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이 아닌데..

(글 쓰는 중간에 '園谷 윤화숙'님 들어 오셔서~ ........휴~)

 

Daum시티N | 이요조님을 Daum 지역정보 시티N의 마스터로 모시고 싶습니다.

라는 전언을 받고 그 게 뭔지도 모르고 기쁘게 받아 들였다.

 

다음은 로그인을 하면 첫화면이(지역설정) 자기가 사는 지역의 정보가 산재해 있는 DAUM 시티N으로 가게끔 새로운 시도를 한단다.

 

지지난 주말에 위크샵도 아닌 것이....일차 교육이랍시고 모임을 갖고는 대충 DAUM과 3개월 계약을 체결하고 일을 갖게 되었다.

일이라고는 ....아무튼 노익장의 내겐 우선적인 테크롤노지?의 일이...조금 황당했지만 현행의 블로그 쓰듯, 그냥 그대로만 하면 된다기에 그까이꺼 머,,,과감히 뛰어 들었다.

 

 

Daum시티N 20명,

마스터가 6명 전국 지역 리포터가 14명(정정)

 

다들 모여보니....내 나이는 가히 획기적이다 못해...휴~~

대충 평균나이가 30세도 못된다고 보면 될라나? 내 나이가 평균치를 엄청 끌어 올렸다.

10여명의 나이는 내 막내 늠의 나이 뻘~(거의 대학생인듯~)

 

내가 맡은 것은 여행 마스터,

젊은이들의 마스터, 리포터 활약상은 가히 눈이, 머리가 핑핑 돌 지경이다.

 

3개월 계약직으로 다음과 계약을 하고 잘 해야만이 재 계약이 된다는,

 

나는 주부소임을 하랴...시티N의 동향을 살피랴 분주하기만 한데...

 

눈쌓인 한라산, 제주도 겨울 여행 초대도 뒤로 미룬 채,

 

주말이면 습관처럼 가벼이 다니던 여행? 마실? 도 다 접은 채, 그저 맥이 탁 풀려 마냥 주저앉았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생각조차도 못하고 있었는데, 엄청난 스트레스였나보다.

 

그냥 블로그 글만 주절이 주절이 쓸 때는 ...

내심 내 속에 스트레스를 쌓지 않으려 부지런히 분리수거식의 글을 쓰고 있었는데,

 

 

당분간

블로그에 있는 관련자료들로 땜빵질하고 있지만...

에혀~

내게 온 건 스트레스성 방광염만 보너스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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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내용은 ....

읽는자의 자유,

상상에 맡김

이하 말 없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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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장의 사진을 달라 그러더니,  ID카드 ㅎㅎ 한복입은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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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저스티나님이 찍어준 사진이  TOP프로필이 될 줄이야~

 

daum 본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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