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추적추적 을씨년스럽게 내리는 날...허브랜드라니....

그러나 구경꾼들은 아기들을 안고 우산을 쓰고 들어가고 있었다.

 

 

벌써 해가 바뀌었으니..2011년에 개장했으므로 아직 덜 가꾼 상태라고 말하지만
맑은 날 아주 예쁠 것 같아 포토존으로는 그저 그만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경주에는 허브랜드가 두 군데여서<경주보문허브테마파크>라고 네비에 쳐야한다.

 

 

다른 허브랜드와는 <악기박물관>이 있어 아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겨울이지만 예쁘게 전시된 허브랜드숍.....볼거리는 꽃향기처럼 번져났다.

 

 

 

 

한겨울이라 식물이 껓을 피우는 계절이 아니지만 허브향은 가득했다.

아직도 꾸미는 중이란다.

허브숍 

 

악기박물관 

음악을 전공하였다는 아내가 해외여행시 하나 하나 모아 온 신기한 악기들을

전시해 둔 게  타 허브공원과는  또 다른 볼러기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허브차& 허브빵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바깥은 여전히 줄기찬 비가 내리고...어느새 어둠마저 내리지만...

꽃피는 계절이 오면 온통 향기로 폭 감싸일 것 같은 허브랜드!

바깥경치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은....그런 명소!

 

 

 

경주보문허브테마파크
경북 경주시 신평동 278-2
054-777-7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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