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이 너무 곱다.

할머니 생일이라 가족이 뭉쳤다.

한창 나부대는 늠들 뿐이라....이 계절엔 야외가 적당하긴 하다.








야외에선 역쉬 삼겹살이 최고!!









추우면 방방 뛰면서 몸에 열도 돋우고~




네늠들 한바탕 물놀이 쒼나게 하고 휴식!

지하수라 물이 좀 찼어요!

이헌이 후덜덜 떨더니 급기야 새벽에 열이 펄펄~~

얼집 못간다고 연락!!

병원갔더니 그냥 감기도 아니고 몸살인가봐요!! ㅋㅋ

서현이도 콧물이 죌죌~~

감기 걸리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이 어디 있으랴?







큰 딸 종인이 말하길...

<우리도 거기 있었으면~~~>

해서 리지. 마이키 사진도 올려본다.

참, 화상채팅으로 할머니께 생일 축하송을....

듣는 순간에 셔터 누르면 되는데...

<나...바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