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반찬 햇고사리고등어조림

요즘 장에 나가면 햇고사리철이라 햇고사리가 지천이다.

고사리를 깔고 생선을 지지면

봄날 잃었던 입맛이 돌아온다고 했다.

우리 선조들이 즐겨먹던 요리법이다.

고사리와 조기찜이었는데

요즘에사 조기 파시도 없고

참조기는 제사가 아니면 구경도 못하게 생겨먹었다.

요즘에는 고등어가 뼈를 발라내어 고사리와 함께 지져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아이들이나 노약자들도 안심하고 먹어도 되겠다.

 

맛있으면 그냥 폭풍 흡입을 하는 거다.

ㅎ~

햇고사리가 아무리 지천이래도

그냥은 먹을 수가 없다.

햇(풋)고사리나물에는

독성이 있어 데치고

물에 우려내고 먹어야 한다.

 

조금 골짜기가 깊은 명산이면

그 부근에는 햇고사리를 끊어다가 아예 데쳐서 팔기도 한다.

 

1근(400g)에 5,000원 정도하면

한 끼니 충분히 먹고도 남는다.

 

햇고사리는 나물로는 약간

미끈대는 맛이 있다. 그러므로

햇고사리는 생선과 함께 지져 먹는 게 제 맛이다.

 

햇고사리 생선찜도 한 철 음식이다.


 

 


고사리 한 근(400g)을 잘 씻어

먼저  적당한 냄비에 깔아준다.

아무래도 고사리에 간이 배는 게 순서다.

고추장,된장 고풋가루 각 한 술로 먼저 한소끔 끓여준다.

 

끓을 때 손질된 고등어를 넣어 끓여준다.

파,마늘,홍고추등을 끼 얹고 더 끓이면 끝!

맛있는 햇고사리 고등어찜이 완성! 


손질된 고등어를 사용한다.

나물과 함께 먹을 때, 가시에 걸릴 염려가... 

고사리고등어조림 완성!!

입맛없을 때 최고!!

 

  고등어는 물론 고사리가 더 맛있다.

햇고사리 조림은 제 철 음식이다.

물기없이 바짝 졸여주면 토종 붕어찜 맛이난다.

햇고사리 한 근 (400g)에 손질된 고등어 두 팩(한 마리(大)분량)

두 접시 분량으로 OK~

 

고등어는 물론이고 고사리먹는 맛이 끝내주는군요!!

 


고등어 강황구이
http://blog.daum.net/yojo-lady/13746288

 

 

 

 

http://www.badayechan.com

 


 

 

 

 

 

다시 한 번 더 오고싶게 만드는 격조높은 더리버사이드호텔 뷔페!

 

 강남맛집!!

리버사이드호텔 뷔페에 갔어요.

새해맞이~~가족끼리 단란하게~

남편 그리고 저, 막내아들 그리고 동생같은 지인, 오늘은 초대받은 손님처럼

편안하게 갔으니 음식을 음미해야겠군요!!

 

구정 전....18일(수) 무싯날인데도 Room마다 예약이 꽉 들어찼고 빈테이블도 없었지요.

심지어는 밤 늦게 온 손님들로 테이블을 치우고 또, 새 손님을 맞이하는

엄청난 사실이 손님 보는 앞에서 모든 음식을 만들어내는 신선함이 아닐까 싶어요!

언제나 봐도 깔끔한 실내,, 오픈된 주방들~~ 직접 만들어 내어놓는 요리!

리버사이드는 지난해 가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하여 6성급 최고의 주방장들과

각국 일류요리사들의 요리로 200여종 넘는 맛의 향연을 즐길 수가 있어요!

'더 가든 키친' ▲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급호텔요리를…

고급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 새롭게 탄생한 특급호텔 최대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창가 기둥이 있는 저 곳에 우리 가족이 모두 앉았어요!!

기분좋은 만찬이 될 것 같은 예감!! 

 

SeaFood

찬 요리는 더욱 차고 신선하게 아마도 씨푸드의 조리 모토가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신선해서 해산물을 좋아하는 남편....마치 바닷가에 온 것처럼

쫄깃하고 달콤한 생선회를 아주 맛난 회를 먹는다고 만족! 대 만족의 찬사를 아낌없이 보냅니다.

탄두리 전용화덕으로 인도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요리한

탄두리 치킨, 탄두리 새우, 탄두리 메로를 추천할만하다. ▲

 

너무 먹음직스러워 사진 정리하면서도 다시 침이 괴이는 이 상태를 어쩌지요?

기억하며 무수히 일어서는 내 혀의 미뢰들과 자극받은 침샘들...

 

 

 

 

빵과 치즈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즉석조리 주문코너

 

 

 

뜨거운 요리는 뜨겁게~~ 찬 요리는 더욱 차고 신선하게 아마도 이 뷔페의 조리 모토가 아닌가 싶습니다.

뜨겁게 만들요리 즉석에서 주문받아 바로 조리합니다.

 

음식 샘플을 들고 주문하면 바로 조리에 들어갑니다.

바베큐와 철판 즉석요리 

줄서서 기다리는 가장 인기 많은 곳!!

철판구이도 있고, 삼겹살,갈비구이도~~

그에 곁들일 마늘과 아스파라거스도 준비~

철판구이에는 원하는 재료를 원하는 만큼 주문을...

 

service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는...아름다운 배려!

친절을 보았지요.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작은 배려도...놓치지 않는 모습,

먹기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려합니다.

저런마음으로 조리를 한 음식이라면 소화도 잘 될 게 틀림없습니다. ^^*

 

 

 

하몽!! 굉장히 매력적인 음식!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건조한 햄,

좀 짜서 흠이지만...레드와인 안주로 좋을 것 같아요!

하몽앞에 슈가파우더로 만든 그림

하마트면 이 그림자 기구로 하몽을 자를 뻔 했다는...ㅎ`

인기있는 튀김코너

아무래도 갈비와 장어구이가 우리 입맛에는 제일인듯~

시저 샐러드(Caesar salad)

시저 샐러드 시저 샐러드(Caesar Salad)는 샐러드의 일종으로, 로메인과 크루통, 시저 드레싱을 사용하여 만든다.

1924년 미국에서 시저 카디니에 의해 개발된 것...
1차 세계대전후 풍족치 못한 재료로 만든 기본적인 샐러드로 1924년 멕시코의 티쥬아나(Tijuana)에 살던 이탈리아 요리사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의 이름이 시저 카디니(Caesar cardini)였고 샐러드의 이름도 <시저 샐러드>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풍족치 못한 재료로도 아주 맛있게 만들어 그 당시 연예인들간 입소문을 타고 유명세를 얻었다는 시저샐러드의 히스토리가 있다.

칠리크랩과 함께 곁드려 먹는 꽃빵!

앙코르슾과 대통갈비찜

얌운센/태국식 면샐러드

 

 

 

Noodle

면에다가도 기호대로 꾸미를 얹고 육수만~~

차암 합리적이지요?

 

과일이 달고 신선한 건 두 말하면 사족!

 

dessert

달콤한 디저트 코너 역시 자랑거리``

식사의 마지막 순서. 각종 푸딩, 젤리, 케이크와 쫀득쫀득하고 맛이 좋은 색색의 마카롱, 무스 케이크 등 고급 베이커리 뿐 아니라 정통 젤라또 아이스크림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초콜릿으로 마지막까지 기분 좋게 뷔페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요즘엔 디저트만을 즐기기위한 카페도 생겨났지요. 그만큼 디저트의 유혹은 무시못할 만큼 화려합하더군요.

 

 

우리가족, 잘 먹고 만족한 모습...막내도 남편도...

어린아이와 동행했다면 이렇게 키즈카페에 데려다주면 아주 잘 놀게끔 설치

다치지 않고 너무 재미있게 놀도록 설계되었답니다.

고객은 무료로 사용, 이제 어린아이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발렌타인데이...행사도

그리고 갖가지 이벤트도...

 

 

 

지하철 3호선 신사역 5번출구 3분거리에 위치
강남과 강남을 아우르는 대중교통의 요지
경부고속도로 인접으로 지방객들 왕래도 용이한 잇점!!

할인이벤트를 확인 이용하시려면   http://cafe.naver.com/riversidehotel

 

 

 

 

 

연회장에서 줌인한 한강 모습~

고층에 위치한 룸에 가면 은빛으로 눈부신 한강의 자태를 볼 수가....야경 또한 뛰어난 위치!!

 

더리버사이드 호텔이야기 /미국에 있는 딸과 긴 통

딸의 결혼식, 애기, 돌, .....외출, 남편, 아이돌보기.....맛있는 뷔페!

 

 

 

 

강남 신사동역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 호텔에 갔다가 집에 와서는 딸과 긴-통화를 했다.

 

지금 미국에 있는 딸은  마이키의 첫 돌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니 이런저런 걱정이 많은 모양이다.

그 곳 행사장을 계약한 모양이다. 손님 70여명으로 예산하고도 미리 겁을 잔뜩 먹은 모양이다.

어제 저녁에는 남편의 등을 바깥 친구들과 맥주 한 잔 하고 오라며 떠다밀어 보냈다고 한다. 

<정말 잘했구나.. 난 왜 진작 그런 이야길 못해줬지?>

그 말끝에 오늘 다녀온 리버사이드호텔자랑을 했더니 딸아이 대뜸 하는 말이....<엄마 거긴 별로였는데~> 한다.

아냐...리노베이션으로 새로이 오프닝했어!!  니 엄마가 절대미각이잖니? 아주 좋았단다.

 

딸아!  결혼식장도~~  너네들은 성당에서 할 때,  너는 사진이 찍힐 신부대기실을 많이 아쉬워했는데..

신부대기실과 파우더룸도 좋았고 폐백실도 멋져서 사진이 아주 잘 나오겠더구나~~

ㅎㅎㅎ 지방이 고향이라 올라오실 손님들이 많은 가정에서도 고속도로와 인접해 아주 용이하겠고...

아놔....나 왜 이러지? 딸이 하나 더 있는 것도 아니고??  종근이 할 때? ㅋㅋㅋ 포스팅 잘 하면 팍팍 DC좀 해주려나?!

 

여느 호텔예식장을 보아왔지만  아주 로맨틱했어, 사진을 자세히 보렴 비록 평일이라 테이블 세팅같은 건 없었는데도 말이다.

인기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동해가 결혼식장으로도 나온 곳이라더구나!!

오늘 리뷰 방문했다가 호텔뷔페권과 스파 이용권들을 선물로 받아놓고 네 생각이 간절하다.

일본에서 건너온 '유키즈 아일랜드'의 다양한 놀이 시설 및 학습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뷔페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는구나~

박서방과 네가 함께해서 뷔페를 즐기고 마이키는 유키즈랜드에서 놀고...

아니면 친구들과 함께 뷔페 즐기면서 수다를 부리고...

수다시간에는 박서방은 남편들끼리 남성전용 스파에 보내고 아이들은 유키즈로 보낸다면?

엄마가 안심할만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안전하고 재미있는 키즈랜드가 있으니 너네들이 여기 있다면.....

딸아이 하는 말이 <그런 건 엄마!! 한국이 훨씬 편하고 잘 돼 있는 것 같아요!> 한다.

수화기 저 너머로  딸의 목소리가 흔들린다. 어찌 안 그렇겠니?

결혼해서 이내 아이가지고 아이 키우느라 아직 한국을 들어오지 않았으니...

내년 봄에 들어와서 그 때 실컷 즐기려므나!!

그래서 엄마가 요모조모 찍어 온 사진들을 보일테니 잘 봐두거라~~

엄마는 쑥쓰러워서 맛집포스팅은 회피하는 편인데...마침 룸으로 안내해줘서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호텔이용, 바로 이런 것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행복하기 위한 복음의 정보라고 생각하며....

소규모 모임이나 백일, 돌잔치 어르신 생신등으로 으로 아주 적당한 크기의 다양한 룸들이 엄마 마음에 쏘옥 들었단다.

▲유키즈랜드에서 놀이중인 나,

 

 

 

PREMIUM BUFFET

THE GARDEN KITCHEN

Restaurant

리버사이드는 요즘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하여 6성급 최고의 주방장들과 각국 일류요리사들의 요리로 200여종 넘는 맛의 향연을 즐길 수가 있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리모델링으로 새롭게 탄생한 특급호텔 최대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더 가든 키친'

엄마도 런치뷔페를 즐겼는데.., 어찌나 손님들이 북적이는지, 손님들을 대놓고 찍을 수 없었기에 점심 전 미리 찍어 둔 사진과 손님들이 한적한 코너만 찍었다.

.

한식, 일식, 중식, 양식, 태국, 인도요리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6성급호텔 조리장들이 모여 코너마다 신선한 식자재로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200여가지 이상의 요리를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스마트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시식후기

깜빡 잊고 그만 못먹었던 꽃처럼 예쁜 스시!! 

깜빡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맛도 있지만 많은 이야기로 더 유명한 시저 샐러드도 맛을 못본 채...ㅠㅠ

 

 

 

 먹고싶은 식탐에 하몽을 잘라왔더니 좀 짜다.  

와인 생각이 간절하다. ㅎㅎㅎ 밀밭에도 못가면서~~

치즈도 욕심을 냈지만 아직 맛은 그 경지에는 도달못했고 차라리

부드러운 치즈케잌과...무슨 슾이었지....

그 슾의 치즈 향 정도로  대만족! 하는 걸음마 수준!!

맛나게 먹었던 요리 나열하자면 얌전하게 먹기가 좀 불편했지만

칠리소스가 달콤매콤한 크랩~ 그리고 너무 싱싱해서 달던 '게불'회!

그리고 장어구이 ....대박! 짱! 얼굴에 철판 깔고 좋아하는 것만

집중공략하면 ...흐흐흐(쿨럭!/음흉하게 웃다가 사레걸린 소리)

 앞자리 얌전이의 접시(左) 게불이 너무 좋은 내 접시(右)

<너무 싱싱해서 단데 '게불 좀 먹어볼텨?>

  모두들 절레 절레....<바보들~~ ㅋ> 먹는 걸 보면 성격이 보인다.

이름이 뭐드라? 여자들이 좋아하던...나도 치즈슾만 조금 먹어보다.<으음...감미롭군>((左)

대통갈비찜.....<안먹어봤음>여자들이 주로 선호하던...ㅎ

사진동냥임.....(절대 안 먹었슴) 커피는 인정!

 

 

키즈랜드

Service Professional Worldwide For The Riverside Hotel

 

제일 관심이 많이가서 눈여겨 봐 둔 곳이었다.

내 손자가 이 곳에 와서 잠시 머문다면...첫 째 안전할까?

그 문제가 관건이었다.

 

소중한 내 아이의 놀이터 키즈랜드
전문보육교사를 통한 우리 아이들을 바른 지도로  재미있는 놀이시설,

안전한 소프트한 실내공간의 놀이터인지?

 

일본에서 건너온 '유키즈 아일랜드'의 다양한 놀이기구 시설 및 학습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준비했다고 한다.

 

자세히 살펴보니 기계라는 느낌이 전혀 없다.

모든 게 그냥 장난감처럼 파스텔톤의 색감인 부드러운 화학 레쟈로 잘 감싸여있다.

각종 놀이기구들...바둑이 인형같은 시이소! 각종 바운스등~~

모서리 하나에까지 꼼꼼하게 모서리마감 몰딩처리 되어있다.

취재블로그를 초대해놓고 불을 환히 켜 놓지 않은 채 있어 좀 어둑했지만 원하는 건...

나 역시 어릴 때 그랬지만 뭔가 조붓한 공간...아주 작은 텐트같은 아늑한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내 어린 기억을 반추해 볼 때,  아이들은 그런 작고도 비좁은 공간에서 안락을 느끼는 건 아닐까 싶다.

유리창으로 훤히 보이는 반대편 홀에는 어린이들의 생일잔치홀로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뷔페이용고객및 사업장이용 고객에게는 물론 무료!

 

SPA & SAUNA the medi spa

도심속 최고의 휴식공간 

 
스파 & 사우나...
휘트니스

 

평온과 스트레스해소를 위한 선진(水)건강치유 시설을 갖춘 최고급 스파& 사우나

 

친구부부들과 만나 식사하고 남편들은 남성전용 스파로 보내고

여자들은 디저트와 차를 놓고 수다에 빠지면 어떨까?

스파에는 상주하는 한의사선생님이 계셔서 그날 그날의 건강 처방도 내려 준다고 한다.

◀남자들만의 파우더룸이 화려하다.

여자라서 이 방과 그 너머는 볼 수가 없어서 취재 생략!!

정용 마사지 방도 구경하고,  조용한 황토방이 있다,  피곤한 격무에 시달린 분인지

코고는 소리가 드르렁 드르렁~~

몸이 찌뿌둥 해서 여기오면 잠이 쏟아질 것 같다.

안마받고 푹 잘 자고나면 몸이 개운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휘트니스

 

 

Wedding & Banquet
웨딩& 연회

웨딩홀/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로맨틱 (romantic)풍이다.

순결과 청순을 상징하는 White의 커튼으로 온화하고 부드러운 낭만적인 느낌을 주어

밝고 부드럽게~  delicate한 웨딩홀!

 

 

리뷰취재를 하기에는 주중이라 웨딩이 없어

테이블세팅이 마련되지 않았다.

연회장으로는 한창 공사중인 제일 위층(7층)파크홀이었나?

들렀다가 화장실을 이용!

그만 길을 잃었다.

엘리베이터가 내가 원하는 층수는 가지 않는단다.

그런 이유로 불은 꺼져있지만 다행히 아무도 없는 연회장들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다.

비록 직원의 안내가 없어 무슨 용도인지 채 모르지만

그럭저럭 ..상상해가며 연회실을 기웃거렸다.

지금도 한창 리노베이션 중이었다.

웨딩홀, 칠팔순잔치, 돌잔치 또는 글로벌한 단체회합에서 소소한 모임까지

연말연시에 각종 모임 연회장으로 인기리에 거듭 날 것 같다.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몇 개의 참조 이미지들

폐백실, 신부대기실, 파우더룸 그리고 웨딩홀중1, 라운지모습

지하철 3호선 신사역 5번출구 3분거리에 위치
강남과 강남을 아우르는 대중교통의 요지
경부고속도로 인접으로 지방객들 왕래도 용이한 잇점!!

오프닝할인이벤트를 확인 이용하시려면   http://cafe.naver.com/riversidehotel

홍천 비발디(대명콘도)소노펠리체

VVIP만 사용한다는 클럽하우스를 디려다 보자!!

우주선 트랩같은 이 곳을 들어가면 레스토랑 와인바 카페가 동시에...

 

클럽하우스  http://www.daemyungresort.com/sono/facilities/club_ambrosia.asp?tab=1
클럽하우스엔 더 엠브로시아, 휘트니스클럽, 사우나, 테라피센터, 수영장이 있다.
고급스러우며 품격높은 서비스로 다가가고자하는 대명리조트의 혼이 담겨있는 곳!

 

유리로 된 칸막이를 자세히 보면....▲

 

홈바

편안해 보이는 소파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읽을거리▲ ...차탁을 꾸민 센스!!▼

▼ 레스토랑

휘트니스클럽

나오다가 보니 다리 아래로 보이는 휘트니스크럽

각자의 체형에 맞게 자동 트레이님 조절

대중화된 VIP들과는 전혀 다른 기준으로 소수중의 극소수만을 위한 곳!!

또한 소노펠리체 회원이 되면 골프, 승마, 스파테라피, 휘트니스, 수목원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한다.

 

http://blog.daum.net/yojo-lady/13746061
#1 소노펠리체  펜트하우스(홍천,대명콘도)

 


http://blog.daum.net/yojo-lady/13746062
#2 소노펠리체 테라스하우스(홍천대명콘도)

 

 

 

 테라스하우스

고품격 서비스레지던스


홍천 대명콘도 비발디파크에 있는 소노펠리체!!

오션월드에서 바라보이는 저 곳이다.

오션월드 방갈로 뒤로 보이고

펜트하우스와 노블리안동이 있는

아파트식 타워동, 그 앞에 빌라형의

테라스하우스(50~70평형)다.

 

타워동보다는 훨씬 정감있는 테라스가 있는 빌라형으로

자연과 하나되는 휴식을 위한 공간이다.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도와주는 월패드
객실내 월패드로 다얀한 비발디파크의 정보및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가 있다.

 

테라스하우스를 둘러보기로 하자!

 

 

 

테라스하우스(50~70평형)

레지던스 테라스하우스 컨셉


자연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아늑한 테라스하우스에서 월풀을  이용한 휴식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마인드

스파가  가능한  스타일로 새로운 휴식과 편안함을 즐길 수 있고,

여유로운 공간구성과 시원하게 탁트인 전망이 가능한 테라스를  통해 자연과 하나되는 교감을 느낄 수 있으며

편안하고 자연적인 감각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워낙에 자연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어디갈까? 테라스로 나섰다가 바로 앞마당으로 나갔으니.....이층구조에 대해서는 찍어오질 못했다.

이층이 훨씬 더 로맨틱하게 꾸며진 곳이었다는데, 바깥 잔디정원으로 나가버린 나는 왜 자연에 더 끌린 것일까?

검사 프린세스에서 엇비스듬한 층간에서 서로 테라스에서 마주 바라보며 .....이야기 하던 장면을 기억하고 있는데....

엇비스듬한 윗층에 세 든 여검사가 작은 바구니에 뭘 매달아 쪽지등가? 건넨 것 같은데...아무튼 관리자는 <잘 빌려주지 않지만 가끔 할 수 없이 거절 못할 상황에 드라마에 몇 번 허락한 적이 있다>면서...<그래요? 보셨어요?>하며 웃는다. ㅎ 내가 드라마를 너무 밝혀쓰까??

 

 

 

 

펜트하우스에서 내려다 본 루나리스 광장 건너 테라스하우스다.

테라스하우스입구

드라마에도 많이 나왔다. 그 옆집 옆집 테라스끼리 대화도 가능하던 곳!!

'소노펠리체'는 휴양지에 또 하나의 주거지를 보유하는 '레저형 세컨드하우스'의 개념으로 이미 유럽, 미국 등에서는 보편화 된 레저 휴양 상품이다.

 

별장형으로 손색이 없다.

분양가가 십몇억이라 했는데...펜트하우스는 물론 그보다 더하고...

소노페리체는 단독으로 분양받아 등기를 할 수 있는

사유재산이 될 수 있다. 그런식의 개인별장으로 ...또는 기업용으로 ...거의 임자가 있다고 한다.

테라스동의 테라스~~

입구 복도 어느곳 하나같이 미술관처럼 아름답다.

침실(소노펠리체는 모두 오리털이불)

거실...물소털 소파

방짜유기같은 테이블

외부 테라스 욕조 

테라스 나무그늘 아래 월풀욕조

욕실

골프장이 바로 보이는 정원뜨락과 연결된 정면 통로

자연과 가까운....

잔디밭은 골프장과 연결되어있다.

소노펠리체 야경

바로 앞마당이 골프장 / Par-3 골프

http://blog.daum.net/yojo-lady/13746061

#1 소노펠리체  펜트하우스(홍천,대명콘도)

 

 

#3소노펠리체 클럽하우스(홍천 대명콘도)
http://blog.daum.net/yojo-lady/13746063

 

세계적인 건축가 잘리콩 -그의 명성을 소노펠리체로 만난다!

 

대명콘도(홍천) 소노펠리체 펜트하우스를 찾았다.

대명콘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는 VVIP들을 위한 공간이다.

그 중에 타워(E)동 (90~95평형)맨 꼭대기층 전망좋은 펜트하우스를 둘러봤다.

e동 펜터하우스 테라스에서 옆동을 찍어보다.(f,g,h)

소노펠리체는 홍천 비발디 파크 안 오션월드 맞은편에 약 129,144평방미터 면적으로 위치해 테라스하우스 7개동 76세대 객실 과 428실의 노블리안 객실, 펜트하우스 20세대로 총 504세대의 객실과 클럽하우스, 타워센타, 파3골프장으로 이루어진 고품격 서비스드 리조트이다.

또한 소노펠리체 회원이 되면 골프, 승마, 스파테라피, 휘트니스, 수목원 등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2009년 7월 개통된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에서 비발디파크까지는 1시간 정도 소요가 되어 접근성이 아주 좋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펜트하우스 어파트먼트 (Penthouse Apartment),

또는 펜트하우스 (Penthouse)는 아파트, 호텔 등의 고층 건물 내에서

맨 꼭대기 층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이다.

펜트하우스는 최고층이라는 이점으로 인해 가장 좋은 전망을 보유하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테라스 (Terrace), 발코니 (Balcony), 베란다 (Verandah),

옥상 등을  다른 층보다 더 넓게 이용 가능한 이점도 있다.

펜트하우스가 본격적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상품화되기 시작한 때는 1920년대이다.

 

'소노 펠리체(SONOFELICE)'라는 이름은 'SONO-꿈,이상향과 FELICE-행복, 즐거움'의 합성어로 '꿈처럼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이상향'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루이뷔통, 까르띠에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위한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 독보적인 명성을 구축하고 있는 프랑스 건축가 데이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설계해 건물 자체가 작품이다.

'소노펠리체'는 레지던스 객실 80실(테라스하우스 56실, 펜트하우스 24실)과 노블리안 객실 424실로 이뤄졌다. 레지던스는 176∼305m²의 6개 유형, 노블리안은 134∼315m²의 7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레지던스 객실은 1년 365일 별장처럼 회원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취향대로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소노펠리체는 회원만 이용 가능한 전용 라운지, 54홀의 골프장, 승마클럽, 스파, 휘트니스센터, 수영장등이 있다

 

 

 

루나리스광장 선테이블에 비친 <소노펠리체>

맨꼭대기층에서 내려다 본 루나리스광장의 기하학적인 무늬

윗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건 누구나 ..좋아할 것이다.

정원의 꾸밈이 한 눈에 들어 온다 기하학적인 무늬가 즐거움을 주므로....

내려다 보는 재미를 포기할 수가 없다.

 

레지던스 펜트하우스 컨셉(90~95평형)


모던하고 심플한 배경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스타일로 전체적으로는 심플한 배경에 오리엔탈풍의 오브제로 재구성 된
분위기이며 동양미가 풍기는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등으로  강조, 첨단의 이미지와 연속적인 구조적 균형을 이용한 트렌디함으로
텍스쳐의 느낌과 형태적인 측면에서의 세련됨을 표현한  스타일이며 유기적이고 생태적인 이미지의 다양한 결합으로
공감각적 환상을 느끼게 해준다.

 

 

 

실내 둘러보기95평!

 2층에서 내려다 본 거실의 중앙 천장

거실

2층에서 내려다  본 주방, 대리석 식탁

화이트톤의 부엌 인테리어

거실

오리털이불의 푹신한 침대

다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3층 거실

계단을 오르며 내려다본 소노펠리체 산책로

욕실가는 낭하?  너무 멋지고 부러워서...(흑~)

난, 피카소의 목욕하는 여자들(오렌지계열) 그림을 연상했다.

목욕하는 여자들 그 중 여자1 이 소노펠리체를 어슬렁댄다.

미술관이 따로 없다.

욕실이 여러개...실내 욕실에도 월풀욕조

테라스에도 월풀욕조가...제일 꼭대기층이니 보일리 만무!

반대편 테라스도 이리 넓직하니....

객실에서 바라보이는 오션월드와 매봉산자락

 


여름엔 오션월드 겨울엔 스키월드!

오션월드에서 바라보이는 <소노펠리체 전경>

 

http://blog.daum.net/yojo-lady/13746062
#2 소노펠리체 테라스하우스(홍천대명콘도)

 

#3소노펠리체 클럽하우스(홍천 대명콘도)
http://blog.daum.net/yojo-lady/13746063

 

한화리조트 본관(舊) (리모델링 후) 새로운 이름으로 '쏘라노'로 거듭나다.

 

설악을 가려고

험준한 미시령고개를 넘지 않아도 된다.

이제는 터널이 뚫려 설악을 편하게 찾을 수 있다.

미시령길을 다 내려갔다 싶은 끝자락에 한화리조트(설악) 쏘라노가 있다.

쏘라노하면 아직은 잘 모른다 설악리조트 본관을 리모델링 지난 봄에 <쏘라노>로 새단장을 했기 때문이다.

.

울산바위와 권금성이 바라보이는 이 곳!!

장마통이지만 어찌 내 여행은 용하게도 빗사이로 다닌다.

내가 나서는 곳은 비가 그치고....ㅎㅎㅎ 아마도 여행복이 많나보다.

 

 

온통설악은 안개로 쌓였는데....

어라 안개가 쏘라노에도 내려앉았다.

ㅎㅎㅎ 방역 안개다. 아무튼 그림 한 장 건지고^^*

네비에 속초 워터피아를 치면 된다. 워터피아가 마주 바라다 보이고 입구는 같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동해와 설악이 공존하는 자연의 품에 안긴 쏘라노!!

유럽의 향수와 생명력 넘치는 자연을 모티브를 꿈으로 짓다.

유럽 중세기 바로크식이라고 해야하나?!

로비앞 분수마저 이국적인 모습으로 아름답다.

일욜 오후 체크인이면 주중인데도 방은 거의 다 찼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성수기, 휴가기간인가 보다

설악, 권금성이 보이고 그 아래 대조영 세트장이 보인다.

워터피아가 마주 바라보이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오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보이는 건

 순회하는 워터피아 버스가 편리하게 해줘서일까? 버스는 늘 눈에 띄었다.

저녁을 일찌감치 먹고 우리 가족은 산책 나서기

워터피아 부근에 비치된 족욕탕에 발도 담궜다가

대조영세트장도 기웃대다가...

골프장과 워터피아등 그 부근 이야기는 다음 글로 연이어서~(계속)

 

레이크파크(호수공원)

 

이 곳은 공사중이라 출입금지였는데...

끄트머리에는 출입이 제지하는 팻말이 없어

용기를 내어  들어가 보았다가 실로 감탄!!!

마치 보물찾기를 한 어린아이처럼 좋아라했다.

호수공원이 완공되면 다시 올꺼야!!

 

휴식으로 목적으로 오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주어진 멋진 보너스다!!

산책로는 비밀의 정원처럼 은밀하게 숨겨져 있었다.

울산바위가 물에 풍덩빠진 호수!!

 

날씨는 잔뜩 흐리고 으스름 저녁이라 그렇지 맑은 날이면 설악을 담고 있을....호수!!  대단하지 않은가?

살짝 드려다 본 호수에는 물고기들의 천국이었다.

가능하면 ...자연 그대로 그냥 두어도 좋을 것 같은 이 곳!!

쏘라노의 진정한 보석이다.

 

 

 

호수에서 올라오는 길에 (수변도로로 차가 들어가는 입구)

공사중인 호수, 수변 산책길

 

 

 

실내, 깨끗하고 모던한 분위기 주조

 

 

하루 더 묵을까 하다가 비가 많이 온다는 뉴스에 서둘러

쏘라노에서 연결된 길, 미시령으로 go go! 

길을 가로막듯 버티고 선 울산바위가 (잘 가시라며) 거수경례를....헐  :) 

 

 

 

테마파크& 골프클럽
설악워터피아, 설악씨네라마, 플라쟈CC설악

부대시설
한식당, 뷔페식당, 빈스앤베리,편의점,코인PC방, 코인세탁실, 세미나실
야외가든, 키즈클럽,연회장, 멀티룸, E-SPORTS & POCKET BALL 노래주점

한화리조트(설악)쏘라노

주소/주소 :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 24-1
전화 : 033) 630-5500
팩스 : 033) 635-0023

 

 

 

2동 앞에 있는 BBQ 카페 ~ 

소개를 깜빡 잊을뻔 했다. 

 


 

'산아래 호수위'
이름이 차암 좋다.
호수(레이크파크)위 맞고 산(설악)아래 맞다.
산책을 하다가 쉐프(chef)와 참나무숯의 향기와 바베큐에 대해서 이야기 건네다가
밤되면 라이브공연을 보러 나오란다. 그러마고 약속을 했으나...밤10시경

방에 까지 들릴듯 말듯...로렐라이 노래처럼 자꾸만 유혹했지만

나, 정말 오늘 밤만은 좌초되기 정말 싫어!!

 (술 끊었쓰~~ㅠㅠ)

 

 

 

쌀공장 견학기

추수한 쌀이 식탁위에 오르기까지 그 과정을 우리 주부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간단한 도정과정만 거치면 밥을 지을 수 있는 줄로만 알고 있었던 나,

경북 김천 건양rpc로 견학을 갔다.

국내 최대의 시설, 전공정 자동화 시스템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게다가 완벽한 위생과 청결!

밥상위에 올라오는 밥 한 공기의 쌀이 이렇듯 소중하게 다뤄지는 줄 여태 몰랐었다.

<자~ 물레방아 쌀공장 견학을 함께 가보실까요?>

저온냉각시스템                                                              사일로

포장 운반작업

쌀포대 포장지까지 만들어 무게 단위별로 각각 포장 시스템!!

air shower 하고 들어갔다. 그만큼 청결유지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

air shower

우리들도 이 곳에서 먼지를 털고 들어가서 취재를 했다.

운반용 지게차량이 드나들 때마다 스크린 커튼이 자동으로 내려지고 올려지고 

 

 

 

 

놀라운 자동화시스템

 

 

 

 

 

쌀에 대해 궁금했던 점

 

쌀 보관하는 장소

 - 쌀 냉장 저장고(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음)
 - 온도가 낮고 서늘한 곳
 - 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되는 곳

 - 햇빛이 들지 않는 곳


<피해야 할곳>
 - 냉장고 또는 열기구 있는 곳
 - 난로 및 열이 있는 곳
 - 습기가 있는 곳

쌀의 보존 기간 쌀은 일반적으로 백미가 된 후에 약 1개월이 지나면 밥맛이 다소 떨어진다고 할수있지만, 급격히 밥맛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서서히 맛이 떨어진다고 할수 있다.(쌀은 고기, 생선, 청과물 등의 수분이 많은 신선 식료품과는 달리 수분이 적기 때문에 맛이 떨어지는 속도가 늦기 때문이다)

 

<절기별 보존기간>
 - 여름철(25~30도) : 15일~30일
 - 봄,가을(20도) : 2개월
 - 겨울철(15도 이하) : 2개월 이상
★ 최상의 밥맛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공후 15일 이내의 것을 선택, 15일 이내 소진할수 있는 량을 구매가 가장 바람직하다.

맛있는 쌀의 조건  

* 외형적으로 보는 평가기준
 - 쌀의 표면이 윤기가 있고 투명하다.
 - 밥 입자는 풍성하게 부풀어 있어야 한다.
 - 밥 입자의 표면이 원형을 유지한다
 - 푸석푸석하지 않고 딱딱하지 않다.
 - 쌀알에 금이 간것이 없다.
 - 쌀알에 복백(가운데 있는 흰 부분)이 없다.

 

* 느낌으로 보는 기준
 - 냄새를 맡으면 밥 특유의 향이 있다.
 - 입안에 넣어 씹으면 입안에 퍼지는 은은한 단맛이 있다.
 - 찰기가 적당히 있다.
 - 적당한 유연성이 있고 입안에서 녹는다.
 - 밥이 윤기가 있다.

맛있는 쌀 선택포인트  - 쌀의 가공일자(생산일자)가 가장 최근인 것
 - 품질표시 사항에 품종명이 표시된것
 - 쌀알이 투명하고 광택이 있는 것
 - 겨나 싸라기 등 불순물이 들어있지 않는 것
좋은 쌀 고르는 방법

 - 색깔이 희고 깨끗하며 광택이 나면서도 투명한 게 것.

 - 짧고 쌀의 입자가 균일한 것.
 - 쌀알에 금간 곳이 없고 쌀알 가운데 흰부분(복배)이나 검은점이 없는 것.

 - 수분이 날아가면 밥을 지었을 때 찰기가 없어진다. 대개 적은 양을 포장한 제품의 쌀이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왼쪽 사진은 흔히보는 도정기 같은데...이 정도의 기계로 도정하는 줄 알고 있었다. /사진 우 3층 영상실로 가는 중에

 

영상실에서 .....쌀 도정과정을 익히며~~

준비된 간단한 나물김밥을  (아주 맛있는....밑줄 쫘악)   먹었다.

맛있는 밥을 먹으며 한 톨, 쌀 알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 순간이었다.

.

요즘 헐값의 외국쌀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이유는

우리쌀이 외국쌀에 밀려나는 게 아니라...
더 헐값에 사가서 이문을 남기려는 사람들(쌀제조업체등)과
서민층이다.
건양rpc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나누리米를 출시 10kg에 2만원도 
못되는 가격으로 출시한다는 뉴스를 보았다.

나누리米가 점차 늘어나서 극서민층도 좋은 쌀을 나누어 먹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http://www.kyrpc.co.kr/

 

글,사진/이요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