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 8회 어촌사랑 초등학생 글,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수협중앙회(서울 송파구)10월16일 2층 독도홀에서 열렸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바다환경 어촌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범국민적인 어촌사랑의 붐을 지속적으로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 공모전 행사는 총 17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글짓기부문 최우수상에는 <지구허파,갯벌생태 탐사를 다녀와서>용암초등학교 5학년 조하연

그림부문 최우수상에는 <바다가 내어준 선물> 구암초등학교 4학년 이정민200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품으로는 500,000원 우수상에는 300,000원 장려상에는 100,000원 가작입선에도 소정의 상품이 주어졌다.

 

 

 

이날 시상식은  김영태 수협중앙회 김영태 지도경제대표이사 의 말씀과 진행으로 이어졌다. 

 

"우리 수협은 미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을 위하여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어린이들의 무한한 창의성과 생동감 넘치는 어린이들의 작품들은...

(수산업이 도외시되고 갯벌이 사라지는 이 시대에/중략)

우리가 지켜가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어른들을 일깨워주기도 합니다."

 

시상을 하고 있는 김영태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이사

심사위원으로는 글부문/김기택 교수,


시인/ 중앙대 문창과 교수 김기택 외 3인

 

짜임새 있는 글 구성보다는 어린이다운 호기심 어린이의 꾸밈없는 시선에 중점을 주었다.

서툴러 보이는 거기에 잠재성이 보인다. 어른이 손을 대어 세련되게 서투르지만 살아있는 창의성을 건드려 세련되게 망가뜨린 작품이 종종 눈에 띄어 즐거움을 지루하게 만들었다.

 

평범한 사물도 신기하고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는 글이 돋보였다.

그림부문/박성현 교수


경기대 서양화과 박성현 교수 외 3인

 

우리의 강산 어촌이 어린이 그림 속에서 재현되고 있는 걸 보고 무척 기뻤다.

작품을 보는 내내 파블로 피카소가 생각났다.

피카소는 사물을 어린이 눈으로 바라보는 눈을 가지고 있었다. 어린이의 예지적 능력을 그림으로 함축시킬 수만 있다면 화가의 입장에서 너무 감사한 일이다.

 

바다와 함께 무한한 상상의 여행을 하면서 심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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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시상식장에는 멀리 제주도에서 올라 온 수상자도 있었다.

 

 

신기한 버블쇼에 즐거워하는 어린이들

 

 

 

시상식에 앞서 마술 및 버블쇼가 있었는데

수상자들의 긴장한 모습이 서서히 풀리고 시상식에 참여한 부모님들까지도 즐거워하시는 모습이다.

 

 

 

즐거운 시상식이 끝나고 수협중앙회 홍보 동영상 감상시간

 

 

수협중앙회장 이종구 

"바다와 어촌은 희망을 잃지 않고 국민의 식탁에 맛있는 수산물을 올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우리 어업에 종사자들의 노고를 알고 더욱 바다사랑에 대한 절실함을 느꼈다.

 

초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바다와 어촌을 주제로 한그림 공모를 할 수가 있다.
지도교사상은 단체접수 지도교사 중 입상작을 가장 많이 배출한 교사 및 작품을 최다 접수한 교사를 대상으로 부문별 선정한다.
해마다 7~8월에 응모신청  문의사항 02)2240-2267~9 

 

❍ 1교1촌 자매결연 교류행사 체험수기 및 그림

❍ 바다와 어촌의 생태환경 및 수산 동·식물에 관한 이야기

❍ 바다와 어촌에서의 체험 및 봉사활동

 

응모신청서 다운로드

- 어촌사랑 홈페이지(www.isealove.com) 또는

수협중앙회 홈페이지(www.suhyup.co.kr)에서 다운로드

❍ 이메일 접수 : isealove@suhyup.co.kr

우편 접수 : (138-730)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62 수협중앙회 어촌지원단 공모전 담당자 앞

※ 단, 그림은 우편(방문)접수에 한함

 

2014년 제 9회 어촌사랑 초등학생 글, 그림 공모전에는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어린이들의 바다사랑을 고취시키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글짓기부문 최우수상에는 <지구허파,갯벌생태 탐사를 다녀와서>용암초등학교 5학년 조하연

 


그림부문 최우수상에는 <바다가 내어준 선물> 구암초등학교 4학년 이정민

 

 


 

 

:+:+:+:+:+:+:+:+:+:+:+:+:+:+:수상작품감상 +:+:+:+:+:+:+:+:+:+:+:+:+:+

 

 

 

 

수협중앙회(서울 송파구)본사 2층 독도홀에서

글,그림의 전시와 시상식이 있었다.

 

 

수상 시간이 다가오자 전국에서 올라온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속속 입장하여 자리를 채우고...

 

 

참가자 어린이들에게 공모전 글 그림이 든 책자와

동화책 선물이 주어졌다.

 

 

 준비된 다과를 들며 글과 그림을 둘러보며,

최우수, 우수, 장려, 가작, 입선....

우열을 가리기엔 다들 좋아보였다.

 

글짓기부문 최우수상에는 <지구허파,갯벌생태 탐사를 다녀와서>용암초등학교 5학년 조하연

 

그림부문 최우수상에는 <바다가 내어준 선물> 구암초등학교 4학년 이정민

 

 

 

 

 

이 요조

 

http://blog.daum.net/yojo-lady/13746610

 

 

 

한가위 추석이 다가옵니다.

동안 고마웠던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절입니다.

착한가격으로 당신에게 다가서는 추석 선물특선입니다.

수협중앙회를 믿고 우수 수산물은 물론 농 축 공산물까지

'풍어'란 이름으로 카탈로그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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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의 우수한 수산물을 착한 가격으로 미리 예약해 ~

 

 

한가위가 다가옵니다.

온가족이 한데 모여 즐겁게 음식을 나누고 담소하는 명절입니다.

 

 

추석이 되면 집안 어르신이나 평소 고마웠던 지인에게 뭘 선물할까 망설이다가 막상 대목이 코앞에 다가오면 서두르게 됩니다.

물론 가격도 비싸고 택배는 밀려서 제 날짜에 발송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명절이 지난 다음에야 받아보는 경우도 왕왕 생기고 바빠서 아무렇게나 던져 취급하는 택배화물에 포장이 망가지기도 하는 경험, 누구나 겪어보셨지요?

 

싼 가격대에 미리 예약하고 할인받고 배송날짜까지 지정해주는 수협중앙회의 추석선물을 기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 역시나  대목을 틈 타 마치 일본산이 둔갑을 하는 건 아닐까? 우려도 생기는 이 때,

저는 수협의 우수한수산물을 착한 가격으로 미리 예약해 보렵니다.

 

                                                                                                                                                   이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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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산물 선물세트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전국 수협에서 만든 지역 특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당신의 감사의 마음을 품위 있게 지켜줄 것입니다.

즐거운 한가위 명절맞이하세요!

..........................................................................당신의 마.................................................................................................................................................



 

 

 

 

수협중앙회

“국내유통 수산물, 방사능으로부터 안전”

[수협FBS 뉴스] 국내산 수산물, 방사능 오염 없다!

 

수협과 해양수산부가 올 상반기에 국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방사능 유출로 불안감이 여전히 지속돼 우리 수산물을 섭취하기 두려웠던 국민과 수산물 소비감소로 마음 고생했던 어업인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수협은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인천가공물류센터 식품안전검사실에서 휴대용 방사능 측정장비로 수매․가공․유통 중인 약 800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오염 여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수협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이후 국내 유통 중인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 방사성 물질을 함유한 수산물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협 관계자는 식품안전검사실에 4명의 검사 인력을 상주시키고 상시적으로 방사능 안전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휴대용 방사능 측정 장비를 보급해 수매, 가공, 유통 중인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검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므로 국내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셔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부도 6월 말까지 고등어와 오징어, 갈치 등 15개 품목, 165건의 안전성 조사를 철저하게 실시한 결과, 다시마에서 미량의 요오드가 검출됐지만, 기준 규격인 300Bq(베크렐)에 비해 3.65Bq(베크렐)로 훨씬 낮게 검출돼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다각적인 검사와 모니터링으로 안전한 수산물 공급,수입산 수산물 국산 위조 유통 차단

 

 

원전사고 발생 이후 시중 유통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수협!

 

앞으로도 수협은 정부와 함께 국민이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수협중앙회는 자체 보유한 휴대용 방사능 측정 장비를 통해 수매, 가공, 유통, 판매 중인 수산물에 대한 방사성 물질 오염 여부를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있다.

 

특히 수협 인천가공물류센터 내에 설치된 식품안전검사실에서 지난 1월부터 7월말까지 100품목 800여건의 수협취급 수산물을 검사한 결과 기준치 이상의 방사성물질 검출은 없었다.

 

 

 

 

 

 

 

 


Q 소비자로서 바램이 있다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우리 주부들은 생선 사기가 솔직히 두려웠습니다. 혹시나 일본산을 사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지요.

원산지 표기만 분명히 해준다면

한국산 수산물 안전하게 먹고 싶습니다.

 

'국내산 수산물 방사능 오염없다'는 

뉴스는 소비자에게도 희소식이 분명합니다...................................이 요조

 

 

 A 수협중앙회

 

수협은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수협이 취급하고 있는 전체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다각적 활동을 펼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수협은 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 주요 어종에 대한 DNA 분석으로 국내산 수산물 여부 및 원산지 위조 여부를 판별하는 검사도 지속하고 있다.

  

 수협 관계자는 “원전사고 발생 이후 정부는 물론 수협도 시중 유통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수산물은 우수하고 안전한 식품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요조

 

수협, 공항물가 잡고 수산물 판로 확대 적극 나서

 

 


제주공항에 특산수산물 판매점 7일 개장

 

기존 관행 깬 합리적 가격 책정으로 판매 확대 나서, 높은 가격 때문에 구매 망설였던 관광객 구매 수요를 대거 흡수하여 지역 특산 수산물 판매활성화로 생산자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협중앙회(회장 이 종구) 자회사 수협유통이 7일부터 제주국제공항 3층에 제주 특산품 판매장을 개장하고 옥돔, 갈치, 고등어 등 지역 특산 수산물 판매를 시작했다

  수협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협력을 통해 공항 내 판매가격을 시중 일반유통업체 수준으로 책정함으로써 도내 특산품 판매 확대와 소비자 편익 증대에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위 ‘공항 물가’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공항 내 입점업체 상품 판매가는 다소 높게 책정되는 것이 관행이나, 수협은 시중과 차이 없는 가격정책으로 수산물 판매 확대에 나섰다.

  이를 통해 기존의 높은 가격 때문에 공항 내 수산물 구매를 망설였던  수요를 대거 흡수하고 판매를 늘려 생산자 어업인 들의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들도 수협이 직접 운영하는 매장에서 원산지와 품질에 대한 걱정 없이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관광객 대상 특산품 판매는 더욱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국제공항은 하루 최고 7 만 명, 연간 2000 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 수요가 몰림에 따라 수산물 판매와 홍보를 통해 제주지역 특산품을 널리 알리는데도 큰 몫을 해낼 전망이다.

  수협 관계자는 “공항 판매장 개설로 관광객들이 여행 중 편리하게 제주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하고 “생산자단체인 수협이 보증하기 때문에 원산지, 품질에 대한 걱정 없이 합리적 가격으로 공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수협중앙회 블로거기자단으로서, 주부로서, 엄마로서, 먼저 반가운 소식을 알게 되고 그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제주도 여행을 가더라도 요즘 옥돔이 중국산이니 ..그런 소문이 불안해서 솔직히 생선 하나 선뜻 사올 수가 없었습니다. 

제주국제공항 3층 제주 특산품판매장에 수협중앙회가 만든 국산수산물 대표브랜드 바다愛찬 부스가 생겼다는군요. 이제 망설일 필요 없이 신빙성있는 수협중앙회의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더구나 이 부분이 무척 마음에 와 닿습니다.

소위 ‘공항 물가’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공항 내 입점업체 상품 판매가는 다소 높게 책정되는 것이 관행이나, 수협은 시중과 차이 없는 가격정책으로 수산물 판매 확대에 나섰다.  이를 통해 기존의 높은 가격 때문에 공항 내 수산물 구매를 망설였던  수요를 대거 흡수하고 판매를 늘려 생산자 어업인 들의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것과

 

“생산자단체인 수협이 보증하기 때문에 원산지, 품질에 대한 걱정 없이 합리적 가격으로 공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말은 정말 감동입니다.

 

 

착한 가격에 따뜻한 소비!!

제가 조만간 제주도에 들린다면 제일 먼저 사고 싶은 제품은 옥돔, 자리돔젓, 제주은갈치, 갈치순태젓 등입니다.

우리 모두 화이트컨슈머가 되어보기로 합시다.

 



 

 

 

 

이 요조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수협중앙회] 어촌의 미래를 책임진다! 우리나라 수산업을 이끌어가는 최고의 협동조합!
지난 21일 방영된 KBS 1TV '스카우트'에서는 81회 수협중앙회편이 전파를 탔다.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카우트'는 대한민국 특성화 고등학교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 확장과 특성화 고교생들에게 희망 기업에 입사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예선과 본선, 결선에 걸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1인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본선:사전 신청 학생 중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6명이 선발되고 출연 기업에서 진행하는 합숙을 통해 최종 결선에 진출할 4명을 가린다.
결선:4명의 학생이 미리 정해진 도전과제를 수행하여 점수가 높은 1명이(심사위원 점수 90점,출연 기업 판정단 10명이 1인당 1점씩) 최종 채용된다.

 


 2013.07.21 [수협중앙회] 어촌의 미래를 책임진다! 우리나라 어민들의 수입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꿈의 기업 ‘어민지원팀’에 특성화고 해양*수산고 학생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상상 그 이상에 도전한다!
이 날 방송에선는 치열한 본선을 뚫고 결선에 오른 4명의 학생들이  어민지원팀 입사를 두고 펼쳐지는 최정예 인재들의 불꽃 승부!

2박 3일간 여수 ‘개도’에서 펼쳐진 치열한 본선 대결! 어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가 결선에 진출하여
인천해양과학고 이광진(19)군이 최종우승자로 선발되었다.


 

본선에 진출한 6명의 학생들은 수협중앙회 본사에 들러

이종구회장님의 응원에 힘을 얻어 결선지로 go! go!

 

 

KBS 스카우트 꿈의 기업을 향한 도전!!

 "고졸 취업, 어렵지 않아요!"





여수'개도'에서 펼쳐진 본선에서는 6명의 학생이 2명씩 3조로 나뉘어 장어 잡이와 전복먹이 다시마 손질하기
그리고 어망 깨끗이 관리하기 또 어업용 구명조끼구매 신청서 받아오기 등의 미션을 마치고 직접 작업으로 얻어 온 해산물로 지역 어르신들께 대접 즐거운 여흥을 즐기는 동안 본사에서는 결선에 오를 4인을 선정하는데 고심하였다.

 


인천해양과학고 이광진    포항해양과학고 주민수

인천해양과학고 조휘완    완도수산고 노미나

 

드디어 결선에 오른 4인

이들은 어업인 들의 소득증대를 위하고 개발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심사위원들과 기업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종 1인이 되어야만 한다.

 


 

 

 

드디어 꿈의 기업에 입사하게 된 최후 1인은

인천해양과학고 이광진 학생에게 돌아갔다. 전교회장 출신인 이광진학생은 '어촌의 발전을 위한 어업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라'는 결선과제에서 '착한 작업복'을 선보이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꿈의 기업 수협중앙회 이 종구 회장님이 수협중앙회 사원증과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이광진 학생의 부모님도 기뻐 어쩔 줄 몰라 하자 <아빠 입사해서 지게차 선물할게요!>

하는 효심어린 한마디로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수협중앙회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광진 학생의 신분을 고려해

졸업 후 정규직으로 정식 채용할 예정이다.  

 

이 요조

 

http://blog.daum.net/yojo-lady/13746536

 

“쿨(Cool)한 여름휴가 시(Sea)원한 어촌에서 보내세요”

 

수협 은 213년 7월10일 오전 11시~12시 용산역 3층 실내 광장에서

수협중앙회 이종구회장과 수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여<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가지고

용산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수산물과  휴가를 어촌에서 보내기의 유익한 지침서

'봄,여름, 가을,겨울' 이라는 어촌관광정보가 담긴 홍보책자를 무료로 증정했다.

 

행사에 앞서 한시간 동안 바다를 주제로 한 작은 콘서트도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수협중앙회 이종구회장은 인텨뷰에서

 

수협은 도시와 어촌의 교류를 촉진하고, 국민들의 휴가 수요를 어촌으로 흡수함으로써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여름휴가는 가족들과 어촌체험을 즐기며 지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릴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에 많이 동참해 주시면 어촌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용산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드나드는 이 곳!

3층 맞이방에서 오고가는 발길이 분주한 바닥에

수협 여름휴가 켐페인 문구가 시원한 blue color 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가는 여행객들에게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줄 수산물과

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어촌 정보가 담긴 홍보책자를

준비하는 수협직원들의 바쁜 손길!

어촌에서 여름휴가보내기 캠페인은 줄을 잇는 여행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동해안에서 잡은 오징어와 함께 증정한

전국 어촌의 관광과 먹거리가 총 망라된

‘2013 어촌으로 떠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란 홍보책자!

  

 

지나가는 여행객에게 인텨뷰를 요청

"여름에는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로 불어나는 위험한 계곡보다는

바다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촌여행은 먹거리도 풍부하고

여름은 뭐니뭐니해도 바다가 최곱니다" 라고 말하는

진인태(31세) 거제리 동부면 학동 (몽돌해변)

어촌과 함께하는 작지만 아름다운 콘서트

 

 

하프와 플릇연주로 바다를 주제로 열렸다.

 

 

키다리 아저씨와  수산물 캐릭터인형

 오징어와 꽃게들이 특히 어린아이들 마음을 사로 잡았다.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

홍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여행객들

 

이미 바닷가 패션인 어린아이 눈망울이  티없이 초롱초롱!!

휴가

 

“쿨(Cool)한 여름휴가 시(Sea)원한 어촌에서 보내세요”

아! 나도 이 무더위를 벗어나서

얼른 저 너른 바다 품에 가 닿았으면...

고고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이 요조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Hall D1에서 열린

 제1회 협동조합의 날 주간행사 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이하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경제부총리,

17개 광역 자치단체장, 협동조합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가 시원한 팥빙수를

얼음그릇(300x60x20cm)에  준비하여 내빈이 잘 섞은 후

투명 컵에 담아 팥빙수 500인분을 배식하는 행사가 있었다.

 

 

2013. 7. 5(금) ~ 7. 6(토)까지 협동조합 장터를 운영
- 수협중앙회는 홀 중심부에 부스를 두고 수산물 시식, 판매 및 수산물 브랜드 홍보를 하였다.

참여단체 : 3개(수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기타 협회

 

 

 


“한국은 지금이 협동조합 새 도약기"


찰스굴드(Charles Gould)국제협동조합연맹 ICA사무총장은

 

 

"2020년까지 협동조합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하는

기업모델이 되리라 믿습니다."

 

 

 

 


 

 

 제1회 협동조합의 날 주간행사

 

7월 6일 본식에는 개인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해 취재를 못하였으나 하루 일찍 다녀온 느낌은 혐동조합 장터를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실컷 즐기다가 왔다는 점이다.

중요한 건 가장 생활 가까이에 있는 협동조합이란 말을 깊이있게 알지 못했는데 세세히 둘러보니 저절로 알아지는 협동조합의 의미와 기본법, 기대효과와 그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

 

협동조합의 날은 매년 7월 첫째 토요일이다.

 

 

주부들의 관심사는 언제나 먹거리다.

수산물의 홍보 장터에 나와서 좋은 물건을 매입하는 행운을..

 

 

군데군데에서는 퀴즈쇼가 진행중이었다.

수협이 만든 국산수산물 대표브랜드는

바다예찬입니까? 바다애찬입니까?

아주 쉬운 퀴즈로....

난 그 때 체험놀이에 빠져 .....귀로만 들으며 발을 동동!! ㅎㅎ

 

바다愛찬

 

정말 착한가격의 건어물!!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대량구매하시는 걸 봐서 선물로 나눠주시려는 듯...

 

 

수협중앙회 부스는 중앙 오른쪽에 위치

파란 네온빛이 비치는 바로 저 자리

 

농협과 나란히 자리하고 있었다.

농협 부스앞에도 주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모습이다.


누보 공동체 밴드공연이 전시장 분위기를 띄워주고

전기자동차 구경까지...잘 하고는

체험장으로 go~go~ 



협동조합 박람회장에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즐거운 체험행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한지를 찢어붙이는 전등갓을 만들었다.

집에와서 달고보니 제법 그럴듯...

아차! 수협 블로그 기자가 ..물고기를 오려 붙여야지~

본분을 잠시 망각, 부채를 특별 주문해서 물고기를 만들어 붙인 부채만들기도 체험하고...

 

 

 

SK그룹의 SK행복나눔재단 및 다문화 가족들의 모임인

‘다문화희망연대’ 등이 신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더니

다문화희망연대의 주부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쿠키등도 선보였다.

재미있게 구경하고 쇼핑하고 오미쿠지(おみくじ)점괘도 보고,

소원빌기에 소원을 적어 붙여두고 왔다.

도심지 안에서도 참 재미나게 잘 놀고 구경꺼리 많고 많이 배운 즐거운 하루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름에 필요한 건어물(착한가격)로

 볶음 반찬 만들 재료준비도 했어요.
캠핑갈 때 짱!!

 2014, "제2회 협동조합의 날 주간행사"를 고대 해야겠다.

 

 2014년도 7월 첫 주 카렌다, 메모리에

밑줄 쫘악 빨간 동그라미  

 

 

 

 

요약해본 협동조합의 의미

 

 

 

이 요조

 

 

 

 

 

 

2013년도 새어업인상 시상식 개최

수협중앙회는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오금로에 소재한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2013년도 새어업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새어업인상은 지난 1969년부터 수산업발전과 수산협동조합 운동에 공헌한 어업인을 선발,
표창하는 것으로 어업인의 사기진작과 수산업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수협중앙회장(이종구)은 시상식에 앞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 준 어업인들이 있어 한국의 수산업이 발전해왔고
그 미래는 밝다. 어촌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준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새 어업인상 수상자들

(右로부터)나로도수협 강권채 조합원, 

경기남부수협 홍성찬 어촌계장,
멍게수하식수협 구자용 조합원, 

제주시수협 김홍철 어촌계장,

이상 4인이다.

 


 

 

조합장과 관계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10층 회위실에서 오전 11시 30분 시상식이 있었다.

 

 

 

나로도수협 강권채(64세) 조합원은 30년 넘게 수산업에

종사하며 아낌없는 봉사정신과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소외된 여성 어업인과 어촌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 왔다.
수상소감을 묻자 강권채 조합원은 잠시 다른분과 목례를

나누는 사이, 부인 정춘례님이 센스있게

"이런 영광된자리에 수상자로 참가해서 매우 기쁘다”고  대신 말했다.

부인 정춘례씨는 여성어업인 리더로서 고흥군 수산조정위원회 여성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기남부수협 홍성찬 어촌계장

 

 

상기인은 다년간 어촌에서 연근해어업을 경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속리 어촌계장 직무를

수행하면서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어업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질서를 정착시켜 지역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소득

향상및 복지 어촌건설에 힘 써 온 공이 지대함

 

 

 

 

 

 

멍게수하식수협 구자용 조합원

1999년부터 15여년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000년도 수산업경영인으로(어업인후계자) 선정

주국리 어천계 마을어업 및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에 솔선수범하고,

복지어촌건설을 위한 신규소득원도 개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다.

 

 

 

제주시수협 김홍철 어촌계장

 

2005년부터 11월부터 현재까지 어촌계장으로 재직하면서 수산업발전과 어업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자율관리 공동체, 해녀문화학습체험장 어천체험마을운영,

해녀문화 계승발전과 마을어장 자원조성으로 마을 소득증대 및 어촌건설에 공이 지대하다.

  

 

 

 PS

# 흐믓한 광경

이 날 시상식에서 이종구수협회장은 또 한 번 격려의 말과 함께

경기남부수협 홍성찬 어촌계장의 넥타이를 바로 고쳐매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그러자  바로 옆 자리에 서있던 멍게수하식수협 구자용 조합원도 얼른 자신의 넥타이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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