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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3포기를 절이고
씻어두고 과일을 썰어 준비하고....
막상 12조각에 속을 넣으니 그리 많아 보이진 않는다.
아마도 발효 하나는 아주 잘 되지 싶다.
버무리기는 식은 죽먹기
큰건새우도 보인다.
구수하라고....넣은!
완성된 김치 사진이 없어
오밤중에 바깥 마루에 나가
핸폰으로 인증샷!!
이젠 나이드니 대충 주물럭 주물럭!
그러나 손 맛은 변하지 않았겠져?
커튼 걷어올리고 다시 찰칵!
보기는 허얘도 속속들이 골고루 치대어 넣었다.
벌서 맛난 새콤한 내음이 진동~~
아기들 먹을 김치 만들어놨다. 며늘들아~ 김치 가지러 온나~
한 집에 네쪽식 분배하면 되겠다.
이번 김장도 ,,,안맵게
반지김치로 담으련다.
아버지만 좋아하시면 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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