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1박2일 산촌 힐링투어

 

공주시의 북쪽에 자리잡은 유구읍 동해리 산수박마을 ▲

다섯마리 용이 다투는 명당중의 명당, 공주 산수박마을

무학대사가 토산으로 물이 좀 귀한 듯한 이 곳에 동해라 지어 氣를 보탰다 전한다.

 

 

벌써 세모가 코앞이군요.

스케줄 많으시지요? 주말에 주중모임까지 빼곡한 송년회 술자리~

그런 모임 이젠 변화를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부모님께 부부 혹은 가족, 친구끼리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여기 (주)데모스라는 지자체 홍보여행사의 연말 맞춤형 여행프로그램입니다.

지자체 지원을 있으므로 여행비는 상상을 불허하는 실비(1인당 25,000원)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팸투어 스타일이지만 블로그 후기 글 같은 건 안 쓰셔도 됩니다.

단 올라오시는 차 안에서 1박2일 동안 겪어보신 모든 체험이나 산촌마을의 느낌등을

간단한 설문조사에만 응하시면 됩니다.

 

 

 

12월의 여행입니다.

남은 날짜는 별로 없고 사랑하는 가족, 만나고 싶은 사람,

가까운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은 가슴에서 끓어 오르는 계절입니다.

친구들과 모여도 식사비 정도밖에 안 되는 여행비입니다.

아내에게 선물로 사다 줄 화장품 하나에도 못 미치는 여행비입니다.

부모님께 대접하는 맛있는 한 끼 식사비에도 못 미치는 여행비입니다.

 

 

여행은 새로운 곳을 만난다는 설레임도 크지만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도 큰 즐거움입니다.

얼마나 그 느낌은 신선하고 새로울까요?

 

전 친한 지인 몇몇과 함께 복작이는 도심지에서 송년회를 하느니

서로 머리 맞대어 날짜를 약속하고 여행길에 오르려고 합니다.

 

 

 

맞춤형 농촌체험 힐링투어~~

명당 중에 명당도 느껴보시고..산촌 부녀회원들이 가마솥에 직접 불을 때서

끓여내는 손칼국수 맛을 점심으로 드시고~~

<국립 공주 박물관>둘러보시고 그대로 보존되었다는 <무령왕릉>도 이참에 둘러보시고 금산 수통골마을에서 시골밥상을 대하고 산골마을에서 하룻밤 유하시고~~

 

다음날은 임진왜란 금산전투에서 순절한 추모의 장소 <금산칠백의총>도 둘러보고

금산까지 갔으니 닥실마을의 인삼요리 체험을 하시고 청정야채의 건강밥상으로 점심을 하시고 서울로 올라오시는 힐링투어 프로그램입니다.

 

 

 

시끌벅적한 송년회보다 조용히 한 해를 뒤돌아보는 자성의 시간을 가져보는

힐링투어를 추천해 드리면서......

 

                                                                  이 요조

 

 

▲무령왕릉 현실 단면 (출토당시 재현) /실제 출토현장 모습(2)▼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뮬은 모두 108종 2906점이다.
왕과 왕비의 지석 2매가 가지런히 놓여있었고 그 위에는 오수전(엽전) 한 꾸러미가 얹혀 있었고
지석뒤에는 석수(돌로만든 무덤지기)가 입구쪽을 향해 서 있었고
묘실의 관대위에는 왕과 왕비의 장신구류와 수많은 부장유물들이 어지럽게 놓여있었다 한다.

발견된 청자 등 중국 물품들은 당시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과 별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무령왕대에 국제 교류가 활발하였음을 알 수 있다.

 

 

     

금산 칠백의총▼

2012년 12월 15(토)~16(일)

    

 

문의/ ㈜데모스   02-395-3933

신청/문은준  ☏ 010-3913-3922, (rocketmoon@naver.com)

(우리은행  1002-042-807397 윤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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