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출시되는 코레일상품에서 미즈레일 여성전용 체험단 미션으로 40여명이 정선 아리랑 A-train타고 정선 아우라지에 왔다.

 

아우라지란 송천 골지천이 서로 어우러져 흐른다는 뜻이란다.

 

강원도 산엔 눈이 쌓이고 나무들은 상고대를 이루고 선 듯 하고 산허리엔 운무가 감돌고 ㅡ

어디서 이런 살아있는 산수화를 만나볼 수가 있을까!

코끝은 시리지만 온몸으로 느끼는 기온은 상큼하다.

 

소설지난 겨울 날씨가 따뜻해선지 아우라지 구절리역은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지금은 정선 옥산장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대충 핸드폰에 씌여진 사진 몇 장으로 눈 쌓인 겨울 정취를 나타낼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열차 안에서 나눠주는 멋진 가면들을 쓰고 즐거운 시간을 ㅡ보내며서~~

 

레일바이크를 타며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구 폐광의 철로를 이용한 7.2km의 레일바이크를 자연속으로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상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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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컨슈머(입소문)으로 A-train 관굉상품을 알리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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