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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첨부 유로빌리지에 있는 고양이 세 마리를 함께 찍기 위해 그들에게 큰소리로 <안녕!> 하며 걸음을 멈추고 서서 눈인사를 하였고 마주칠 때마다 괜히 말을 걸었다. <얘들아 식당이 어디니?>하는 하잖은 혼잣말 등등... 드뎌 나를 보고도 셋은 도망가지도 않게 되었고... 지금, 경계하는 이 표정은 내 오른편에 한 발 늦게 그가 나타나서 남편도 카메라를 들이대자 그만 셋은 이내 흩어져 버렸다.
아침에는 사진에 보이는 이 푸른빛 날개를 가진 새들이 떼로 몰려 후두룩 거리며 날아 다녔는데... 날개를 펴고 나르는 모습은 마치 까치 같아 보였다. 이름이 뭘까?
개나리,유채꽃으로 둘러쌓인 꽃동네....건너 산에는 산벚꽃이 한창이었다. 꽃을 찾아서 떠난 봄여행! 일주일만에 집에 돌아와보니 우리동네가 꽃동네로 변하다 못해 지고 있었고 우리집에도 수수꽃다리가 한창이었다. 가까이 두고 왜 먼-길을 돌아 돌아 꽃을 찾아 다녔을꼬?
아흐다롱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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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빌리지 (군산,관광지) 볼거리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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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원 현미 연잎밥(당뇨식)
율원 현미연잎밥!!
체험이라기에 설마 겨울 연밭은 아닐테고 얼핏보아 우포늪...그렇게 씌였길래 여행체험인가 하고 신청을 했다.
이참에 고향이나 다녀올까하고 ....시댁이 있었던 곳이지만 사촌형님이 돌봐주시는 시어른 묘소만 달랑 있는 곳!
세계가 인정한 자연생태늪지 그 우포늪에서 채취한 연잎이라기에 무조건 무조건이었다.
연잎밥 만들기 현장 체험도 아니고 먹거리 리뷰 글이란다.
자세히 보니 공장은 부산에 있고....에혀 부산이 고향인 사람이 부산분이 사업을 하신다는데...무조건 Go다.
단지 그 이유뿐만이 아니다. 나도 연잎밥 한 번 먹어보고 싶었다. ㅎ~
연잎밥은 반찬이 너무 화려하거나 기름져서도 안된다.
그저 소박한 우리 고유의 반찬이 더 어울린다.
진흙탕물을 뚫고 솟아 올라도 제 몸에 뻘하나 묻히지 않는 고고함!!
바라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정화시킨다.
연잎은 모든 걸 아낌없이 다 내어준다. 참으로 아름다운 보시(布施)다.
꽃, 향기, 뿌리, 잎, 씨앗까지도...
당뇨환자의 식이요법을 위한 현 미 연잎밥은 뽕잎 가루와 11가지 곡물이 들어가고 현미연잎밥 이렇게 드세요! |
꽁꽁 언 연잎밥을 데울때 약불로 20분간 푹 쪘다.
(냉동제품은 쎈불이라고 빨리 해동되지 않는다)
그동안 된장도 끓이고 반찬 만들기 시작!
해물찜으로도 맛이 좋았고
그냥 수수한 나물반찬, 구수한 된장찌개, 약소한 고갈비 한마리, 오이무침~
연향이 솔솔배어나는 연잎밥에는 그리 기가 드쎄지 않는 반찬이 편안한 맛을 준다.
나는 당뇨환자는 아니지만 뒤집어서 <발상전환>을 해보자면
연잎밥은 식후 2시간 혈당에서 30% 이상의 혈당강화 효과가 있습니다.
란 말 그대로, 밥 먹고 바로 와락 당을 올리는 게 아니라 서서히...당을 올리듯 그만큼 포만감을 주는...
즉 위에서 오래 머물러 주므로 다이어트에는 그저 그만이라는 사실이다.
폐인모드 진입
그 한 실례로 밤늦게 컴텨 작업을 잘 하는 나는 저녁이 션찮거나 하는 날에는 출출해진다.
컴텨 책상으로 연잎밥이 옮겨져 왔다. 달랑무 김치 몇 조각만 얹어서~~
얼마나 맛있었는지...
아침에 일어나면 새벽같이 출근하는 식구들 밥을 차려주고
덩달아 나도 꼭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이 먹성이 아침이 되어도
눈앞에 아침밥을 보고도 제비가 방앗간 스쳐 지나가듯
무관심했다는...
***
요즘 밥을 적게 먹는 우리식구들 반만 먹으니까 딱 좋군요.
저녁밥을 먹고 오겠지...해서 안하고 있을 때
배고픈 표정으로 들어 온 사람 전자레인지에서 후딱 데워서 줄 때, 넘 좋군요.
추천합니다.
율원 & 율원가
051-868-3371
010-4914-0485
홈페이지: http://www.yulwon.co.kr/
E-mail : yulwon@yulw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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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쌀 고아미로 만든 '떡쌈' 드셔보삼!!
세 남자의 간단한 아침이다. 플레인요거트대신 우유였고 김 3장과 라이스페이퍼만 부재중
▼
조금 특별난 고아미 라이스페이퍼 떡쌈이 탄생
요즘 시어머니들은 새댁 며느리에게 <네남편(우리 아들) 아침밥만 굶겨 보내지 말아라~>당부한다고 한다.
그런데 저희집 남자들은 출근할 때 아침 먹기를 꺼린다.. 살이 자꾸만 쪄서 그런단다.
추운날 아침 겨우 우유 한 잔 벌칵 들이키고 그냥 나서는 걸 보면 안쓰럽지만 달리 도리가 없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기발한 생각을 해낸게 샌드위치 월남쌈이었다. 간단하여 먹기 좋고 준비만 해두면 나도 좋고,
<가만...이러다가 좋은 메뉴가 탄생되는 거 아냐?>
바싹 구운 식빵에 라이스페이퍼 쌈을 하나 얹고 스위트칠리 소스를 바르고 커피나 우유로~
월남쌈의 속재료는 계절따라 무한정이었다.
마침 기능성 쌀, 고아미로 만든 라이스페이퍼가 내게 당도했다.
물론 고아미쌀도 함게 보내왔다. 고아미 쌀로는 가래떡을 뽑아 따뜻할 때 냉동실에 두었다.
저녁에 잘 때 꺼내두면 아침에는 떡이 갓 만든 것 마냥 부드럽다.
맛이 있어 냉동실에 넣고도 자꾸 꺼내 먹게 되는데 잘 굳지도 않는다. 떡이 무척 쫀득쫀득 차지다.
건조주의를 요망하는 글과 / 고아미로 만든 일반 라이스페이퍼보다 3배나 크다.
함께 멜로 보내온 기능성쌀의 새로운 가치 문서를 먼저 읽어 보았다.
쌀에 대한 오해와 진실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다. (우리 가족들이 전부 그렇게 알고 기피하고 있으므로
)
쌀은 인류가 석기를 사용하던 때부터 지금까지 ‘에너지의 원천’이자 ‘문화의 근간’으로 기능해왔다. 농진청에서는 이런 기능성 쌀을 개발 벌써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실현중이다. 다이어트 쌀 □ 최근 우리 사회는 비만이나 성인병 예방 뿐 아니라 몸매나 체형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 ○ 다이어트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으로 극단적인 음식조절은 영양학적으로 부작용이 우려 - 원푸드 등 극단적 다이어트법은 영양균형측면에서 매우 위험 □ 쌀 중심의 식단은 쉽게 포만감을 주고 채소류로 된 반찬을 같이 섭취하며 영양적으로도 우수 ○ ‘고아미 2호, 3호’와 같은 다이어트 쌀은 일반 쌀에 비해 식이섬유 함유량이 3배 이상 함유(일반 0.18%, 고아미 2호 0.54%) - 식이섬유는 장내의 당이나 중성지방을 흡착할 뿐 아니라 숙변도 체외로 배출하므로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 ○ ‘고아미 2호’를 50% 섞어 지은 밥을 먹은 비만환자는 식사 후 중성지방의 양이 식사 전에 비하여 평균 30% 감소 - 당뇨병에 걸린 쥐에게 ‘고아미 2호’를 먹여 실험한 결과, 혈당량은 20%,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각각 30%씩 감소됨을 확인 |
1/먼저 적당한 크기의 가래떡에 김을 붙인다.
이대로 먹어도 좋을 것 같아 꽂이를 꽂다.
싱싱한 쌈채소 위에 고아미 기능성 쌀로 만든 가래떡을 얹어두고
Rice paper를 준비 하여 부드럽게 하기
대량으로 쌀 경우에는 주방 분무기를 사용, 따듯하거나 미지근한 온도의 물에 식초 한방울만 떨어트려 분무한다.
쇠고기를 구워내고(간은 하지않음)
베이컨도 한 줄 구워보고...어느게 나을까?
토마토도 이렇게 말아두니 물이 나지 않아 좋다.
토마토엔 치즈로 허리를 한 번 감아주고...고기는 그대로!!
이렇게 준비되었으면
작은 라이스페이퍼로 한 번 싸준다.
라이스페이퍼는 흡착력이 좋아 이대로 먹어도 흩어지거나 하진 않는다.
큰 고아미 라이스 페이퍼로 온전히 싸준다.
피크닉 도시락으로 싸가도 튼튼할 정도~
김떡에 꽂아봤던 꽂이도 빼고
밥보다 더 든든할 것 같다.
잘라보니....
고아미로 만든 가래떡,김, 쇠고기, 쌈 1장,토마토, 치즈, 라이스페이퍼 3장
우유 한 잔과 함께 먹으면 너무 든든한 아침이다.
아침 식사가 든든하면 공부도 잘 되고 두뇌회전이 좋아지고
회사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도 팡팡 샘솟고...
쌀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최근 들어 밥(쌀)이 비만과 당뇨 발생의 주요 원인이라는 오해가 확산되어 쌀 소비가 감소하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증가 ○ 쌀의 많은 영양소가 현미와 쌀눈에 존재하여 흰 쌀밥은 영양가가 적어 췌장암의 원인이 된다는 보도(‘02.9.4. BBC) ○ 다리가 가늘고 배만 나온 ‘마른 비만’에 의한 당뇨병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그 원인이 쌀밥위주의 식사라는 주장 □ 실제로는 쌀 전분이 밀 전분에 비하여 소화 흡수가 느려서 오히려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하여 비만과 당뇨의 예방에 효과적 ○ 비만과 당뇨의 원인은 쌀 보다는 서구식 식습관 및 육류․지방 섭취 증가가 주된 원인 - 쌀에는 아동들의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필수아미노산이 밀보다 많이 함유 * 쌀에 포함된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lysine) 함량이 밀가루, 옥수수의 약 2배 □ 세계적으로 쌀의 영양학적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쌀을 이용한 다양한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서적이 인기 ○ 미국 듀크대 의대에서 70년간 쌀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4주 동안 여성은 평균 8.6kg, 남성은 13.6kg 감량 * 1년 후에도 전체 대상자 68%가 요요현상을 경험하지 않음 ○ 일본에서는 쇼와대 의대 연구팀이 쌀밥을 이용한 알레르기 치료를 연구하였으며 스즈키 쌀 다이어트도 인기
라이신(Lysine) 상품(미국) 쌀 다이어트 서적(미국) 쌀 다이어트 효과(미국) |
쌀공장 견학기 (추수한 쌀이 식탁위에 오를 때까지) (0) | 201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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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코코(달팽이화장품) 리뷰~~ (0) | 2010.05.07 |
어버이날 孝(청풍리조트)이벤트 (0) | 2010.05.01 |
스와니코코(달팽이화장품) 리뷰~~
'스와니코코' 화장품은 식물성분이 기초입니다.
'스와니코코'는 피부시간을 되돌려줍니다.
제가 제 몸을 가꾸는 데는 무지 아둔합니다.
화장품을 바르는 순서조차도 잘 모르는 제가 화장품 리뷰를 쓰려니 어눌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신중해야만했습니다.
스와니코코 화장품을 받은날은 2월 초순인 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엔 망설이다가 피부재생이라는 말에 솔깃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피부를 건드려놨거든요. IPL.프락셸등으로 두 달 간 괴롭혀진 피부가 얇고 예민해져 있었습니다.
더구나 지금은 이름도 잊은 산소...뭐라던... 그 건 마취풀리자 무지 아팠습니다. 마치 불에 데인 듯 온 얼굴이 핫핫했습니다.
더구나 그 딱지마저 제 실수로 일찍 떨어지고(꼭 왼쪽으로 누워야만 잠이드는 습관이 있는지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혹 떼려다가 그 부분은 오히려 불그스레한 반점으로 남은 가슴 아픈 일도 있기 때문입니다. (ㅠㅠ 불쌍한 내 피부~)
달팽이로 만든 천연 보습제라면 제 피부를 위로해주고도 남을 것 같았습니다. <Yes!!> 불쌍한 제 피부를 위하여 콜했습니다.
그리고 만 3개월이 흘렀습니다.
사용 첫 날부터 리뷰가 얼마나 쓰고 싶었는지 참느라 혼났습니다.
그래도 만 3개월 꾸준히 바르며 참았습니다. 제 글의 신용도를 높이기 위해서지요. 스와니코코를 믿고 꾸준히 따라했더니 며칠만에도 그 효과는 나타났지만 3달이 지난 지금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처음 발라본 느낌은 알로에 성분등 식물성이 대부분이지만 달팽이 점액 성분이 들었다는 말에 조금 징그러운 느낌이 들지만 달팽이를 그대로 바르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든 것은 사실입니다. 처음엔 달팽이를 바로 바르는 것 처럼 끈적거렸습니다.
그러나 이내 뭔가 촉촉함이 살아있어 여느 화장품과는 달랐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까지도 지속되는 이 촉촉함~~ 제가 제 얼굴을 만져보고 또 만져 보았습니다. 리뷰의 제일 큰 느낌의 감동이랄까? 계속되어지는 촉촉함이 완전 좋았습니다.
2~3일 후 어느날 우연히 제가 만지는 제 손이 매우 보드랍다는 걸 느꼈지요. <오잉?> 비벼보고 또 비벼보았습니다.
아~~~
기억 저편에서 아스라한 엄마의 추억 한 장면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저희 친정 어머니는 유독 갱년기를 무척 심하게 앓았습니다. 물론 아주 아주 잘 살던 재산을 날렸다는 소위 <홧병>이라고만 아시면서 말입니다.
제가 중학생 때만했어도 학교 다녀와서 집안으로 인기척 없이 잘못 들어서면 엄마가 화들짝 놀라시곤 괴로워 하셨습니다.
그 게 다 ....갱년기 들어서자 저도 실제 겪어보고 알게 된 사실이었지만요.
그 옛날에도 엄마는 그래선지 <태반주사>를 자주 맞으셨습니다.
<내 손 한 번 만져봐....애기손 같이 부드러워졌지?> 태반주사를 맞은 다음이면 엄마는 손이 부드럽다고 하시며 우리에게 종종 만져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랬던 엄마손이 어느새 제 손으로 옮긴 것입니다. 애기처럼 보드라워져 있었습니다.
전,,,여행을 자주 하다보니 여행시마다 바뀌는 도반꾼들 그 속에서
만날 때나 헤어질 때, 또는 체험장에서 만난 인연들과 악수 할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언제나 손이 냉냉하게 차서 늘 악수할 때마다 의식되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쭈볏거림을 상쇄시킬만큼 손이 보들보들 해졌으니 자신있게 쑤욱- 내밀어졌습니다. 이젠 손은 좀 차지만 용기를 얻었답니다. 놀랄만큼 (깜놀?) 부드러워졌으니까요!!
▲ 얼마 전(요 앞글,다른일로)찍힌 제 못난 손이요. (쑥쓰~ㅎ`)
나 손 좀 만져봐바~~
손이 굉장히 부드러워져서 여행하면서 동료들보고 제 손 좀 만져보라고 그랬지요. (제 손 만져 본 분? ㅎ`ㅎ`)
예전에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시던 울 엄마처럼~~
ㅎ`ㅎ`ㅎ` 물론 여자분들에게만 그랬지요!! 자랑이 하고싶어서요~
유통기한이 짧은 천연(natural)生으로 만든 화장품이라 얼른 사용해야 한다는 말에 평소에 아끼던 습관을 고쳐 듬뿍 바릅니다.
그렇게 작아보이던 병인데도 써도 써도 화수분처럼 줄지 않으니 어떻게 된 심산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떠날 때는 이렇게 병채로 꼭 챙겨서 떠납니다.
같은 방을 쓰게되면 쬐그만 샘플병으로 톡톡-두둘겨 사용하는 룸메이트에게 함께 쓰자고 인심좋게 권하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이렇게 늘 챙겨다니는 애장품이 되었어요.
곤역을 겪던 내 피부를 진정시킨 스와니코코 제품들~
알로에와 달팽이점액질성분
예전에 알로에 화장품이 처음 출시될 때 써 본적이 있었어요.
그런 느낌이었지요. 그 때는 알로에 제품이 각질처럼 밀려나고 그랬어요.
그런데 스와니코코는 많이 발라도 다 흡수되는 듯한 이 촉촉함!!
제가 2003년에 배추에서 나온 달팽이를 근 100일간 키웠는데요.
제 블로그에도 그 일기가 있어요.
그런 달팽이에게 어느날 채소를 씻지 않고 그냥 조금 떼 주었는데
바로 죽어버렸습니다. 아마도 농약성분인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달팽이는 깨끗하고 여렸습니다.
늘 수분이 있어야 좋아하는 달팽이~ 그래선지 온 몸이 늘 촉촉한 달팽이!!
↓엣센스 이야기는 다음에 언제 시간나면 할까 하구요~
제가 1530 걷기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국민보건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운동인데 3월부터 시작했나요? 끝날 때가 다 되어갑니다.
일주일에(1) 오일(5) 30분씩(30) 걷자!! 라는 슬로건입니다.
보건소에서 나온 코치 선생님이 걷기 바른자세를...
보건관리공단에서 나온 선생님은 건강체조를...
그런데 매일 오전(10~11) 행해지는 운동인데 오전이 자외선이 제일 강하다는 말 들어보셨지요?
자외선차단 마스크를 써도,,,썬캡을 쓰고 썬그라스를 써도 비집고 들어오는 자외선....막을 길이 없지요.
천연식물성 썬블럭크림
실은 제가 눈이 좀 약해서요. 안구건조증에 밤이면 눈부심에....괴롭거든요.
썬크림도 기피하고 있었어요. 왜냐면 땀도 별로 흘리지 않는데 눈이 너무 따가워서요.
실은 눈 주위에 있는 얼룩반점을 제거했거든요,
오른쪽 눈썹아래에 있던 걸 제거했으니 그 자리에 썬블럭크림을 꼭 발라줘야해요!
그랬다가 어느날...이 선크림을 발랐더니 세상에 눈이 전혀 따갑지를 않는 거 있지요!!
썬블럭크림!! 제가 다니던 피붓과 (스카이 피부성형욋과)에서도 그러더군요.
외출이 없어도 집안에서도 바르라구요. 형광등 밑에서도 타니까...꼭 챙겨 바르라고 했는데
요즘 당연히 선크림 특유의 따갑지도 끈적임도 없으니 아예 외출이 있든 없든 너무 잘 바르고 있어요!!
'스와니코코' 사랑해요!!
※리뷰결과
피부상태 3달 안에 바꿀 수 있습니다! 란 모토가 정말이네요.
050-5505-5239
※구매tip
이요조 이름으로 신청하시면 달팽이 에센스 한개 구매시 한 개가 더 가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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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孝(청풍리조트)이벤트 (0) | 2010.05.01 |
어버이날 孝(청풍리조트)이벤트
5월 가정의 날이 다가오면 다들 적자의 달 이라잖아요.
적자야 감내하고라도 무얼해드려야 좋아하실지 고민들이 많지요.
그래서 제일 좋은 건 그냉 돈봉투라는 말이 떠돌게 만든지도 몰라요~
그러나 부모님께 제일 좋은 건 이렇게 잘 알아서 여행을 보내드리는 것 이상 좋은 게 없을 거 같아요!
지난 주에 청평 레이크호텔을 다녀왔어요. http://blog.daum.net/yojo-lady/13745656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지 몰랐어요.
그래선지 5월이벤트로 60세이상 부모님을 모시고 오면 저렴할 뿐더러 선물까지~~
연금수령자가 미리 예약을 하면 2인 조식에 특별가......孝이벤트가 있더군요.
레이크호텔 리뷰포스팅을 하면서 이 내용도 올릴까 하다가 참았지요.
어제 여행길에서 우연히 어버이날 선물로 이 이야기를 했더니 몇 분이 메모까지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좀 전에 한 분은 다시 정확하게 알고자 전화를 주시기에 제가 글을 올리겠노라 했지요.
마침 오월은 가정의 달,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들이 연이어 있으니 잘 활용하시면 청풍호의 풍광과
청풍나루의 유람선,
그리고 드라마 추노촬영지등등....즐거운 나들이길이 될 것 같아서 추천드려봅니다.
어버이날 선물로 따악 좋을 것 같지요? 어르신들은 물이 내려다 보이는 풍광을 아주 좋아하시거든요~
가족이 다 함께 하기에도 아주 좋아요.
청소년들은 따라가질 않는다구요? 바로 청풍리조트단지의 청풍랜드의 여러가지 시설을 한 번 보면
먼저 가자고 성화를 댈 게 분명해요.
서울에서도 2시간 거리~~~
어디서든 딱 좋을 중앙에 위치해있는 제천으로 가보세요~~
청풍리조트 호텔레이크
http://www.cheongpungresort.co.kr/
http://www.chungjuho.com/home/index.php
국민연금 개시 축하 이벤트는 2010년 12월까지 상품이네요.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상세하게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부근 관광지 안내까지요~
가든 테라스에서는 가족끼리 멋진 바베큐를 즐기실 수도.......
*찾아오시는길*
*승용차*
*대중교통*
청풍리조트
http://www.cheongpungresort.co.kr/
청풍리조트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곳이다.
국민연금 수급권대상 孝패키지가 운영된다.
주말 주중 다 이용할 수가 있어 편리하다.
청평호를 바라다 보고있어 경관이 좋을 뿐만아니라
제천을 고루 둘러보기에도 편리한 위치인 것 같다.
저녁식사를 하고 방에 들어와서 야경을 찍고
아침 일찍 일어나 청풍호의 아침 모습을 담아보았다.
호텔 레스토랑의 아침은 3인은 뚝배기북어탕 나만 올갱이국,
기억에 남는 반찬은 사과와 도라지무침, 메추리알조림..
또 몇 몇가지 반찬들이(카메라 소지 불참 ㅎㅎ~)
깔끔하고도 짜지않게 잘 나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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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다녀가며 찍었던 사진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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