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연 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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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군요.
예전에는 대구가 혹서로 지정된 곳이었지요.

여름엔 더워서 겨울엔 추워서 못살겠다는 대구가 잠잠합니다.

오랜 숙원사업으로 그 톱 상위권에서 물러났다네요.

그 건 바로 대구를 녹지대로 만든 것이었다는군요. 정말 자연은 인간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지 싶습니다.
그러다...진주가 때 아니게 떠올랐습니다.
비닐 하우스 탓이랍니다. 특농작물로  생활은 윤택해졌을지 몰라도 여름엔 죽을 맛입니다.
얼마 전엔.. 밀양이 그랬다고요?
서울도 이젠... 건축 허가 낼 때..옥상을 정원으로 꾸며야만 허가를 내게 되었답니다.
정말 그럴 겁니다.
그 숱한 옥상들만... 시멘트에서 푸른 조경수로 가려진다면 복사열은 사라지겠지요.

 

청계고가철거
 삼일빌딩 탑라운지에서.../2004년 3월7일 오후 찍다./헐린 청계고가
(이러니...복사열로 안 덥고 배길까? 더구나..모두 에어컨을 사용하니..악순환 연속)


날씨가 무더울 때는 무언가 열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몰입할 것이 있다는 것.
좋은 일이 아닐까요?
 
스티븐 킹의 [it]를 보겠다고, 무더위를 미스터리 괴기물로 이겨보겠다고 호언장담을 했지만
아직 제1권도 다 떼지 않은... 솔직히 이 번 더위에 독서는 무리더군요.
 
타블렛, 익히기로 들어갑니다.
[브룩쉴즈]님도 사 두고는 아직 못 익혔다는....
사실..저도 이런 놀이로 혼자..익히기에 들어갑니다.
 
맨 위에다가 아무 것도 없는 것을 올려 놓을라니...좀 그래서 거꾸로 올라갑니다.
요리도 맨 위에 완성 사진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洪紅 ~~ /새겨 읽지 마세요. 걍... 아이들 흉내 내 본 것뿐이니까요.
 
자 그럼
스크롤바를 밑으로 죽--- 당겨 주세요.

손목 압박 좀 받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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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래 크기 그대로 올려봅니다. 좀은 가장자리가 지저분한 듯도 하여  조금 더 정리를

해 봅니다. 이젠... 그래픽 디자인, 타블렛 초보가 노는 것을 여러분들께서는 잘 보셨습니다.
오늘은(8월13일) 날씨가 좀 흐리니..살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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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70%로 줄인 이미지.. 깨끗하게 정리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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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시 줄여보았습니다. 이젠 쓸만 합니다.

그러나 아시지요?  daum 자료실... 이미지가 실현되는 싸이즈가 따로 있다는 거...

물론 일률적인 거 깨끗해서 보기 좋습니다만... 이런 일 할 때는 조금...

구속감을 느낀다는 거...

맘에는 들지만... 칼럼에 나타나는 크기..성에 차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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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매미가 숨어서 울고 있는 나무로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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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왕 망친 거...타블렛 판에 있는 설정된 이미지..마구 마구 불러내와서

한바탕 놉니다. 노는 게 아니라...기억하는 겁니다. 어떻게.. 저장된 프로그램에서

적절히 불러내어 사용할 수가 있을까?

이런 놀이에서  의외의 아이디어를 얻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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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줄여놓고 보니... 텍스트를 읽을 수가 없습니다.

줄여도 너무 줄였습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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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텍스트를 넣고는 까불다가 포멧 전환시 이렇게 홀라당 색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다시 시작해야지요. 이젠 뭐..이깟 일에 그리 놀라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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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간을 뚝 떼내어  불러오기로 또 붙이고..붙이고....

완전 땜질입니다. 잘 하게 되면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이런~~ 제 이름,

J가 뭉개져서 새로 떠다가 옮겼더니..키도 맞지않고.. 더 우끼네요.

차라리..없던 걸로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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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젠 height 가 마음에 들지 않아 키를 키우려 합니다.

그림을 다치지 않으려 잘라서 잇는 방법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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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너무 싸이즈가 넓은 것 같아 width 를 줄여 줍니다.

그리고 나무 등걸을 그립니다. 농담을 약간 주면서...

그리고 잎은 타블렛판에 설정된 이미지를 불러내왔습니다.

맘먹은 대로 나무에 달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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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젠가..사이버에서 고서 분위기가 좋아서 언젠가는 써 먹을 때가 있겠지 하고는

줏어와서 나름대로 손 봐서 꽁꽁 숨겨 두었습니다.

 

 

타블렛은 주로 그래픽 디자인 하는 사람들이 쓰는 그림판입니다.
간단한 포샵기능도 가지고 있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타블렛에 따라오는 펜마우스는 선이 없고 마치 볼펜 같아서

아주 자유자재로 그림이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육필 쓰기도 가능하구요.

아주 싼 것은 십만원 미만서부터...기십만원을 호가하는 것까지...종류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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