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까지 울린다는 천고 얼마나 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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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 가면 포도가 많고 ..포도가 많이 재배되니 와인이 유명해 와이너리가 많다.
Winery는 “포도주를 만드는 양조장”을 말한다. Winery를 불어로는 샤또(Château) 혹은 도멘(Domaine), 이탈리아로 Cantina(칸티나), 스페인어로 Bodega(보데가), 포르투갈어로 Adega(아데가), 독일어로 Anbaugebiet(안바우게비이트)로 표현한다.
와인이 만들어지는 포도원 또는 양조장. 불어로는 샤또(Chateau) 혹은 도멘느(Domaine)라고 함.
그런 영동은 와인축제, 포도축제, 난계축제가 아우러져 개인적으로 영동 방문을 자주했었다.
영동 시내 거리에 심어져 붉은 감 열매를 자랑하는 가로수가 감나무라 또한 아름답다.
영동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 우리나라 3대 악성중 난계 박연선생의 고향으로 국악을 한 걸음 더 가까이 하기에 무척 좋은 고장으로
2015년 5월에 드디어 영동국악촌이 그 개관을 앞두고 있다한다.
개관 전에 다녀올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장구 체험도 하고 기네스북에 오른 어마어마한 천고도 구경했지만 그 큰 천고가 비닐 천막 속에 갇혀있다는 게 무척 안타까웠다.
그랬는데 이 번에 와서 보니 천고가 천고각에 입택을 한 멋진 모습으로 척 마주하니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1박을 하면서 공연을 보면서 느끼고 체험했다.
산을 깎아 만든 곳이라 아직은 조경도 없고 경관은 부실해서 흠이지만 우리 아이들의 수학여행지로도 좋을 것 같다.
한군데에서 먹고 자고 맘껏 체험의 즐길꺼리까지 있다면 이 이상 더 바람직한 여행이 어디 있으랴~
인근 관광지로도 손색없는 곳이 많으니 가족여행으로도 아주 좋겠다.
2인 1실이 3만원 부터~~ 아주 착한 가격으로 저렴하다.
근대식 건물에 한옥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Tel 043-740-3892)
이제 영동에 가면 볼거리 체험거리에 알토란을 하나 더 보탠 것 같아 영동은 모름지기 관광 인프라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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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바람에도 끄떡없을 안전한 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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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북 "천고"의 고리를 슬그머니 잡아보았다.
엄청나게 크다. 천고를 칠 기회가 주어졌는데....언제 천고를 쳐보랴?
싶어서 소망을 담아 힘껏 두둘겨 쳤는데...아쉽게도 사진은 없다.
소망은 이루어지겠지!
영동국악촌 임실예약 2인1실 3만원부터~
Tel 043-740-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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