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요래 열받았따꼬~~

 

 

 

Daum의 엉터리 방문자 수 집계로 

웃겨주는 연말연시 선물, 참말로 고맙데이~ 

 

 

참말로 고맙데이...

 

간혹 댕기면서 이런 daum 짓거리 반박성 글을 보면 피식 웃곤 했는데...

 

막상 내 일이 되어봉께로 진짜 뚜껑 열려

 

미쳐 돌아버리겠다.

 

 

 

난.....우수블로그를 떼가도 내 프렌들리가 낮아 그러려니~

 

방문자수에도 별로 연연해하지 않는다.

 

요즘  블질에도 애면글면 않고 잠시잠깐 업뎃만 시키곤

 

관심조차 두지 않았는데,

 

 

 

그저 찾아와주는 1,000에 가까운 숫자의 방문자수에 감사할 따름이고~

 

그런데 만물상 주부9단 출연이후 부쩍 방문객수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어느날 자정(23시 무렵이니 방문자수가 1,000을 상회했다.

 

실제는 전날 23시 집계수 보다 ....다음 날 합산은 조금 더 올라 있어야 정상이다.

 

10,00 가까웠다면 1,100을 상회하고 1,100을 넘었다면 적어도 1300쯤 넘어야 된다.

 

우연히 단날 방문자 집계수(전 날)를 볼작시면

 

어라...950대다.

 

이기 뭥미?

 

헉4 

 

또 다음날 역시 그렇다.

 

이기 도대체 뭐꼬?

 

평화 

 

또 또 다음 날....1,000을 넘는다

 

어라 요늠들 봐라!!

 

흥4 

 

늘....900으로 멱살을 잡아 끌어내린다.

 

누가 이런 상황에 뚜껑 열리지 않겠노?

 

악 

 

캡쳐를 안 해 둔 내 잘못인가 바로 멜로 .....확인을 했더니 요리도 친절한 답변이 오신다.

 

에라....내 팔자려니

 

그래도 20% 정도는 니네 씨부린 말이 맞겠거니 했다.

 

요 근래 제주도 다녀온다고 며칠 예약 글만 하나 올리고

 

 

 

지난 밤에사 들여다보니

 

오늘 아침 똑 같은 상황이 재연

 

 

 

<이기 미쳤나??>

그럴 이유가 있나?

변명 쫌 해봐라!

<와? 나는 1,000넘으마 안되나? >

<와 멱살잡이로 끄집어 내루는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제?

 

카페 두 개 있어서 못 떠날 줄 아나?

확 불사지르고 침 퉤퉤 뱉고 가능기라~

건들기는 와 건드노?

내가 언제 너그들 보고 뭐라카더나?

 

 

 

이 글 주고 받고 한 일주일 지났나?

개선은 커녕 개과천선 쫌 해야능거 아이가?

 

 

어제 이랬던 검색자수가

오늘 아침에는 ▼ 

 

 

 

뭐 이런기 다 있노?

 

 

 

뿔 난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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