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갸 뒷자[뒷자리]도 모른다
    1.
    아주 무식하다는 말.
    2.속내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말.

  • 가게 기둥에 입춘[주련]
    ‘격에 어울리지 않음’을 이르는 말.

  •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이웃끼리 서로 가까이 지내다 보면, 먼 데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와 가며 살게 된다는 말.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 가까운 데 집은 깎이고 먼 데 절[집]은 비친다
    가까운 데 것은 눈에 익어서 좋게 보이지 않고, 먼 데 것은 훌륭해 보인다는 말.

  • 가난 구제는 나라[나라님]도 못한다
    ‘하고많은 가난한 사람을 다 구제한다는 것은 나라의 힘으로도 어려운 일인데, 하물며 개인의 힘으로 되겠느냐’는 말.

  • 가난도 비단 가난
    아무리 가난해도 체통을 잃지 않고 견딘다는 말.

  • 가난한 양반 씻나락 주무르듯
    ‘어떤 일에 닥쳐 우물쭈물하기만 하면서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을 비꼬아 하는 말.

  • 가난한 집 신주 굶듯
    줄곧 굶기만 한다는 말.

  • 가난한 집 제사[제삿날] 돌아오듯
    치르기 어려운 일만 자꾸 닥친다는 말.

  • 가는베 낳겠다
    ‘솜씨가 거칠고 무딤’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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