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딱 요만큼의 체지방이 빠져나갔다.
고깃근으로 치면 딱 한 근이다.
무턱대고
체중을 줄이기 보다는
체지방량을 줄여주려고 노력하시는
한의쌤님께 감사드린다.
혼자서 우물쭈물 꾸려나가다가
늘 무너지곤했던
다이어트 방식이
이제사 제대로 만난
한의원 원장님 가르침대로
행하였더니 체지방만 600g이 빠졌다.
겨우 10여일인데도
내 생각에는 두어 달 된 듯 싶은 건
왤까?
우선
몸이 날아갈 듯 가볍고
늘 찌뿌등등~ 혹은 두통이 자주 일던
머리가 개운해지고도
명징하다.
코멘트처럼 어차피 체중엔 별 신경 쓰지 않겠다.
나쁜 것만 빠져준다면.....
체중도 3~4kg은 너끈히 빠진 셈이다.
▲
건강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1530 운동에 참여(1주일에 5일 30분씩 걷기운동)
매일 한시간씩 걷기운동 또는 속보를 하고
두어달 뒤에 검사한 내용이다.
살은 빠지지않고 근육량은 늘어났다.
▲
약령엑스포를 앞두고 있는
제천市 팸투어 갔을 때
한방명의촌에서 기체조도 배우고 한방맛사지와
그리고 검진을 받아보았다.
:+:+:+:+:+:+:+:+:+:+:+:+:+:+:+:+:+:+:+:+:+:+:+:+
나름 혼자서
10여일을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하다가
5월 말경 운산한의원을 첫 방문을 했다.
처음 검진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2번째 분석검진과 세번째 사진의 날짜는
고작 4일간이다.
4일간 600g이 떨어져 나갔다.
6월 5일 하고는 아직 안해봤네요.
몸무게는 갈 때마다 달아도.
혹 오늘 검진한다면 사진 연달아 붙여보겠습니다.
이요조
6월18일(금) 안성여행
19~20일(주말) 지인들과 만나 무분별한 식도락~
연사흘 탕약마저 거르다.
결과는.....거의 제자리걸음!!
ㅠ.ㅠ
다이어트 에피소드
ㅎㅎㅎ 제가 카페를 두 군데나 열어놓고 놉니다. (노후 여가선용 대비책)
하나는 올바른 먹거리 지향카페 김치와 된장 이야기 http://cafe.daum.net/MomKimchi
또 하나는 운동삼아 떠나는 여행카페 농촌체험,팸투어 함께 떠나요 http://cafe.daum.net/traveler. (주소가 점하나 차이로 다른 카페가 나오는군요) ▶ 여행추천지 전문블로그..
그 카페에서 주거니 받거니한 출첵, 릴레이 글을 ...재미로....아! 이런 재미 없음 , 쬐께 힘들어요.
그리고 동네방네 소문을 제대로 내야지만 제 자신을 함부로 허물 수가 없는거지요.
워낙에 관객수가 많다보면.... 약속이 절로 되는거지요.
꼭 누구와 손가락 걸고 다짐하진 않았지만 공개글로써 나타내는 약속인 셈입니다.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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