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과자를 좀 보내준단다.

영문도 모르고 받으려니...

어허이 차암!!

요즘 성인병 무서워 전전긍긍인데....워쪄나?

왜 난들 달콤한 것이 먹고싶지 않으랴!

그러자면 성인병이 절집 천왕문의 사천왕처럼 무섭게 버티고 섰는데,

난 간식꺼리가 생기면(잘 생기지도 않지만) 거의~~ 마당 은솔이에게 패스~


늙은 말이 콩은 더 좋아한다고...

더 달콤한 것!  더 맛난 것!

갱상도 말로 <까자> 나도 좋아한다 뭐~~

그래서 집을 잘 비워싸서(나) 택배 잘 못 받는다며~~

손자가 있는 아들네 집 주소를 불러줬다.


갑자기 생각나는

기내에서 생긴 에피소드 하나!

한 뚱뚱한 귀부인이 맛있는 쵸코렛 서빙에 후추를 마구 뿌려대더란다.

놀란 스튜어디스 왈~

<승객님 이건 아주 맛있는 초코렛입니다.>

<누가 몰라 그러나~~ 안 먹으려고 그러지~>


 

 

미레 비스킷 & 태피캔디


미레 비스킷은 모두들 짜지 않고 딱딱 아삭한 맛에 손을 멈출 수가 없단다.

♬손이 가요 손이 가~~

자꾸 자꾸 손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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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made in japan! 이란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먹어본 두 돌 지난 이헌이~

저절로 (엄지 척!) 하더란다.


<너무 달지 않디?>

<너무 짜진 않고?>

아마도 내가 무척 궁금했나 보다.


막내 아들 종열이가 기어히 엄마 아빠도 드시라며

다시 갖고왔다.

<이헌이 주라니까......왜 가꼬 오냐?....>

<그으래~고마워~~아빠 드릴게~~>

글고보니 아빠도 당뇨 경계선인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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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받은 날 궁금해 하는 엄마에게~


호기심 잔뜩!!

기대만발!

 흐믓한 미소


 태피캔디가 입 속으로 쏘옥!


 자동 발사 엄지척!!

마띠떠!!






공부하며 먹는 과자

무더운 날- 방학중이지만 학교에 갔습니다. 저, 학교에 나와 있으니 시간 가능하면 나오시라고들 했지요!

부채 그림이나 그리며 노닥거릴려구요!!


까자...(과자)

미레 비스킷과 태피 캔디...고소한 마몬드 맛은 물론이지만,

특히 커피맛은 공부하다가 커피맛 캐러멜 깨무는 맛은

아무도 몰라요!! 

멈출수 없는 고혹적인 맛!!






뇌를 쓰면 단 것이 땡긴다네요!!

ㅎㅎㅎ

뇌 엄청 사용했어요!!





 




 

 

우아하고 품격있는 천연염색!

 

목베개로 만든 제품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지인의 공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남편의 후배입니다. (화공과출신)

 

지난여름 한가할 때 공장에서 천연염색을 해보았답니다.

결과물을 눈앞에 펼쳐 보이는데 그만 감탄했습니다.

그저 천연염색이라고 여태껏 보아온 것하고는 너무나 다른

모습입니다.

이렇게 우아하고 품격높은 염색은 처음이라 넋이 나갔습니다.

얼결에 휴대폰으로 대충 찍어 온 사진입니다.

 

일전에 편에게 천연염색을 권고했지만....저도 전혀 관심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가족이 득시글 많은 것도 아니고 아이들 셋 다 떠나보내고 보니

허리 아프고 힘 빠진 논네 둘만 덩그러니 남아있군요!

물론 아이들 반대도 무시 못하고요~  아버지 연세가 얼만데....

든 일을 시작하시다니...하며~

 

방송으로 보아 온 바로는 온 식구가 매달리고 시골에서 적당한 시내(개울)도 있어야 하고...볕에다 말리고 걷고~~

그것도 많이 하게 되면 자연 오염에 틀림없습니다.

물론 소량으로 저희 집(주택)에서도 가능하지만.....

솔직히 저도 나이가 들어선지 용기도 안 생기네요.

요즘은 밥은 그저 끓여 먹어도 설거지도 하기 싫거든요~ ㅎ

 

이런 질 좋은 염색은  준비가 완벽한 공장에서 한 일이라

 (터도 너르고 물도 좋고....햇볕에 말릴 공간도 있고 폐수 처리도 되어있고~ 기계의 힘을 많이 빌리고)

 모든 작업이 수월하고 많은 원단을 손쉽게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작업이 무엇보다 용이할 것입니다. 수세가 간편하고....

 

감물염색에도 제주도방식과 청도방식이 있다더군요!

실크공장이라 주로 실크에다가 염색을 했는데...인견도 있고 또는 신축성 있는 면스판에도 멋드러지게 염색이 되었더군요!

바지나 바바리코트(트랜치코트) 또는 패딩으로 포근한 겨울 코트로도 가볍고 좋을 것 같았어요!

POLY 도 물론 천연염색이 되구요~

소금뿌리기 방식으로도 멋스럽게 연출이 되는군요!!

인견으로는 여름 소파 쿠션, 베갯잇 또는 어린이용 완구로도 아주 좋을 듯 해요!

 

순수염색료 만이천원

겨울은 2주 정도 여름은 1주 정도~

(천연염색에 관한 문의)

 

유로실크

경기도 양주시 남면 검준길 97-10

(준지방산업단지내)

☎ 031-857-0736

Mobile 010-3888-6024/   河東基

 

 

원단을 몇 종류 선물로 받아와서는 먼저 옷을 만들어 사진을 찍고 글을 쓰려 했는데...그 게 그리 뜻대로 안되는군요!

천연염색으로 거듭난 실크원단은 마치 보석같아서 함부로 재단되어져 뚱뚱한 제 몸에 맞춘다는 게

선뜻 용서가 안돼는군요! 여행을 자주 다니는 제겐 그저 아웃도어가 제 격입니다.

파티에 자주 초대 받거나 드레스로 만들면 모를까?

요즘 그렇게 잘하는 공임이 생각만 해도 에휴~

예전 실크집 마님이지만...그러기에 더 잘 알아서...그림의 떡으로 농 서랍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관심이 아주 많은 천연염색!

나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 갔던 글과 아직 미처 올리지 못했던 사진 조합해서 올려봅니다.

 

 

 

 

 

우리나라 염색에 관한 기록

 

 


나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쪽이란?

 

붉은 꽃이 피는 '쪽'

마디풀과에 딸린 한해살이 재배 식물.

키는 60~70cm로, 붉은 자주색을 띠고 잎은 길둥글며

어긋나기로 난다.

7~8월에 5개의 꽃받침 조각만으로 된 붉은 꽃이

이삭 모양으로 줄기 끝에 모여 핀다.

잎은 남(쪽)빛 색소인 인디고가 들어 있어 염료로 쓰인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다음백과-

 

 

 

 

 


 

 

 

어린이들 체험현장

 

http://blog.daum.net/yojo-lady/13746901

아랫글은 이전 글입니다.

한국천연염색박물

 

 

박물관앞 너른 밭에는 쪽이 자라고 있었다.

쪽은 마디풀과로 영산강유역이 범람하면 자라던 쪽이 쓰러져도 더시 쓰러진 마디 마디마다 뿌리를 내려 다시 자라나곤 하여 나주는 쪽농사의 적지가 되었다 한다.

쪽 [polygonum indigo]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로 중국이 원산지이며, 과거에는 염료 자원으로 재배하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50∼60cm이며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꽃받침에 싸여 있으며 세모난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2mm 정도이며 검은빛이 도는 갈색이다. 잎은 인디고를 지니고 있어 남색의 염료로 사용한다.(두산백과)

 

❑ 한국천연염색박물관
❍ 한국에서 천연염색으로 유명한 도시인 나주시! 한국고대문화 중심지인 나주시는 고대로부터 면직물, 실크 및 천연염색 문화가 발달한 도시이다.
❍ 영산강변의 평야에 형성된 나주시는 풍부한 물과 기름진 토양, 따뜻한 기후환경으로 인해 고대부터 도시의 형성과 더불어 직물과 천연염색문화가 발달해 왔다.
❍ 나주에서 전통천연염색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 기능보유자인 윤변운선생과 정관채선생을 중심으로 전통 쪽 염색
기술을 전승 발전 시키고 있다.
❍ 영산강변에 위치한 나주시천연염색박물관에서는 천연염색작품 전시, 체험, 교육, 연구개발 및 산업화지원 등 천연염색의 보급과
산업화 부분에서 혁신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천연염색체험관은 정말 잘 되어있었다.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계층이 체험을 하러 몰려 온다고 한다.

 

갈중이(갈옷)감물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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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렉싱턴호텔 전경

 

맞은편 순복음교회와 왼편으로 보이는 서강대교

 

 

▲트리 장식된 로비

 

▼ 호텔의 역사와 이력을 말해주는 ...

1층 레스토랑 "상견례" 자리로 추천하고 싶은 곳!

 



 

 

 

 


 

L

 

EXINGTON HOTEL 웨딩페어에 초대받았습니다.

초대된 손님으로는 기자들 블로거들 웨딩플래너 그리고 예비 신랑신들입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맞은편에 위치해 있더군요.

 

렉싱턴에 당도하자 주차요원이 키를 받아 대신 주차를 맡기고

웨딩페어 쇼는 호텔 15층 웨딩홀인 것을 한 번 더 확인했습니다.

 

호텔에 들어서자 그리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중후한 자태로 맞이합니다.

비단 웨딩뿐만이 아니라 상견례자리로도 1층 레스토랑이 아주 제격인 것 같습니다.

 

15층에 다다르자 그리 크지는 않은 웨딩홀이지만 격조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조금 일찍 당도한 탓에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신부들이 제일 우려하는 대기실로 갔습니다.

아! 이 정도면 훌륭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딸, 여식은 반포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드레스가 아무리 예뻐도 조명이 좋지 않으니 무색해져 버렸고 신부대기실은 그냥 네모반듯한 방이라 신경 써서 꾸며봤지만 뭔가 어색해서 그 점이 가장 아쉬웠지요.

신부들은 대개 대기실 사진을 소중하게 여기거든요!

 

지정된 테이블에 자리하고 앉아

창밖을 내다보니 와우~ 서울 한강 야경이 멋집니다.

서강대교위로 자동차 불빛들이 마치 반딧불이처럼 분주히 왕래합니다.

15층에서 내려다보니 맞은편에 위치한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작은 오색등 전구로 알록달록 휘황한 옷을 입고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하고 있더군요.

 

가상 결혼식을 보고는...

조금 늦은 저녁시간, 스프도 한사람 한 사람 일일이 따듯하게 퍼서 주는 고품격 서비스를 받으며

식사를 하려는데 벌써 웨딩드레스 쇼가 진행되는군요!

부드럽고 맛있는 스테이크 먹으랴 아름다운 모델들이 입은 눈부신 드레스 보랴~

제법 바빴답니다.

 

여의도 벚꽃 유명한 거 아시지요?

봄이면 여의도는 온통 벚꽃으로 화려하게 뒤덮입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렉싱톤호텔 전경이 벚꽃과 함께 있기에 가져와봤어요.

 

돌아오는 봄날!

화사한 벚꽃 휘날리는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결혼식 ~~

생각만 해도 늙은 제가 다 설레는군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거리는 온통 눈부신 하얀 벚꽃이 나비처럼 난무하는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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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3신부대기실

 

 


 




 

 



 




 





 

 

 

 

 

 

 

 

 

 

고고맛과 멋을 찾아 떠난 여행데이트

 

2014 영호남 기쁨창조사업

제 2차 소비자 초청 팸투어 (나주배편)

▲ 홍동백서

 

나주지역은 전국의 배 생산량의 216%를 점유하는 배 주산지로서
시 전역에 배 재배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배를 단순히 생산
판매하는 지역에서 탈피하여 배를 테마로 한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 운영합니다.
나주는 경상북도 영주와 손잡고 "영호남 기쁨창조사업"으로 가일층 나주배의 맛을 인정받습니다.
 

 

2014 영호남 기쁨창조사업 제 2차 소비자 초청 팸투어 (나주배편)

 

◈ 홍동백서 : 동쪽의 붉은 과실(영주사과)/ 서쪽의 흰 과실(배)
◈  예 사 랑 : 배꽃(梨花)의 은은한 기품(나주)/ 선비의 고장(영주)
◈  하 나 로 : 나주배+영주사과/ 호남+영남 ➲ 화합의 의미
◈  아침에 사과&저녁에 배 : 사과(독소제거)와 배(소화촉진)의 효능
 지자체간 전략적 유통사업 추진으로 화합과 희망의 연계․협력모델 제시
호남의 나주시(배). 영남의 영주시(사과)
  산지 생산자조직과 소비지 유통업체간 공동마케팅을 통해 상생 기반 조성
(산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 (소비지) 이마트, 농협하나로클럽

 

 

2014 영호남 기쁨창조사업 제 2차 소비자 초청 팸투어 (영주사과편)

http://blog.daum.net/yojo-lady/13746893

 

 

영주사과에 이어 나주배 팸투어로 이어졌지요.

일상의 먹거리에서 과일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 기회에 과일중에 음뜸인 사과와 배에 대해 잘 알게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나주배에 관해 듣고 배운대로

글로 정리해 보렵니다.

 

①중식

서울서 이른 아침에 출발했으니 나주에 도착하자 바로 점심을 먹게되었습니다.

사랑채라는 식당에서 (나주시가 인정한 모범식당) 호남의 전통밥상을 접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랬다고....나주배에 대한 공부는 이따 배를 채운 연후에 하기로 하고

헐~ 식탐이 있는지 성질이 급한지? 그래서 맛집은 못합니다.

음식이 채 나오기도 전 사진을 찍고 그 외 사진은 없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삭혀서 찐 가오리가 맛있군요!!

 

 

거리에도 차 못들어오게 막는 정지석도 되고

의자도 될 수 있는 돌에

 배가 달린 형상이 ......신기했어요! 아이디어 참 기발하지요?

 

나주배의 연혁부터 알고갈까요?

나주배의 연혁

나주배는 우리나라 배 재배역사와 같이 삼한시대부터 오랫동안 재배되어 온 것으로 보고 있으나,

최초의 재배기록은 1454년에 편찬된「세종실록지리지」에 나주목의 토공물(土貢物)로 나주배의
목록이 있고, 1871년에 발간된 「호남읍지」에 진상품으로 나주 배의 기록이 있으며,

1897년에 발간된 「금성읍지」에도 거평배 (현 문평면)의 기록이 있다.


근대에 들어 일제시대인 1910년 일본인 송등전육(松藤傳六)이 만삼길 100주를 식재한 것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인 신고, 금촌추, 장십랑 등이 들어와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며, 한국인으로는
1913년 나주시 송월동에 거주하는 이동규씨가 상업농(과수원)으로 처음 재배한 후 점차 재배면적이 확대되었다
 나주배가 국내외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것은 1929년 개최된 조선박람회에 나주배를 출품하여 동상 수상을 계기로

나주의 명산물로 각광받기 시작하였으며, 1967년 대만에 수출한데 이어,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등 미주지역과 동남아, 중동, 유럽지역에 수출함으로써 세계적인 과일로 인정받게 되었다

 

나주향교및 금성관

나주목사관, 금학헌도 방문했어요! 

▲ 금성관

나주목의 객사 금성관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殿牌) 또는 궐패(闕牌)를 모셔두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고을의 관리와 선비들이 모여 임금이 계시는
서울(한양)을 향해 망궐례(望闕禮)를 올리며,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을 양쪽의 익사(翼舍)에서 유숙하게 하던 곳이다.
중앙관리들이 투숙하기도 했던 나주목의 객사, 금성관을 기준으로 나주읍성이 사방으로 둘러쳐져 있었다고. 일제강점기에는 내부를 개조해 나주군청으로 사용했다는

금성관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호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8 (과원동) 에 위치

 

나주향교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28호로 지정되었다.
드라마 촬영장소 '성균관스캔들'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다.
조선시대 향교, 금성별곡시비, 충복사유허비 안내. 나주목은 전주부에 이어 호남에서 두 번째 가는 고을이었으므로 향교의 규모도 컸다. 1398년(태조 7)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정확하지 않다.

주소전라남도 나주시 교동 32-3
도로명 전라남도 나주시 향교길 38
전화번호061-334-2369

 

 

금학헌 목사관 각 방들은 숙박체험도 할 수가 있다네요. 수험생이 묵으면 합격 잘 하는 방~벼락맞은 팽나무 이야기도 재미있고~ 


나주시농산물유통센터(견학)




 

 

나주배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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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배밭에 가서 체험을 하기로 했지요. 봄이면 배봉지 씌우기 체험을...가을이면 배 수확체험을 하려고 했는데....

날씨는 추적추적 비까지 내립니다.

 

그래서 마련한 미각테스트

영주사과와 나주배를 고르라네요!!

모두들 나주배의 결 고운 때깔을 눈으로 보고 촉감으로 만져도 보고 맛으로 먹어보며 골라내기에 혈안이

되었지요!!

 

물론 저도 둘 다 정확하게 골라냈지요. 아무래도 요리를 즐겨하는지라 미각이 아직은 좋은가봐요!

나주 시내거리를 걷다가 배즙을 내는 건강원에 들어가서 찰칵!! ㅎ 배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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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테마파크
❍ 건립목적- “나주배”를 중심소재로 한 교육 및 연구, 체험, 휴양, 전시 등 다양한 복합테마공간과

기능을 통하여 나주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설
❍ 위 치 : 나주시 왕곡면 덕산길 17

 

나주영상테마파크

 

드라마 촬영지 나주영상테마파크를 갔어요.

세트장 몇 군데를 보았지만 실제로 이렇게 잘 만들어진 곳은 처음 봤어요!

해자(성 주위로 파여진 적으로 부터 보호하는 연못)성으로 들어서자

나타나는 삼족오의 문양을보자 고구려의 주몽 촬영지임을....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지요.

영산강이 감돌아 흐르는 곳에 위치해 있더군요.

비가 와서인지 멀리 보이는 경치가

영산강 물길인지 사람이 다니는 길인지 모를 정도로

가을비가 세차게 퍼부었지만 소녀처럼 마냥 좋았지요!

  

 

 

 

 

영산포홍어(석식)


홍어를 나는 무척 좋아한다.

못먹는 여행객들을 위한 배려인지 내 입맛에 맞지 않다. 많이 삭힌 홍어라야 제 맛인데....

홍어애도 먹고 뜨거운 홍어전은 톡쏘았다. 식으면 쏘는 맛은 감해진다.

홍어앳국은 먹기에 좀 그랬다. 아직은 선쑤가 아닌가보다.

 

 

골드스파리조트

 

비도오고 어둠도 짙은 밤에 입실한지라 이런 풍광이 있을 줄이야~

 

멋진 워터파크라 가족이 오기에 안성맞춤!



 

천연염색문화관

 

 

박물관앞 너른 밭에는 쪽이 자라고 있었다.

쪽은 마디풀과로 영산강유역이 범람하면 자라던 쪽이 쓰러져도 더시 쓰러진 마디 마디마다 뿌리를 내려 다시 자라나곤 하여 나주는 쪽농사의 적지가 되었다 한다.

쪽 [polygonum indigo]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로 중국이 원산지이며, 과거에는 염료 자원으로 재배하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50∼60cm이며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꽃받침에 싸여 있으며 세모난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2mm 정도이며 검은빛이 도는 갈색이다. 잎은 인디고를 지니고 있어 남색의 염료로 사용한다.(두산백과)

 

❑ 한국천연염색박물관
❍ 한국에서 천연염색으로 유명한 도시인 나주시! 한국고대문화 중심지인 나주시는 고대로부터 면직물, 실크 및 천연염색 문화가 발달한 도시이다.
❍ 영산강변의 평야에 형성된 나주시는 풍부한 물과 기름진 토양, 따뜻한 기후환경으로 인해 고대부터 도시의 형성과 더불어 직물과 천연염색문화가 발달해 왔다.
❍ 나주에서 전통천연염색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 기능보유자인 윤변운선생과 정관채선생을 중심으로 전통 쪽 염색
기술을 전승 발전 시키고 있다.
❍ 영산강변에 위치한 나주시천연염색박물관에서는 천연염색작품 전시, 체험, 교육, 연구개발 및 산업화지원 등 천연염색의 보급과
산업화 부분에서 혁신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천연염색체험관은 정말 잘 되어있었다.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계층이 체험을 하러 몰려 온다고 한다.

 

갈중이(갈옷)감물염색

 

 

 

 

 

 


⑨중식

유명하다는 나주곰탕을 먹고 여행을 마무리 상경했습니다.

 


나주배의 특징
나주배가 명성을 얻게 된 것은 나주배가 갖는 독특한 특성 때문이다.
나주배는 생육기간이 길고 나주지역의 일조시간이 긴 영향으로 당도가 높고 향이 좋다.

또한 껍질이 곱고 빛깔이 좋고 표피가 아주 고우며 과육 역시 부드러워 과즙량이 많아  감칠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상이 나주배에 대한 확실히얻은 학습효과의 습득입니다.

관계자 여러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겨울철 감기기침에 좋은 배숙만드는 방법
http://blog.daum.net/yojo-lady/11182199

 

 

나주시 왕곡면 덕산길 17

 

 

나주, 배, 농업, 농촌, 역사, 맛, 자연, 문화, 농산물

 

 

 

  

2014년  영,호남 기쁨창조사업 제 2차 소비자 초청 팸투어가 영남 영주편으로 10월6일~7일 진행되었다.

호남 나주는 10월31~11월1일 나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0월3일부터 6일까지 영주 선비촌 광장에서 소백자락의 영주사과 재배농가들이 직거래 장터를 열어 영주 꿀사과 맛배기 등 홍보 및 판매행사를 하는 영주사과축제가 열렸다.

 

마침 팸투어 간 날은 사과축제가 끝나는 마지막 날이었지만 영주 사과유통센터도 둘러보고 2013년 aT센터에서 베스트 APC 상을 수상한 것도 알았다.

 

부석사 관광도 하고 숙박은 소백산 풍기 온천 리조트에서 1박하고 팜파티를 즐겼다.

다음날은 직접 사과밭에 가서 사과따기 체험도 가져보고 영주의 특산물인 고구마를 이용한 케이크만들기로 즐거움을 더했다.

 

 

영호남 기쁨창조사업 이해

 

경상북도 영주시와 전라남도 나주시가 손을 맞잡아 2013~2014년 2년간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비는 1,000백만원이며 (2013년 500 2014년 500/나주시는 별도

역량강화와 상품개발 그리고 판촉 홍보등이다.

사업비전은 소비자가 공감하는 브랜드 상품개발로 새로운 수요창출을 이뤄낸다.

즉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과실 생산 및 유통의 계열화 소비자의 감성에 맞고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 상품 개발에 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귀여운 꼬마 손님들과

 

 

그리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

 

사과축제에 영주사과모델

꽃사과 염주가 애교!!

사과에 대한 공부도 좀 하고~~

 

오잉? 사과가마?

 

 

달고 맛있다.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했던가?

집에와서 TV를 켜니 홈쇼핑에서 시나노스위트를 판매하고 있다.

 

 

양광은 맛있게 새콤하다.

달고 새큼한 아주 후래시한 맛이다.

 

 

사과에 글짜 문양 새기기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또....

아침 식전에 먹는 사과는 다이아몬드!

오히려 저녁에 먹는 사과는 위산이 많은 사람에겐 해가 된다는 말에

사람들은 저녁 이후에는 사과먹기를 꺼린다.

 

이에 영주사과와 나주배는 발빠르게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려

홍동백서란 과일포장을 해서 혼합상품으로 출시를 했다.

아침엔 사과 저녁 식사후엔 배를 먹게끔

붉은 사과와 배를 골고루 섞어 혼합상품 브랜드를 개발한 것이다.

 

 

영호남 기쁨창조사업을 통한 총 이로써 판매량은 432,586 상자를 달성

홍동백서 31,876상자 예사랑 18,800 상자를 차지했다.

 



엄중한 선별공정과정을 거쳐 포장

소비자에게 보내어진다.

 

 

 

 

영주사과는 주로 비스듬한 산비탈에 

 많이 심어져서 햇볕을 하루 온종일 받는다.

다른 곳에서는 모르겠지만 소백산자락에서는 사과나무에 은박지를 깐다.

 

햇살이 아래에서도 반사되어 빛깔이 골고루 붉어 상품성이 좋아진단다.
물론 소백산 계곡 일조량이 조금 모자라도 보충할 수 있다는 잇점과

그리고 은박지의 반짝거림에 온갖 해조류(까치등~)에서 피해도 줄일 수가 있는

일석 3조의 효과가 있다 한다.
그런데...은박지 복사열로 인해~

사과밭은 한 여름에 60도 가까이 오른다는 놀라운 사실!


 

 

경북 영주시 봉현면 노좌

사과따기체험을 갔다. 해발 650고지 쯤 되는 산비탈이다.

happy 700평창처럼 고냉지나 다름없다.

일교차가 심해 과일이 더 맛있다고 한다.

 

 

과원으로 들어서자 달콤하고 그윽한 사과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은박지에 반사되는 햇살이 눈 부시다.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이 아식하며 단맛이 진하여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시나노스위 사과따기 체험이다.

 

  

 

달콤새콤한 사과향기에 취하셨다면

다음은 달작한 고구마케잌 만들기로 go go~~

 


주의 특산물인 고구마를 이용한 케잌 만들기
영주고구마는 당도가 높고 풍미가 뛰어나 소비자로부터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음.
영주 고구마를 이용한 "영주고구마가공식품클러스터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진행해왔다.

 

 

 

 

 

  

 

 

 

미소머금고
경북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 508

 

 

 

 

 

 

 

 

한주 유틸리티공장  "국가에너지 절약 시책에 부응하는 열병합 발전을 통한 집단에너지 공급체계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보전 및 개선에 기여, 입주사의 안정조업에 기여하는 기업"

 

 

 

울산 한주소금공장 주부체험단 다녀온 보람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지자 주부들은 김장걱정이 앞선다.

자칫 잘못하면 애써 만든 김치가 쉬 물러 김치를 죄 버린다던데...원인은 중국산 소금에 있다느니 또는 성장촉진제를 쓴 배추에 있다느니~

주부들의 고민이 시작되는 겨울 초입이다.

 

한주소금 주부체험단으로 다녀왔다.

주부 40년차이다 보니 아이들 키울 때는 한주소금을 주로 사용했었다.  그 당시에는 천일염이 요즘 같지 않아 아주 지저분하게 생산되었다.

그리고는 어찌된 일인지 그러구러 한주소금은 내 기억에서 점차 사라지고 그 자리엔 미네랄 풍부하다는 천일염이 자리잡았다. 

 

이제 나이가 들어 손수 간장을 담아보려고 메주를 주문했더니

(청도에서 메주만 구입)메주와 함께 고추, 숯도 보내오며 레서에 장 담는 방법이 소상히 적혔는데

천일염과 한주소금의 농도표시가 나란히 기재되어 있었다.

“어머 아직도 한주소금이 있긴 하구나!”

 

집간장 담그는 방법

http://blog.daum.net/yojo-lady/13745262(2009.02.05쓴 글)

장 담그기

ⓛ준비할 것/ 메주, 물통, 장독, 소금, 염도계, 소쿠리, 숯, 고추, 대추, 신문지

②소금물 준비 / 미리 전날 밤에 큰 다라이에 녹여서 불순물을 가라앉혀 둔다.

★염도는 겨울장( 1,2월) 19%, 봄장(3,4월) 20~21%  * 한주소금의 경우는 3kg

 

그랬던 내가 한주소금의 공장을 찾아와보고는 그만 입이 딱 벌어졌다.

첫째는 공장의 규모가 너무 커서 놀랐고

둘째는 한주소금은 바닷물을 끓여내어 추출한다는데 다시 놀랐다.

 

 여태껏 한주소금은 천일염에서 만든 재제염 정도로만 막연히 생각했던 내가 틀렸다는 걸 깨달았다.

 

KTX를 타고 점심때 쯤 울산에 도착하여 먼저 유틸리티공장 직원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다 맛있다.

“ 이 음식 전부 다 한주소금으로만 만드신 거예요?”

“그럼요 한주소금공장에서 한주소금 쓰는 건 당연하지요!”

식당 아주머니께 다가가서 나도 모르게 우문을 던지고 만 셈이다.(헐~)

 

 

한주소금 대표이사/이 선규 사장님께서 친히 나오셔서 주부체험단을 반겨주셨다.

말씀하시는 사진은 DVD로 비친 바다의 하얀 파도가 얼굴에 비쳐져서 다른 사진으로 대체했다.

 

“항상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한 식생활 문화를 선도한다는 긍지와 책임감으로 고객과 함께 일류 식품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고 하셨다.

 

소금에 대해서 공부하고 직접 소금의 종류를 만져보고 맛을 보고 한주소금으로 만든 김치를

먹어도 보고 거대한 가마솥 즉 바닷물을 끓여서 소금으로 만들어내는 현장도 구경했다.

한주의 유틸리티(열병합발전소)의 잉여스팀으로 소금을 끓여 낸다는 거대한 이 사업은

100% 국산소금의 생산이며 깨끗한 소금, 위생적인 소금, 안전한 소금(중금속과 유해물질을 이온교환막으로 걸러내는 방식)이며 한주소금은 선진국형 소금으로 알칼리성 소금이며 간수성분이 없어 음식고유의 맛과 신선도를 오래 지속시켜 준다는 데 제품의 우수성이 있다.

 

 

 

심각한 해양오염과 황사와 미세먼지도 걸러내는 깨끗한 소금!!

우리가 늘 해먹는 음식에는 소금이 빠질 수 없다. 의사들은 소금의 지나친 섭취가 건강에 아주 해롭다고 한다.
왜 그러며, 어떻게 해야 할까?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하는 소금에 대한 이해를 구해보자.

 

소금은 염화(鹽化)나트륨이 주성분으로 하루 15g정도를 먹어야 된다. 몸속에 소금기가 부족하면 피로, 권태,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소금에는 염화나트륨 이외에 요오드, 미네랄, 바닷물 특유의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

 


그만큼 소금은 단순히 음식에 짠맛을 내기 위해서만 쓰는 것이 아니라 그 쓰임새가 아주 다양하며, 사람의 몸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데 이 좋은 소금도 어떤 소금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우리에게 큰 해를 줄 수도 있다.
누구나 소금을 먹으면 물을 킨다. 물을 키려고 소금을 먹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질문시간에 소금과 미네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배웠다.

천일염에 포함된 미네랄은 무기염류 혹은 광물질로서 소금을 통해 미네랄을 섭취하고자 하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 할 수 있다.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은 녹색 야채, 호두, 땅콩 등과 같은 정제하지 않는 식품으로 섭취해도 충분하다.

 

몸의 전해질 균형을 유지해주고 소금의 짠맛을 통해서 음식의 맛을 북돋아 주는 본래의 기능을 충실해야 하며,

오히려 식탁에 오염되지 않은 깨끗하고 안전한 소금을 제공하는데 충실해야 할 것이다.

 

국내 소금 전문기업인 한주소금은 KS 인증과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여, 국내 식품위생법의 식용소금 품질규격과 국제 식품규격보다 엄격한 자체 품질기준을 마련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소금을 30여 년간 생산하고 있다.

 

  간절곳 관광과 우편엽서 쓰기

 

 

한주소금 주부체험단 견학을 마치고 간절곳으로 바다구경을 나갔다.

동해안 최고의 일출 여행지로 우리나라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매년 새해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간절곶은 먼 바다에서 바라보면 뾰족하고 긴 간짓대(대나무 장대)처럼 보여 유래한 지명이다.

 

모처럼 바닷바람을 쐬고 아득한 수평선을 바라보자니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

해안가 벼랑에는 는 보랏빛 해국이 흐드러지게 피었고 파도가 부서지는 하얀 포말이 한주소금처럼 느낌이 다가온다.

“어라 벌써 학습효과가? ㅋㅋㅋ”

 

간절곳 바닷가 산책후 마련해주시는 맛있는 활어회를 먹었다. 정말 바닷가에서 먹는 쫄깃거리는 회 맛이란..,  

 

그리고 그 곳에 있는 제일 큰 우체통에 엽서를 각자 써서 넣었다.

나는 나에게 보내는 엽서를 썼다. 2014년 한 해를 올바르게 살았는지 나 자신에게 되묻는 엽서를 내게 띄워보냈다.

  ............................

 

사람은 소금 없이 살아갈 수가 없다.

너무나도 흔해서 쉽게 접하게 되면 그 가치를 잊기 마련이다.  소금이 그런 예가 아닐까?

올바른 소금을 먹는 자세야 말로 건강을 분명히 담보할 것이다.

하루하루 삶에서 결코 빠뜨릴 수 없는 생필품이면서 한번도 소금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

마치 공기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공기의 혜택을 모르듯이 말이다.

동시에 이 소금처럼 세상을 썩지 않게 하는 사람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나의 바램이다.

 

 

야크는 소금을 얻기위해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왔다가 소금 한 줌에 의해 영원한 인간의 노예가 되고만다.

산에 살다 보니 염분 섭취가 줄어들어 도파민이란 물질이 적어져서 집단자살이라는 이상증세를 보이기도 한단다.

이 도파민은 정신병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이상증세를 보여 머리를 바위에 박거나 절벽으로 떨어져 죽는다는 끔찍한 말이다.

아마 인간들 역시나 소금이 귀해진다면 소금전쟁은 물론 한 줌의 소금을 얻기위해 영혼을 팔지도 모르겠다는.....생각까지~~

 

어서 김장준비를 서둘러야겠다.

학습효과 제대로 필 받았을 때, 한주소금으로 배추를 절여 건강한 김치를 식탁에 얼른 올려봐야지~~

 

 

 

                                                                                                                                                        제 2기 한주소금 주부체험단 이요조

 



▲소금이란?

 

 

▲ 소금의 종류


 


 

▲ 정제염과 재제염 제조공정과 정제소금이 만들기 위한 과정

 

한주소금의 우수성 시연



각종 소금으로 비커테스트를 했다. 불순물이 걸러져 나온다.  필터에 걸러진 까만 것은 [고결방지제]로 몸에 아주 좋지 않다더군요.

 

!

 

바닷물로 소금을 만드는 대형 가마

 

▼ 가마 안의 내부를 카메라를 통해 지켜볼 수가 있다.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작은 소금박물관도 구경하고 ▼


 

 

고고

간절곳 바다간절곳 아이콘 대형 우체통



 

깨끗하고 위생적인 한주소금의 순도는 항상 일정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소금으로

식품회사에서는 한주소금을 사용하고 있다 한다.  (한주소금 사용처)


 


 

소금 언론 사자료

▼  매스컴이 인정한 바로, 그 소금- 한주소금입니다.

 

동해바닷물로 해수농축방법으로 정제한 농축함수 또는 원료소금[100%]을

용해한 물을 진공증발관에 넣어 제조한 소금 ▼

 

한주소금 http://www.hanjusalt.co.kr

 

 

주식회사 한주
울산광역시 남구 사평로 36 부곡동)
☏ 052)270-5131~4

 

 

 

 

"본 리뷰는 2기 한주소금 주부체험단으로 선정되어 홍보회사로부터 소정의 모바일상품권을 지원받기로함"

 

 

 

 

 

 

 

전국 수산산업인 "갑오년을 수산부흥의 해로"

 

 

한수총, 1월 9일 오늘 오후, 2014년 전국 수산산업인 신년 인사회 개최

 

수산산업 전후방 연합단체 한수총, 올해부터 본격 운영

산업간 벽 허물어 경제발전, 일자리 창출 등 창조경제 이끌 롤모델로 주목!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회장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이하 한수총)는 9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수협중앙회 17층에서 "2014년 전국 수산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138만 전국 수산산업인들이 2014년 갑오년을 "수산부흥의 해" 로 기록하기 위해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 최규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홍문표 의원,윤명희 의원, 김승남 의원, 정영훈 국립수산과학원장, 62개 한수총 회원단체장 등을 비롯해 정관계, 학계, 교육연구단체 등 수산산업 연관 단체 50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시식회

 

 

수산물 소비회복에 온 힘을 쏟아야 할 요즘

방사능 오염 불안감으로 수산물의 소비가 급격히 줄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과 어업인 들을 돕고 안전한 국내 수산물을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는 11. 8(금) 11:00∼13:00 국회의사당(국회후생관 앞 주차장)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군현위원장 주최로

수협중앙회, 통영시, 기선권현망수협, 굴수하식수협, 근해통발수협, 멍게수하식수협, 통영수산물유통조합 주관하에 안전한 우리수산물 소비촉진 시식회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영양사협회가 후원하고

 

이 날 내빈소개와 인사가 끝나고 국내유통 수산물 방사능검사 홍보 영상물을 본 뒤 커팅식이 끝나고 시식회 진행순으로 이어졌다. 많은 보도진과 주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마련한 시식 음식으로는 전 날 통영에서 갓 잡아올라 온 싱싱한 활어회, 참돔과 우럭회가 인기 있었으며 굴튀김, 굴전, 굴초무침, 멍게비빔밥, 멍게회, 장어구이, 간장게장, 멸치주먹밥 등이 선보였다.

 

 

참석 주요내빈

 

 이군현 예결위원장 이병석 국회부의장, 황우여 새누리당대표 등을 비롯하여 국회의원들과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 정승 식약처장, 서기환·공노성 수협중앙회 상임이사, 김경주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차신희 통영시부시장이

굴수하식수협(최정복 조합장), 멍게수하식수협(정두한 조합장), 근해통발수협(김용수 조합장), 기선권현망수협(진장춘 조합장), 통영수산물유통조합영어법인(김창두 대표)외 다수인이 참석하였다.

 

좌측 2번째 이운현 예결의원장

 

 

정승 식약처장

 

국내유통 수산물 방사능검사 동영상을 찍었으나

선명한 화질을 얻지 못하여 식약청에서 받은 자료로 다시,

 

 

안전한 우리 수산물 맘껏 드세요!!

국회후생관주차장

  

 

 

 

 

 

국산수산물 '안정성' 대국민 신뢰 회복 필요

 

 

 

11. 8(금) 11:00∼13:00까지 진행되는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시식회에 수협중앙회 블로거 기자단 소속으로 10분 전에 도착했다.

벌써 차일을 치고 많은 보도진과 내빈들이 참석해 있었다.

싱싱한 해산물을 통영에서 공수 현장에서 굴전과 굴 프라이 굴 탕수육을 만드는 고소한 냄새가  가을정취 듬뿍 묻어나는 국회후생관 앞 주차장 뜨락을 가득 채웠다.

 

수많은 내빈들의 인사말씀을 대충 요약해보자면

국민이 애용하는 수산물 16종에 대해서 일일이 검사를 하고 있으며 수산물 안정성에 대해 국회와 여당이 책임지고 있다.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말씀

에 이어

 

방사능 문제로 피해가 많은 일본산은 전면 수입금지 국내로 들어올 수 없도록 조치를 해두고 있다.

방사능 오염의심이 가는 수입산은 전면금지 수입되고 있지 않다.

 

지금이야말로 회를 즐길 때다 라는 말이 인상적이었고~

   

영양사협회장은  아이들 식단메뉴에서 해산물 뭐는 빼달라는 학교급식에 대한 항의들이 많지만 우리는 천만식의 급식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영양뿐 만아니라 아이들의 안전 확보 차원에서 보다 맛있는 영양적인 레시피를 개발, 소비자촉진에 앞장설 것입니다.라는 말이 주부로서 제일 가슴에

와 닿았다.

 

 

해양수산부 손재학 차관 /현 국내산 수산물 소비가 하락,

정부의 노력에도 한계가 있고, 국민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내빈 모두는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개최된 이 행사는 국민들이 오염을 염려 여수 남해안일대 수산물매출이 줄어드는 이 때,

어촌을 살리고 어업인 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굴, 멍게, 생선회, 멸치 기선망 어업조합 등에서 마련한 안전한 먹거리로 마련한 자리이오니

맘껏 드시고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시식음식메뉴

이 날 마련한 시식 음식으로는 전 날 통영에서 갓 잡아올라 온 싱싱한 참돔과 우럭회가 인기 있었으며

굴튀김, 굴전, 굴초무침, 멍게비빔밥, 멍게회, 장어구이, 간장게장, 멸치주먹밥 등이다.

어업인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안전한 수산물을 맛있게 먹으며~

주부로서 보다 안전한 먹거리의 신뢰가 소중한 것임을 그래야만 우리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길일 것이란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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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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