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에 글짜 문양 새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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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기쁨창조사업을 통한 총 이로써 판매량은 432,586 상자를 달성 홍동백서 31,876상자 예사랑 18,800 상자를 차지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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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한 선별공정과정을 거쳐 포장
소비자에게 보내어진다.
영주사과는 주로 비스듬한 산비탈에
많이 심어져서 햇볕을 하루 온종일 받는다.
다른 곳에서는 모르겠지만 소백산자락에서는 사과나무에 은박지를 깐다.
햇살이 아래에서도 반사되어 빛깔이 골고루 붉어 상품성이 좋아진단다.
물론 소백산 계곡 일조량이 조금 모자라도 보충할 수 있다는 잇점과
그리고 은박지의 반짝거림에 온갖 해조류(까치등~)에서 피해도 줄일 수가 있는
일석 3조의 효과가 있다 한다.
그런데...은박지 복사열로 인해~
사과밭은 한 여름에 60도 가까이 오른다는 놀라운 사실!
경북 영주시 봉현면 노좌리
사과따기체험을 갔다. 해발 650고지 쯤 되는 산비탈이다.
happy 700평창처럼 고냉지나 다름없다.
일교차가 심해 과일이 더 맛있다고 한다.
과원으로 들어서자 달콤하고 그윽한 사과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은박지에 반사되는 햇살이 눈 부시다.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이 아식하며 단맛이 진하여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시나노스위트 사과따기 체험이다.
달콤새콤한 사과향기에 취하셨다면
다음은 달작한 고구마케잌 만들기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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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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