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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설이 사족이 된다.
눈으로만 바라보고 입은 감탄만하면 된다.
엎드린 설인처럼 보이는 저 산은 '금수산'이다.
이퇴계가 반한 산 '금수산'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아름다운 산 50 등위에 든 명산이다.
월악산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고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고 깨끗한 계류 등 경관이 뛰어난 점을 고려하여 선정
봄철의 철쭉과 가을철의 단풍이 특히 유명하고 능강계곡과 얼음골이 있음.
정상에서 소백산의 웅장한 산줄기와 충주호를 조망할 수 있음
금수산(錦繡山)은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과 제천시에 걸쳐 있는 높이 1,016m의 산이다.
백암산 (白岩山)이라고도 불렸는데,
이황이 군수 재임시에 그 경치가 '비단에 수를 놓은것 같다'하여 금수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제천 금수산이다 월악산 국립공원내에 있는산으로 퇴계 이황이 극찬한 산이란다 멀리로 충주댐 청풍호가 보이고 암릉구간이 용아릉이라고한단다
금수산은 북쪽으로는 제천시내까지, 남쪽으로는 단양군 적성면 말목산(720m)까지 뻗어 내린 제법 긴 산줄기의 주봉이다. 주능선 상에는 작성산(848m), 동산(896.2), 말목산 등 700∼800미터 높이의 산들이
제천시와 단양군의 경계에 월악산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한 금수산은 북쪽으로는 제천시내까지, 남쪽으로는 단양군 적성면 말목산(720m)까지 뻗어 내린 제법 긴 산줄기의 주봉이다. 주능선 상에는 작성산(848m), 동산(896.2), 말목산 등 700∼800미터 높이의 산들이 여럿이고, 서쪽으로 뻗은 지릉에도 중봉(885.6m), 신선봉(845.3m), 미인봉(596m), 망덕봉(926m) 등 크고 수려한 산들을 거느리고 있다.
인기명산 100 54위 (한국의산하 2010-2011 2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울창한 숲으로 경관이 수려한 금수산은 가을, 봄 순으로 인기있다.
이 부근에 제천 자드락길을끼고 '정방사'가 있다고 했는데...
아흑...아무리 눈비벼봐도 없다.
E.S 리조트 (회원제 운영)
여길 꼭 가고싶은데...
정방사도 자드락길도
다음 여행길에 꼭 찾아 봐야겠다.
이어 청풍대교가 보이고
사장교라고 한다.
거미줄에서 건축공법을 고안한...
청둥오리에게 뭘 줄게 없어서
입에 물었던 쥐포를 ....너무 잘 먹는다.
모처럼 한가한 분위기를 즐기는 듯한
여유로운 여가의 느낌~~
바람이 매섭다.
겨울 아니어도 물길 강바람은 쎄다.
남편은 그 바람에 모자를 용왕님께 상납하고
낮은 기온에 예민한 나는 귀, 코, 입...
보자기를 찾아내어 둘둘 감쌀 수 밖에...
눈만 내놓으면 된다.
눈만,
충청남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나루
예약문의 043-851-5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