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팡클헤어핀

 

이제 조금 배웠다고 눈으로 보이는 건 다 도전해보고 싶다.

리본,스팡클이 달린 리본을 100cm구입했는데

헤어핀 3개가 넉넉하게 나온다.

 

배우지않고

그냥 실체가 예뻐서 리본을 구입했는데....집에 와서 이튿날 만드려니

눈앞이 캄캄....도저히 내 머릿속의 완성품은 가물거리기만 하니~~

늦은 밤이지만 달려가서 어떻게 만들었나 ?

다시 한 번 더 새겨보고싶을 지경이었다.

 

그래서 혼자 낑낑대며 만들었더니

틀리진 않다.

그대신 접는 여분에 따라 리본 이미지의 느낌의 차이가 난다.

 

마침

여행상자 책이(여성가족부/년보) 오고

그 책의 내 글 전기밥솥으로 떡케이크만들기를 펼쳐두고

찰칵!!

 

 

외손녀 /리지/를 위해 만들어 보는 헤어핀!!

 

 

내친김에 두 개 더 만들었다.

 

 

만들고나서

다음에야 다시 완성품을 보니~

 

 

ㅎ 비슷하다!!

다행이다.

 

이런 스타일로 만든거 맞네~

어때요?

스팡클리본 참 예쁘지요?

우리 리지가 이걸 꽂으려면 얼마나 더 커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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