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을 바라보며 짜릿하게 하늘을 날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자락에서 즐기는 짜릿하고 다이나믹한 짚라인!!

 

한라산과 바다가 보이는 동굴 카페 다희연(茶喜然) 짚라인!

다이나막한 4개의 코스는 제주만의 짚라인 고유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코스를 지날수록 자신감과 즐거움이 더해져,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스릴과 재미를 경험할 수가 있다.

 

 

 

짚라인을 타면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 사진 역시나 타면서 찍었던 사진!

비가 오다가 만 하늘이지만 구름사이로 언듯 비치는 푸른 창공이 더 매력있다.

멀리 보이는 제주 함덕의 바다를 마주하며 제주의 풍광을 느낄 수가 있다.

짚라인, 제주에서의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는 체험!

 

짚라인은 열대우림지역의 정글지역 원주민들이 뱀이나 벌레 독이 있는 식물을 피해

나무와 나무 사이를 이용하던 교통수단을 그 기원으로 하며 해외에서는 이미 일반화된 레포츠!

산 능선의 차 밭 실루엣

 

짚라인!

처음엔 두려웠지만 조교의 시범에 자신감을 얻었다.

4단계 코스를 완주하고는 더 없을까 서운한 이 마음은 뭐지? ㅎ

 

 

4단계코스

 

1/ 삼나무숲을 뚫어라(코스길이 171m)

2/본격적인 도전, 녹차밭 횡단((코스길이 174m)

3/연못을 넘어라(코스길이 52m)

4/푸른 바다를 바라보자!(코스길이 223m)

 

나도 준비를 하고...

찬공기 알레르기가(기관지) 있어 입을 가리고

한마리 새처럼 가뿐하게? 바람에.... 몸을 실었다.

 

 

제 1단계

삼나무 숲을 헤치는 무게감의 가속도~~

그래도 셔터는 잊을 수 없는 기자정신?

 

1단계, 피톤치트가 나오는 삼나무숲을 통과하며...

첫 코스라 학습부족으로 착취 부실(``);;

 

 

녹차밭 횡단

갈수록 더 짜릿해지는 스릴!

빛내림....그 분도 구경하사~

연못을 넘어라!

이제 4코스

바다가 보이는 최장코스~

 

함덕 바다가 넘실대며 보이는...

 

멀리-

바라보는 시선 끝에

바다가 보이고 더욱 여유로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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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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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

깃털처럼

.

한 마리

.

나비처럼....

 

<그래~ 내 몸을 맡겨보는거야~

바람에...구름에...하늘에~~>

 

아예 드러누워....

하늘을 찍어보는 여유만만!!

.

 

애써

날개를 퍼득이지 않아도

창공에 일순 정지한

매처럼

이대로 정지했으면...

 

세상이 빙그르르 돌고~~

 

먼저가서 내려오는 회원을 차례로 사진 찍어주는

'더 블로그스' 시샵 '릴라' 님도 마지막 하강샷에 원만히 들어오고...

 

낮에 나온 반달도 빙그레 웃어주는...

우리 부부도 나비처럼 가비얍게 제주 하늘을 날았다.

 

 

나는야 짚라인 실버회원!!

이젠 ..전혀 무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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