화법

 

 

 

 

이런 일이 있나싶어 검색을 해본다.

허거걱, 나만 몰랐네,,,스펀지에도 나온 문제라네~

계속 만들면 새조롱이 새새조롱이 그런식으로 나오고, 새새이름도바닥났어 그렇게도 나온다네....

해서 계속 더 만들어 봤지...

근데 내 껀 조신한거야....걍  제비 어치로 다시 시작하넹

하기사 폴더 이름을 내가 알기 쉽도록(혼자사용)나름 정식 제목을 붙여놨지~

건망쯩에 그 많은 걸 한 눈에 보기 쉬우라고~

근데...난 새 이름 별로 안 썼는데 왜그래? 앙??

 

왜 그럴까? 호기심에 검색을 했더니  이렇게....

 

윈도우 자체에서 새폴더 이름을 새 이름으로 넣는건 아니구요

알집을 깔면 그렇게 됩니다^^

아마 알집에서 새로운 폴더를 만들때 이름이 중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몇가지 새 이름을 넣어놨는데

폴더를 계속 만들고 다른이름으로 바꾸거나 지우지 않으니

기존에 썼는 이름은 쓸 수 없고 자꾸 새로운 새 이름을 같다붙여야 하는데

프로그래밍 할때 아마 한 100가지 정도를 입력해둔 것 같네요

솔직히 폴더를 그렇게 100개정도 만들일이 거의 없죠...

그렇게 쓸 수 있는 이름이 다 떨어지면 그런 메시지가 뜨도록

프로그래머가 코딩해놓은 듯 하네요...

 

날씨도 우중충한데....얘(켬텨) 바람에 모처럼 시원하게 웃어본 아침!!

이 글 읽는 당신! 쩌메 우울하신감요?

당신 켬퓨터에선 어떤 반응으로 나오는지....새폴더 만들기 시도해보쎄여. 한 방에~ �우우웅~`````````

 

전 여태 새(新)폴더인지 알았는데...그 어감도 사용하면서 새(鳥) 폴더 였나봐요..

개(犬)폴더로 바꾸는 재밌는 방법도 있어서 가져와봤네요.

왕~ 왕~

완짱!

 

 

 




 

우찌노 완짱데쓰~

더보기

 

①알집을 다운받는다(주소>>>     www.altools.co.kr    <<<)
②다음 주소로 찾아 들어간다.(>>>    C:\Program Files\ESTsoft\ALZip\Language       <<<)
③들어가면 ALZipKOR.ini  라는 파일이 있는데요.. 더블클릭 합시다.
④뭐라뭐라 막 나와있는거 다 씹고 3분의 2정도 내려가면 새이름이 나와있는걸 찾았을겁니다.
⑤바로 위에   [ShellMessages] 를 찾습니다.
⑥밑에밑에 NewFolder 에 '새 폴더'를 '개 폴더'로 수정합니다.
⑦이제 부터 개이름을 쓸 시간이 왔습니다!!!
⑧아래 글을 붙여쓰기 합니다.
----------------------------
New=개
Bird1=똥개
Bird2=불독
Bird3=진돗개
Bird4=허스키
Bird5=말라뮤트
Bird6=도베르만
Bird7=미니핀
Bird8=시피츠
Bird9=시츄
Bird10=백구
Bird11=비글
Bird12=달마시안
Bird13=말티즈
Bird14=차우차우
Bird15=콜리
Bird16=삽살개
Bird17=슈나우져
Bird18=테리어
Bird19=풍산개
Bird20=롯트 와일러
Bird21=마르티스
Bird22=퍼그
Bird23=피레니즈
Bird24=사모예드
Bird25=오천만원
Bird26=켈피
Bird27=호바와트
Bird28=코카스페니얼
Bird29=푸들
Bird30=페키니즈
Bird31=유라시안
Bird32=하운드
Bird33=골든 리트리버
Bird34=뽀메라니안
Bird35=스피노네
Bird36=쿠바츠
Bird37=아키다
Bird38=보르조이
Bird39=불마스티프
Bird40=치와와
Bird41=닥스훈트
-----------------------------
⑨밑에 NoMore가 있는데요..그것도 수정해도 상관없음..
⑩수고하셨습니다!!!
⑪지금 당장 파일 만들어보세요!!!

 

 

 

 

폴더 유머 하나(쫌, 오래된~ ) 

 

새폴더의 진실
사실 새 폴더를 까마귀, 참새로 짓는 것 역시 알집의 아이디어는 아니다. 아주 오래된 유머지만 필자가 들은 유머중에 다음과 비슷한 내용이있다.

어느 한 교수실에 교수님이 있었다.   
컴이 바이러스에 걸려서 119구조대가 와서 컴을 고치는 도중.. 컴에 저장된 파일을보니 독수리.hwp, 두루미.hwp, 앵무새.hwp 전부 조류의 이름들로 되어있는것이었다..  
"교수님, 새에 대한 논문을 쓰시나보죠?"  그러자 교수는 얼굴에 울상을 지으면서 말하길······.
"아닐세.. 그것때문에 짜증나서 미치겠다네······.

저장할때마다 '새 이름으로 저장' 이라고 나오는데 이젠 생각나는 새 이름도 없다네."  

요즘 출시된 아래아 한글에는 새 이름으로 저장이라는 메뉴가 없다. 그러나 예전 버전, 알집이 등장하기 훨씬 전 버전에는 분명 있었다.
이 유머를 그대로 차용한 것이 알집의 새폴더이다.

 

 

 

 

 

 '글쓰기와 수정이 두려워요!'

 

다음 블로그에 바랍니다.

뒤에서 늘 노심초사 업그레이드 시키시는 분들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번 '알리미' 는 좀이 아니라 솔직히 불편합니다.

블로거들끼리 교감이 있게되어 만들어진 글친구블로그 또는 정보삼아 즐기는 블로그, 오락으로 즐기는 블로그등등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 좀 자주 글을 올리는 블로거로 ....수정할 글이 있어도 솔직히 맘놓고 못했습니다.

수정을 하게되면 늘....타블러그에 알리미로 맨 위에 뜨기 때문입니다.

묵은 글을 꼭 수정하고자 할 때는 자꾸만 헌 글이 떠 오르는 알리미에 송구하여 새 글을 올리기 직전에  수정!! 엎어말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어젠가 그젠가 보니 본문위에 있는 바에 있는 글쓰기,꾸미기,관리, 알리미,방명록에서

무심코  알리미를 열어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단 두 사람의 글로 도배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어디를 어떻게 수정할 줄 몰라 그 분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차단하기>를 다 눌렀지 뭡니까?

구독리스트에도 마찬가집니다.

구독리스트 보이는 항목은 줄어들고 단 한사람만의 글로 역시 도배가 되어있지뭡니까?

 

제 블로그서핑은 제일 첫번째가 글로 교감이 있는 글벗블로그입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리라 봅니다.

글벗들의 근황을 알리는 구독리스트가 아무런 효능을 못하는....그런 일이 생기더군요.

미안스럽게도 하루에 스크랩을 열번 가까이나 하는 분들의 글들로 알리미나 구독리스트가 잡다하게 채워지는 것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글들은 웹서핑에서 저절로 만나지는 정보들이지 제 블로그에 굳이 알리미로 도배하고 싶진 않거든요.

 

그런데...

막상 제 글 역시나  부끄럽게 그렇더군요. 

구독리스트가 많지 않거나 구독을 몇 군데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 블로그에 가보면 역시

하루에 한 건 정도로 꾸준히 올리는 제 글로 점철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구독알리미가 메일로 오는 것도 처음에는 매우 신선하더니 시간이 흐르다 보니 역시 스팸멜이나 별 다를 바 없어지더군요.

전처럼 구독알리미 최신 글 한 개만 올려주시는 방법은 어떨까요?

그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본의아니게 구독리스트에 글 줄줄이 올라오시는 분들 블로그를 <구독해지>를 불가피하게 하고보니

영 마음이 편치만은 않군요.

단숨에 내려쓴 글이라도 뭔 뜻인지 전달은 되었을랑가요??

겁이나서 글을 자주 올리질 못하겠습니다. (제가 싫은 것은 남들도 역시 싫어할것 같아서요)

 

...............

 

알리미에서 구독리스트 지워내기 겨우 알았습니다.

맨위에 글쓰기 바에서 관리를 누릅니다. 알리미를 누르고 구독리스트관리를 누른 후, 구독해지하고 싶은 블로그명을 클릭

삭제를 하면 됩니다.

 

.................

 

야박해 보이지만 제게는 절친한 블로그 친구들의  알리미 새로운 글이 더 중요합니다.

 

 

 다음블로그 <구독알리미>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blog.daum.net/ahahblog/12044010

 

아! 이 글 쓴 후 내글이 타 블로그 <구독알리미>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다.........(ㅠ,ㅠ);;

  내 의사전달이 잘못되었남유?

아님...넘 친절하셔서 (쓰기 수정 맘껏 하라는 뜻) 완전 안보이기로 서비스??    daum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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