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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의 엉터리 방문자 수 집계로
웃겨주는 연말연시 선물, 참말로 고맙데이~
참말로 고맙데이...
간혹 댕기면서 이런 daum 짓거리 반박성 글을 보면 피식 웃곤 했는데...
막상 내 일이 되어봉께로 진짜 뚜껑 열려
미쳐 돌아버리겠다.
난.....우수블로그를 떼가도 내 프렌들리가 낮아 그러려니~
방문자수에도 별로 연연해하지 않는다.
요즘 블질에도 애면글면 않고 잠시잠깐 업뎃만 시키곤
관심조차 두지 않았는데,
그저 찾아와주는 1,000에 가까운 숫자의 방문자수에 감사할 따름이고~
그런데 만물상 주부9단 출연이후 부쩍 방문객수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어느날 자정(23시 무렵이니 방문자수가 1,000을 상회했다.
실제는 전날 23시 집계수 보다 ....다음 날 합산은 조금 더 올라 있어야 정상이다.
10,00 가까웠다면 1,100을 상회하고 1,100을 넘었다면 적어도 1300쯤 넘어야 된다.
우연히 단날 방문자 집계수(전 날)를 볼작시면
어라...950대다.
이기 뭥미?
또 다음날 역시 그렇다.
이기 도대체 뭐꼬?
또 또 다음 날....1,000을 넘는다
어라 요늠들 봐라!!
늘....900으로 멱살을 잡아 끌어내린다.
누가 이런 상황에 뚜껑 열리지 않겠노?
캡쳐를 안 해 둔 내 잘못인가 바로 멜로 .....확인을 했더니 요리도 친절한 답변이 오신다.
에라....내 팔자려니
그래도 20% 정도는 니네 씨부린 말이 맞겠거니 했다.
요 근래 제주도 다녀온다고 며칠 예약 글만 하나 올리고
지난 밤에사 들여다보니
오늘 아침 똑 같은 상황이 재연
<이기 미쳤나??>
그럴 이유가 있나?
변명 쫌 해봐라!
<와? 나는 1,000넘으마 안되나? >
<와 멱살잡이로 끄집어 내루는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제?
카페 두 개 있어서 못 떠날 줄 아나?
확 불사지르고 침 퉤퉤 뱉고 가능기라~
건들기는 와 건드노?
내가 언제 너그들 보고 뭐라카더나?
이 글 주고 받고 한 일주일 지났나?
개선은 커녕 개과천선 쫌 해야능거 아이가?
어제 이랬던 검색자수가
오늘 아침에는 ▼
뭐 이런기 다 있노?
뿔 난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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