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딱 요만큼의 체지방이 빠져나갔다.

고깃근으로 치면 딱 한 근이다.

 

무턱대고

체중을 줄이기 보다는

체지방량을 줄여주려고 노력하시는

한의쌤님께 감사드린다.

 

혼자서 우물쭈물 꾸려나가다가

늘 무너지곤했던 

다이어트 방식이

이제사 제대로 만난

한의원 원장님 가르침대로

행하였더니 체지방만 600g이 빠졌다.

겨우 10여일인데도

내 생각에는 두어 달 된 듯 싶은 건

왤까?

 

우선

몸이 날아갈 듯 가볍고

늘 찌뿌등등~ 혹은 두통이 자주 일던

머리가 개운해지고도

명징하다.

 

 

 코멘트처럼 어차피 체중엔 별 신경 쓰지 않겠다.

나쁜 것만 빠져준다면.....

체중도 3~4kg은 너끈히 빠진 셈이다.

 

건강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1530 운동에 참여(1주일에 5일 30분씩 걷기운동)

매일 한시간씩 걷기운동 또는 속보를 하고

두어달 뒤에 검사한 내용이다.

살은 빠지지않고 근육량은 늘어났다.

 

약령엑스포를 앞두고 있는

제천市  팸투어 갔을 때

한방명의촌에서 기체조도 배우고 한방맛사지와

그리고 검진을 받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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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혼자서

10여일을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하다가

5월 말경  운산한의원을 첫 방문을 했다. 

처음 검진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2번째 분석검진과 세번째 사진의 날짜는

고작 4일간이다.

4일간 600g이 떨어져 나갔다.

 

 

6월 5일 하고는 아직 안해봤네요.

몸무게는 갈 때마다 달아도. 

혹 오늘 검진한다면 사진 연달아 붙여보겠습니다.

 

이요조 

 

6월18일(금) 안성여행

19~20일(주말) 지인들과 만나 무분별한 식도락~

연사흘 탕약마저 거르다.

결과는.....거의 제자리걸음!! 

 ㅠ.ㅠ

 

 

 

다이어트 에피소드

 

ㅎㅎㅎ 제가 카페를 두 군데나 열어놓고 놉니다. (노후 여가선용 대비책)

하나는 올바른 먹거리 지향카페  김치와 된장 이야기  http://cafe.daum.net/MomKimchi

또 하나는 운동삼아 떠나는 여행카페   농촌체험,팸투어 함께 떠나요  http://cafe.daum.net/traveler.  (주소가 점하나 차이로 다른 카페가 나오는군요) ▶ 여행추천지 전문블로그..       

그 카페에서 주거니 받거니한 출첵, 릴레이 글을 ...재미로....아! 이런 재미 없음 , 쬐께 힘들어요.

그리고 동네방네 소문을 제대로 내야지만 제 자신을 함부로 허물 수가 없는거지요.

워낙에 관객수가 많다보면.... 약속이 절로 되는거지요.

꼭 누구와 손가락 걸고  다짐하진 않았지만  공개글로써 나타내는 약속인 셈입니다.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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