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굴밥
굴손질하기소금을 넣은 물에 굴을 살살 행구시면 밑에 굴에 붙어 있는 껍데기나 이물질이 떨어져 나갑니다.
살살 씻은다음 흐르는 물로 살짝만 다시 행궈내면됩니다. 너무 많이 씻으면 굴맛이 달아난답니다.
그 점 유의하시면 됩니다. 요즘 물과 함께 든 포장굴은 손으로 살살만져보아 껍질이 없으면 한 번만 헹궈내고 드시면 됩니다.
①
전기밥솥밥은 미리 데쳐서 손질된 톳나물을 넣고 밥을 한다.
뚝배기나 돌솥은 밥이 끓으면 넣어도 늦지 않다.
②
전기압력 밥솥은 밥이 다 되고나면
넣어서 재차 취사버튼을 눌러주고
③
뚝배기는 뜸들이기 직전에
굴을 넣고 굴을 살짝 익힌다.
④
마지막 뜸 들일동안.....양념장을 준비한다.
(진간장,파,마늘,참기름 깨)
여기서는 달래장을 맵게 준비했다.
언제나 달래 무침을 할 수 있는 양념장이 준비되어 있으면 편리하다.
달래무침엔, 예전엔 식초를 넣었는데 달래자체가 신맛이 돌므로 생략해도 좋다.
요즘 양조간장은 신맛이 돌아서 넣지 않아도 된다.
따로 식초를 넣으면 달래초록빛이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산화, 빛이 바랜다.
*달래, 양념장만들어 두기*
진간장 1컵, 고춧가루 2큰술, 파조금, 마늘은 넣지 않아도 됨
깨2큰술, 참기름 1큰술
아예, 달래를 양념장에 넣어 달래 양념장을 만들면 더 좋다.
완성된 톳굴밥달래장 넣고
쓰윽 쓱, 비벼서 한숟가락 떠서....
쨍한 동치미와 함께 먹기도 하고'
김에 두부에,미역에 쌈을 사서 먹어도 좋은데
그 맛은 바다에 안긴 듯하다.
톳과 모자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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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반 과 톳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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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반콩나물국 과 톳나물두부무침
톳과모자반의 요리방법 http://blog.daum.net/yojo-lady/12157676
모자반?
제주 '몸'은 갈조류에 속한 모자반의 바닷말(제주도방언)이며, 길이는 1~3m정도이고,가지를 많이치고 줄기밑둥의 뿌리로 바위에 붙어사는 해초류입니다.
'몸'의 효능과 영양가치
'몸;은 지방을 흡수하고,칼슘,철분,요오드성분,비타민A,비타민복합체,아미노산 및 다당류를 풍부히 함유하고 있으며 '염증'인자에 대한 억제작용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피부 및 각질세포를 통한 세포독성 실험에서도 무해한 것으로 나타나 '여드름 '아토피'같은 피부질환을 개선하는데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피부질환개선용화장품 원료로 탁월)
톳은?
■ 혈관튼튼
건강해 보이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돌연사로 아까운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세계적으로도 2초마다 한 명씩 심혈관계 질환으로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그래서 최근 더욱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데, 이렇게 관리와 예방이 필요한
혈관!!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방법은 바로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다.
▷ 혈액순환장애나 심혈관계질환은 부모님 세대가 걱정해야 하는 질병!
젊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바로 이런 생각과 행동이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킨다. 얼마 전 무려 20년간의 건강 추적 프로젝트의 내용이 발표되었는데, 연구대상자들을 6살에 검사를 한 후 20년 뒤인 25살에 다시 검사를 한 결과 심혈관계 질환은 어려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심혈관계 질환은 아주 어려서부터 시작되는 것이지 갑자기 생기는 게 아님을 꼭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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