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컨트리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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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여만평에 멤버쉽 18홀과 퍼블릭63홀 총 81홀의 규모 한단지내의 조성된 동양 최대규모의 골프장 멤버쉽 18홀은 정통미국식 레이크 골프코스로 오직 정회원만을 위한 코스로 설계 퍼블릭 63홀은 다양한 묘미를 담은 세계 최장홀인 Par7(1004m)홀과 Par6(661m)홀을 각각 1홀씩을 보유 전체홀이 호수에 둘러쌓인 한국 유일의 골프장 http://www.gunsancc.net/ |
은파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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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내의 미제저수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유원지로, 1985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저수지 방죽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도 표시되어 있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조선시대 이전에 쌓은 것으로 적혀 있다. 유원지 입구에서 집단시설지에 이르는 진입로에는 벚나무가 나무터널을 이루어 봄이면 벚꽃길이 생기고, 넓고 잔잔한 저수지에서는 윈드서핑과 보트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전국체전 때는 조정경기장으로 활용 되기도 하였다. 입구 만남의 광장에는 군산 및 옥구 출신 독립유공자 충혼탑이 있고,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되는 산책로 에는 밤나무가 우거져 가을이면 밤을 주우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저수지 주변으로 6㎞의 순환도로 가 나 있다. |
월명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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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 상징인 월명산(月明山)을 비롯하여 장계산·설림산·점방산·석치산 등으로 이어져 있다. 능선과 골짜기 사이에 나 있는 산책로를 따라 공원으로 올라가면 군산 시가지와 금강하굿둑·서해·외항·비행장·장항제련소 등 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공원 정상에는 전망대와 바다조각공원, 수시탑, 삼일운동기념비, 개항35주년 기념탑, 생각하는 시민상, 채만식 문인비 가 있다. 수시탑은 타오르는 불꽃과 바람에 나부끼는 돛의 형상을 띠고 있다. 공원 서쪽 설림산 기슭에는 고찰 은적사 가 있으며, 점방산과 설림산 사이를 막아 만든 제일수원지가 있다. 공원 안은 조경이 잘되어 있으며, 수령 30년 이상의 등나무와 벚나무가 우거져 경관이 수려하다. 매년 4월에는 전국 규모의 벚꽃사진 촬영대회가 열린다. |
오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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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산은 다섯개의 높고 낮은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으로 그 연봉과 줄기가 금강에 바짝 몸을 대 고 있 는 명산이다. 산 정상에 서면 금강의 중류와 하류가 한눈에 들어오고 여기에서 바라보는 금강의 줄기는 한폭의 무명빛으로 보인다. 눈을 반대로 돌리면 군산시가와 항만시설, 대야들판이 서로 뚜렷한 모습으로 다가오며 멀리 옥산의 돛대산은 물론 만경강까지 반짝거림으로 나타나며 이제는 금강 하구둑이 들어서면서 인공의 물결과 자연의 물결이 서로 조화되어 어머니와 같은 포근함을 준다. 오성산은 시내중심에서 약 30분, 금강하구둑에서 5km 거리에 있으며 해발 227m의 군산에서는 비교적높은 산으로 정상에 서면 금강호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가까이는 충남의 공주산, 멀리는 익산의 미륵산까지도 보이는 자연 전망대로 패러글라이딩 연습장, 전망대 등이 소재하고 있다. 오성산의 주변에서는 신석기시대 초기에 어로민이 사용한 즐문토기, 패총지와 지석묘군이 오성산을 중심으로 발견되고 있고 진성창(성산면 창오리 망경산 창안방죽 근처), 고려 우왕때 최 무선장군의 대승첩지, 옛성터와 도진산 봉수대지가 있다. |
금강하구언 철새조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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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금강 연안의 홍수 조절과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완공된 금강하굿둑은 길이 1,841m, 갑문 20개로 1억 3,000만 톤의 물을 담수할 수 있다. 금강하굿둑에는 어도(魚道) 가 있어 바닷물과 민물을 오가며 사는 숭어가 노닐고, 먹잇감이 풍부한 갯벌에는 매년 수만 마리의 철새가 날아와 머문다. 11층 높이의 탐조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철새 조망대로, 망원경을 통해 철새를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매년 12월에는 이곳에서 ‘세계 철새관광 페스티벌’이 열리는데, 세계 20여 개국 의 전시관이 설치되어 희귀새와 사진이 전시된다. 그 밖에도 철새 탐조투어는 물론, 어린이 들을 위한 체험학습장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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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방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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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이라는 이름은 오래전부터 곡창지대로 유명한 만경,김제평야와 같은 옥토를 새로이 일구어 내겠다는 의미이며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하는 새만금 방조제의 길이는 33.479Km 로 이는 네덜란드의 Zuider Zee 방조제보다 0.5Km가 더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만금간척사업은 만경강ㆍ동진강 하구의 갯벌을 개발하여 최대한의 용지를 확보하고, 종 합 농수산업 시범단지를 조성하며, 항만과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여 장차 새만금 국제무역항의 건설 기반을 구축하는 등의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전북 군산과 부안을 연결 하고 방조제 33Km를 설치하고 그 안쪽에 새로운 땅(28,300ha)과 수자원등을 확보하는 사 업이다.새만금은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33Km),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고군 산군도,한국의 대표 해양관광지인 변산과 격포등을 잇는 해양관광레저산업이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고군산 군도가 2007년10월 정부로부터 관광지 지정을 받았고 변산 해수욕장은 국 립공원 보호구역에서 해제되어 본격적인 재개발이 시작되었으며 방조제 연경을 통해 새로 조성된 국토와 연간 10억t의 수자원 확보하여 해상과 육상의 종합 생태 관광권을 조성하고 전북 지역의 공업,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합니다. |
채만식 문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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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문학관은 재향 소설가 백릉 채만식 선생의 문학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금강 변에 자리한 160평 규모의 문학관은 정박한 배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채만식 선생의 삶의 여정과 작품을 접할 수 있다. 2층 건물로, 1층에는 전시실과 자료실이 있는데 파노라 마식으로 채만식 선생의 삶의 여정을 따라갈 수 있다. 2층 영상세미나실에서는 채만식 선 생의 일대기를 관람할 수 있고, 문학 강좌나 세미나가 연중 열린다. 관람시간은,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 지이다. 매주 월요일과 매년 1월 1일은 휴관한다 |
내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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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錦江) 하구의 항구로, 1899년 5월 1일 근대식 항구로 개항하여, 8.15광복 전까지 배 후 곡창지대인 금만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을 일본으로 수탈해가는 항구로 우리 군산항은 유 명하였다. 이제는 대학 실습선과 행정선 그리고 연안 여객선 터미널 정도로 활용되고 있으나 1899년 개항 이래로 군산시민과 함께 숫한 애환을 같이 해온 역사의 증인으로써 아직도 제 몫을 담 당하고 있는데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여 건립한 입구의 백년광장과 연계하여 친수 문화 공 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군산 시민들에게 군산항의 추억은 아주 뿌리가 깊고 군산을 떠나서 도 잊지 못하는 생활과 밀착된 공간이었다. 선유도와 어청도로 가는 여객선과 군산과 장항 간을 오가는 도선이 한가롭게 보인다. |
진포해양 테마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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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인수한 4,200톤급 해군함정 위봉함과 상륙장갑차, 자주포, F-86 전투기 등 총 12대(육군-6대, 해군-2대, 공군-4대)의 퇴역군 장비를 배치했으며 10월에는 항공기 2대를 추가하여 테마공원을 완성할 예정이다. 군산항에 진포해양테마공원을 조성하는 까닭은 고려말에 최무선장군이 화포를 만들어 왜선 500여척을 패퇴시킨 진포대첩의 고장인 군산을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오늘에 되 살리고자 하는 데 있다. |
군장산업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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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창창한 서해바다에 닿아 있고 장항과는 금강하구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전라북도의 서북단에 위치해 있어서 '호남의 인천'이라 불릴만한 곳이다. 군산ㆍ군장국가산업단지 규모는 2032만3000㎡. 여의도(848만㎡) 면적의 2.5배가량이다. 지난 5월 말 현재 군산산단은 100% 분양이 끝났고 군장산단은 95%를 보이고 있다. |
고군산군도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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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유도를 중심으로 24개의 섬이 모여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선유팔경이 풍경이 펼쳐집니다. |
군산 선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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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모래사장이 10여 리에 걸쳐 있다 하 여 일명 명사십리해수욕장으도 불린다. 군산항에서 50Km 떨어진 선유도는 고군산 열도의 중심지로, 부두와 해수욕장이 있고 숙박 을 위한 편의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선유도는 맑다 못해 코발트빛을 내는 바닷물이 출렁 이는 명사십리를 비롯해 선유낙조, 평사낙안, 망주폭포, 삼도귀범, 장자어화, 월영단풍, 무 산 십이봉 등 선유팔경이 있어 특히 여름철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교통편은 평소에는 왕복 한 번, 7∼8월에는 하루 네 번씩 버스가 운행되며 시간은 한시간 삼십분이 걸린다. 선유도의 선유 8경인 명사십리·선유낙조·평사낙안·망주폭포·장자어화·월영단풍과 삼도귀범·무산십이봉 가운데에도 단연 백미로 꼽히는 곳이다. 유리알처럼 흰 규사가 장대하게 펼쳐져 있는 백사장은 망주봉을 안고 있어 경치가 일품이 요, 100여m를 들어가도 수심이 허리까지밖에 차지 않아 가족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고군산군도의 섬들이 방파제처럼 둘러 있어 높은 파도도 없다. 어자원이 풍부해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스쿠버 다이빙으로 물 속 비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예로부터 칠산어장은 조기와 멸치잡이로 유명한 곳이다. 이 섬은 독특한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본섬과 작은 섬을 파도가 만들어 놓은 사구(砂丘)가 연결하고 있다. 둑 한 쪽은 하얀 모래밭이고 한 쪽은 갯벌로 되어 있으며 모래밭 쪽이 해수욕장이다. 선유도와 무녀도·장자도·대장도는 아치형 현수교로 연결되어 있어 어느 섬에서든 걷거나 자전거로 출발해 섬 지역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대장 도에서는 개인이 소유한 수천 점의 수석과 분재를 감상할 수 있다. 망주봉의 일출과 일몰도 빼놓을 수 없는 장관이다. 해수욕장이 있는 선유도 일대는 선유8경을 비롯하여 사자바위, 독립문바위, 기암괴석, 망주폭포, 거북바위, 장자할매바위, 장자할배바위, 쇠코바위, 가마 우지 서식지 등 볼거리가 즐비하다. 특히 주변 섬들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등 관광휴양지로서 완 벽한 조건을 갖추었다. |
선유낙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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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마을 뒷산에서 망주봉을 바라보면 은빛의 모래사장이 보이고 가운데에 잔디밭이 있 고 수령을 알 수 없는 팽나무 한그루가 자리잡고 있는데 4개의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있고 모래 위에 내려 앉은 기러기 형상과 같다 하여 평사낙안이라 불려졌고 선유 8경중의 하나가 되었다. |
삼도귀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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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주민들에게 항상 만선의 꿈과 기대를 안겨주는 것은 물론 세 섬이 줄지어 있어 모습마저 아름답다. 세 섬은 무인도로 무녀도에 속해 있으나 선유도 앞마을을 돌아서는 어귀에 서있 고 갈매기와 물오리 등 바닷새의 천국이기도 하다. 주민들은 돛배 3척이 만선이 되어 깃발 을 휘날리며 돌아온다 하여 삼도귀범이라 했다. |
월영단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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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도에는 해발 199m의 월영봉이 있어 또하나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가을철에 신시도 앞바다를 지날때면 월영봉의 단풍이 한국화 병풍을 보는 듯 하다. 특히 월영봉은 신라시대 의 대학자 최치원선생이 절경에 반하여 바다를 건너와 이곳에 머물며 글을 읽으며 잠시 살 았다는 곳이다. |
평사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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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마을 뒷산에서 망주봉을 바라보면 은빛의 모래사장이 보이고 가운데에 잔디밭이 있 고 수령을 알 수 없는 팽나무 한그루가 자리잡고 있는데 4개의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있고 모래 위에 내려 앉은 기러기 형상과 같다 하여 평사낙안이라 불려졌고 선유 8경중의 하나가 되었다. |
명사십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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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해수욕장의 백사장 제방둑에는 해당화가 만발하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무수히 많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 투명하고 유리알처럼 고운모래가 십리에 걸쳐 깔려있는 모 습을 달이 밝은 밤에 바라보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해 보길 바란다. |
망주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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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주봉은 바위로만 이루어진 2개의 산봉우리가 마주보고 있는 것처럼 북쪽을 향해 서있다. 젊은 남녀부부가 임금님을 기다리다 그만 굳어져 바위산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해 발 152m의 이 봉우리가 여름철에 큰비가 내리면 큰 망주봉에서 7∼8개의 물줄기가 폭포 처럼 쏟아져 장관을 이룬다. |
장자어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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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도민의 자랑이었고 이 곳이 황금어장이었다는 표징이다. 과거에는 선유도 본마을 뒤에 있는 장자도를 중심으로 이 곳에서 많이 나던 조기를 잡기 위해 수백척의 고깃배들이 밤에 불을 켜고 작업을 하면 주변의 바다는 온통 불빛에 일렁거려 장관을 이루었으며 지금 도 주변에 어장이 형성되면 볼 수 있지만 자주 보지는 못한다. |
무산십이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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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의 방벽 역할을 하는 방축도와 말도 등 12개 섬의 산봉우리가 마치 투구를 쓴 병사 들이 도열하여 있는 모습이라 하여 무산십이봉이라 했으며 선유봉에 올라 이 곳을 바라보면 하나의 병풍 또는 적을 막기위해 배치된 무사들로 보인다. |
문학역사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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