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동굴연구소의 자체 조사결과 천연동굴과 인공 동굴을 합해 600~700여개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마치 지하도시가 형성된 것처럼 분포하고 있다.

아래 동굴 이름을 잊었지만..함께...들어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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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바(본명 Vyacheslav Kagan-Paley)는 구소련 벨로루시 공화국의 고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배웠으며, 벨로루시 국립 음악원 에서 바이얼린을 전공. 벨로루시 아카데믹 카펠라에서 노래를 시작하여 1987년 레닌그라드(쌍트 뻬쩨르부르그) 필하모닉과 공연한 슈만의 [레퀴엠]에서 소프라노 솔로를 맡아 공식 데뷔. 1989년 이라나 안토노바 박사의 초청으로 뿌쉬낀 미술관 연주회에 초대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레코딩과 텔레비젼 방송 출연 등 바쁜 활동이 이어짐. 음악 평론가 알렉산더 워프는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지]의 '떠오르는 별'이라는 글에서 이렇게 쓰다... "슬라바의 노래는 힘과 열정에 차있으면서도 뇌쇄적인 섬세한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얼어붙게 한다. 그것은 지상의 그 어떤 소리와도 다른 개성을 내뿜고 있다. 나는 인간의 목을 통해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으리라고는 결코 상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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