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예행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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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출국장으로 오르는데 멀티 화면이 굴뚝처럼 서 있다.
바로 거리 에스컬레이타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아래로 내려다 보니 무대설치가 공간 이름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
비행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무료를 덜어주는 공항문화를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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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잠포회센타 앞에 내렸다.
조개구이는 겨울에는 안하고 3만오천원에 해물 칼국수를 주문했다.
좀 늦은 점심이라
낙지와 새우 전복류를 다 건져 먹고
아차 싶어 뒤늦게 인증샷!
칼국수는 면발이 굵고 넓어 그 걸 다 건져먹도록 불지 않고 기다려 주었다.
올 때는 갈 때와 똑 같은 코스로 되짚어 돌아왔다.
놀이겸 운동겸 사전답사 시켜 준 남편이 고맙다.
공항철도 1호선(인천시운영)은 제 2터미널을 지나 더 깊숙히 들어갈 수가 있다.
여름에 영종도 바닷가(잠진도 거잠포 무의도 마시안해변 용유도 을왕리 바닷가)만 가실 분들은
계양에 내려서 인천 1호선으로 환승하면 된다.
(우리처럼 버스를 타지 않아도)
바닷가의 정취를 느끼기에 영종도는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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