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칭/거북선열차*

 

         열차명 S-train의  'S'는 곡선모양의 경전선과 리아스식 해안인 구불구불한

       남해안 길을 형상화 바다의 영문이 Sea의 이니셜에서 따왔다.

 

 

 

      S-train 도해양권(부산~경남~전남~광주등)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낭만이 있는 

       남도해양관광열차!!

 

 

 

 

이 번 S-트레인 첫 시승식으로 내게 온 프로그램은 순천에 하차!! 보성을 거쳐 다시 순천만으로 귀경길에 올랐다.

 

 

객실디자인 컨셉은 남도 이미지로 동백 쪽빛 바다 파도, 학, 거북선 선정

 

 

우아한 자태의 학 문양으로 동양의 신비로움을 더했다.

 

 

동백꽃과 학과....파도문양과 ....객차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설치!

 

 

다례실

 

 

                                            기본석 동백꽃무늬 천장과  동백꽃무늬 객차출입문

카페석                                              다례실

      가족석                                                                  전망석

 

 

 

 

 

블로그에 해랑에 대해서 써 둔 글이 있었다.

지상의 크루즈라는 해랑열차!

타보지도 않고 써 둔 글이 있었으니 얼마나 타고 싶었으면...

  http://blog.daum.net/yojo-lady/13745200

고품격 지상의 크루즈 " 해랑" 무척 궁금하고 타고 싶어 했는데,

 

 

 

내게 또 다른 모습으로 한 걸음 부쩍 더 가까이  다가온 꿈의 현실화!! S-train 남도해양관광열차!

O-train(중부내륙순환열차), V-train(백두대간협곡열차)에 이어 세 번째로 개통한 S-train (남도해양관광열차) 시승식을 하게 되었다.  S-train   more ☞  http://www.korail.com/2009/htm/htm54000/w_htm54210.jsp

 

S-train 예약 문의전화 1544-7788

 

 

용산역에서 오전 7시 30분 KTX를 타고 서대전역에 도착했다.

오늘(1월 11일)이 서대전역에서 S-train 개통식이 있는 날이다.

 


 S-train에 올라 내 지정좌석에 가방을 두고

개통식이 있을 서대전 역사 로비로 올라갔다.

 

 

많은 보도진들이 진을 치고 있었고

시간이 좀 있는지라 나는 서대전 역 밖으로 나가보았다.

아침 8시 30분을 지나고 있었다.

 

 

 

식순에 이어 국민의례가 시작되고...

 

 

코레일사장 (최연혜)의 축사

 

 

아릿다운 승무원들의 미소

 

 

축하분위기는 고조되고

 

 

각계 인사들의 축하 방문

 


 S-train 기관사와 승무원의 첫 인사

 

 

기자단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마지막, 개통식의 테이프 커팅식

 

 

일일이 좌석을 돌며 인사를 나누는 코레일 사장과 관계자들

 

 

잘 다녀오시라는 환송인사를 받으며 서서히 출발하는  S-train

 

 

순천까지 가는 내내 기차안은 7080의 음악으로 옛 추억을 함께 싣고~~

 

 

남도의 매력인 S라인을 달리는 동안

분위기도 흔들흔들....휘늘어지고~

 

 

소원을 말해봐!!

소원지가 하나 둘 달리면서 순천역으로 입성!!

 

 

서대전에서 출발한지 2시간 30분만에 순천 도착!!

 

 

S-train이 들어서지 순천공고 악대부들의 환영 팡파르가 역사를 흔들어 놓는다.

 

 

S-train 남도해양관광열차 팸투어 순천시 방문 환영이란다.

뿌둣하고 고맙고 즐겁고....

 

 

우리팀은 보성이 목적지고

여수가 목적지인 다른 팀도 있다.

 

 

순천역

 

 

순천역에 대기중인 버스를 타고 보성으로 향했다.

보성과 순천 이야기는 앞엣 글 로 링크

[보성]2014 "보성 차밭 빛 축제"   http://blog.daum.net/yojo-lady/13746670
[순천]어스름의 순천만자연생태공원  http://blog.daum.net/yojo-lady/13746668

 

 

S-train 에서 도시락 식사

 

특산물 덮밥과 남도젓갈도시락이 있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간단한 음료나 맥주 한 잔!!

 

 

올라오는 S-train 에서 저녁식사

젓갈 도시락은 만원!!

반찬이 절반도 더 남아 아깝다는 생각이...

 

 

 

차와 귤과 많은 선물들이 주어졌다.

첫 시승자들에게~~

 

 

S-train을 닮은 종이 모형기차 만들기도 있고~

 

 

용산서 7시30분 KTX로 출발 15분뒤, 일출을 보고

보성에서 순천으로 넘어가는 버스에서 일몰을 보았다.

2013 일몰, 2014 일출을 둘 다 무심하게 넘겼는데...

이리도 멋진 일출(북단) 일몰(남단)을

하루만에 다 만나보다니~~

 S-train덕분이고  잊지 못할 1월 11일이다.

 

 

 

 

http://blog.daum.net/yojo-lady/1374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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