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넥타이로 나비넥타이와 포켓칩만들기

 

길이는 32cm쯤 잡았습니다.

동그랗게 말아주면 2cm가 빠집니다.

양쪽 height가 다르므로 대충 비슷하게는 해줍니다.

안감을 적당히 잘라내고 동그랗게 접히는 부분도 안감을 잘라냅니다.

그래야지만 중간이 너무 뭉툭해지지않습니다.

 

 

좀 넓은 면을 안감을 적당히 잘라냅니다.

 

 

다림질로 눌러줍니다.

 

 

그래도 아직 차이가 많이 나지만...

맞물려 글루건으로 붙여줍니다.

맞물리는 자리에 안감도 조금 잘라내버립니다.

 

 

동그랗게 되었지요?

 

 

가운데를 주름잡고 실로 감아줍니다.

이렇게만했을 뿐인데..1~2cmr가 줄어듭니다.

동그란 30cm가 다운데 눌러주면 13cmsk 14cm의 나비 넥타이가 됩니다.

 

 

조금 넓은 고무줄로 하면 더 좋겠지만

집에 있는 가는 고무줄입니다.

글루로 붙여줍니다.

늘어나는 강도가 다 다르므로 넥타이를 성인이 사용할지

어린이가 사용할지 ....가늠합니다.

전 성인은 27cm (완성은 25cm) 어린이는 20cm정도로(완성 18cm)합니다.

 

 

나비넥타이 가운데를 마감해 줄 제일 가는곳의 넥타이 7cm를 준비합니다.

 

 

넥타이 라벨을 앞에서 사용해버렸으므로

이번에는 대충 손받음질로 마무리 했습니다.

 

 

완성~ 아주 쉽지요.

이름있는 몇 만원짜리 넥타이 하나 부럽지 않습니다.

실크타이로 만들었으니 실크나비넥타이, 맞습니다.

 

 

천이 조금남아서 머리핀 하나!!

삐뚝빼뚤 잘라진 21cm의 길이를 그대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7~8cm의 머리핀...베이스가

 

 

이 머리핀을 마감하려면

7X3cm의 천을 마련합니다.

 

 

N짜 기법이라고 하나요?

이렇게 글루건으로 붙여줍니다.

반대편도 역시 N짜로 하면 엇갈리게 됩니다.

 

 

이런모양으로 만들어지는데요.

입술모양이라고 합니다.

마치 입술같이 만들어졌지요?

 

 

리본머리띠에 입술모양을 마감합니다.

붙여줄 때도 엇갈리게 잘 붙여주면 모양이 납니다.

머리핀 쇠붙이를 글루건으로 붙여주면 됩니다.

 (집게핀이나 잠금장치핀이나 선호도에 따라)

 

포켓칩은 짜투리 천에 따라 이모앵 저모양으로 자연스럽게 접어 붙입니다.

천이 크면 사각 그대로 접어 자연스러움이 제일 좋습니다.

짜투리 천이 남아 다림질 후 주름을 좀 잡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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