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 실용화 재단 창립
농진청의 (김재수청장)농업기술 실용화 재단이 창립되었다.(2009년 9월 11일 금)
농업기술 실용화 재단은 농촌진흥청이나 지방자치단체, 대학, 농산업체가 개발한 연구성과를 신속하게 보급하는 일을 하게된다.
종자나 종묘등 연구개발된 성과들이 농업인과 현장에 좀 더 신속하게 실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실용화 재단은 연구개발주체들이 만들어낸 기술들을 거래하고 판매하는 '기술장터'로서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여
글로벌 경쟁에서 우리농업이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기회가 될것이다.
농업실용화단계란 뭘까?
너무나 감이 잡히지 않는 피상적인 말이다.
물론 그 실용화 단계는 이루 다 나열할 수 없을만큼 다양할 것이지만, 주부인 나자신이 놀랍고 경이로웠던 한 부분만을 콕 찍어 이야기하자면
농진청 주부 블로그 기자로 드나들면서 모르던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 경이로웠던 자료들이 바로 오늘 실용화재단의 궁금증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될 줄이야~
광택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천 실크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요즘에는 잠사업이 중국에 밀려 실제 실크를 만들어내는 마지막 단계까지 이르지 못하고 뽕잎으로 만드는 먹거리나 누에로 만든 건강식품 정도로 농가소득을 올리는 정도의 정보 지식이었는데 인공뼈를 만들 수 있고 인공고막을 만들 수 있다는데 너무나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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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명공학관에서 ‘형질전환복재돼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런 과학적인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니!!
더구나 1개의 연부가가치가 자동차 360만대의 수출과 맞먹는다니....농산업의 그린바이오 신소재산업의 육성 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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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실크가 딱딱한 인공뼈나 고막으로 재탄생된다?
농업이 단순 농업으로 머물지 않고 농업기술이 실용화단계에 이르면
놀라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낸다.
농업기술 실용화 재단이 창립(2009년 9월 11일 금) 국기에 대한 경례 식순
김재수청장
농업연구는 실용화단계가 제대로 없다는 불신 의혹 불안등을 깨끗이 날리고 부정적인 시각을 긍정정
기대로 농업기술 창업의 패러다임을 열 것이다. 농업은 한나라의 기틀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다.
농촌을 사랑할 줄 알아야 농업인을 이해하게되고, 그들을 위한 올바른 정책실천을 할 수 있다.
농업은 방치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될 일이다.
실용화재단의 앞길을 축하해주시기를 당부하는 창립축사
실용화재단 창립에 힘 쓴 노고자들에게 청장님의 표창 수여식
실용화재단의 브리핑
농촌을 위해 큰 일을 도모해야지만 농촌을 사랑하는 일이 아니다.
우리것을 먹고 이용해주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그 게 우리농업이 사는 길이고 그 마지막 마지막 주자이면서 가장 중요한 자리에 주부가 있다.
농진청 주부 블로그 기자단이 농업기술 실용화재단 창립식에 모였다.
이 사진은 훗날 놀라운 농업기술력이 세계적으로 도약 인정받는 미래에 이런 작은 모임도 일부의 시금석이 될 수 있었다는 긍지를 가지도록 멋진 과거의 증거자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려보며~~
농업기술연구는 연구원들이 하고 그 기술을 발빠르게 현장 실용화로 접목시켜주는 기관인 셈이다.
이름이 얼른 이해하기에 좀 그렇지만 알고보면 이제야 제대로 연구된 농업기술이 발 뻗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다.
글로벌 경쟁사회에서 앞서가려면 꼭 필요한 기관으로 때늦은 감이 없지않다.
농업기술 실용화 재단의 창립을 축하합니다!
농진청 주부블로그기자/이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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