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좀 봐주슈!

 

 

*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아이언맨 약간 주눅들려있다가 틈새를 이용

네 활개를 폈다. 아주 안정적인 자세다.

그러나 관중들은 (무감각)그저 그랬다. ㅎㅎ

바로 관객들 코앞에 미녀들이 원캉 많아서그랬을까?

 

 

 

젠가?

TV 달인 프로그램을 보면서 플라이보드를 잘 타는 달인이 나왔다.

무려 255마력이며 ..중심이 기분이라고 한다.

평소에도 중심잡기를 수시로 통나무 굴리기를 하고 있었다.

물의 압력에 중심을 잘 잡아 다스리며 양손의 물 압력을 지팡이삼아 사용하면 된다는데....ㅎ

굉장한 고난이도  스포츠? 다. 아마도 고도의 숙련일 듯...

 

아! 나도 지난해 여수 올림픽 때 사진 찍어 둔 게 어디 있을텐데....

급하게 미국가느라 ,,,

여수엑스포 서포터즈로서 할 일도 일도 대충하고는 부랴부랴  뉴욕으로 갔었다.

딸산바라지를 하고는 나머지 글을 써야지 했는데 그 게 맘대로 되질 않았던,,,

아직 외장하드에 감갑하게 묶여있던 자료들이다.

 

엑스포공연중 가장 인기있던 것은 아쿠아리움과 빅오쑈였는데...

그 때나는 해양생물관에서 천천히 빅오 방향으로 가고있었다.

 

빅오 무대에서는 화려한 군무가 펼쳐지고....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들 아름답고 어여쁘고 신비한 빅오의 군무에 넋을 잃었나보다.

 

 빅오 기둥뒤에서 출현하는 그를 별로 눈여겨 보지 않았다.

그냥 여기 저기서 행하는 하나의 퍼포먼스려니 했다.

그만큼 엑스포장 여기저기서는 멋있고 재미있는 구경꺼리가 천지에 널렸기 때문이다.

 

그래도 난 얼마나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는데...

마치 그는 화가 난 듯...물과 씨름을 벌였다.

ㅎ 난 이 게 더 재미났는데....

난생 처음 보는거라 정말 신기했다.

 

프랑스에서 개발한 거라고 한다.

물의 압력을 이용한 제트스키 같은 거....

오늘 자료를 꺼내보니 ,,,다시 새삼스럽다.

 

 

                                                                  2012년 5월 18일 오후2시 30분경 이 요조

 

 

 

 

 

 

 

 

 

 

 What is the Flyboard? 
 
플라이보드는 워터스키,써핑,웨이크보드,
스키 등 균형감각을 필요로하는 스포츠와
비슷하며.다만 플라이보드 는 제트스키의
추진력을 바탕으로 수면과 수중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수상레저기구 입니다. 

 

 

 부품의 95%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졌다 한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사진이 이제 나온다. 

급하게 미국가느라 ,,,여수엑스포 서포터즈로서 할 일도 대충하고는 부랴부랴  뉴욕으로 갔었다.

딸산바라지를 하고는 나머지 글을 써야지 했는데 그 게 맘대로 되질 않았던,,,

아직 외장하드에 감갑하게 묶여있던 자료들이다.

 

 

그 때,  엑스포 해양공원 다리위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데.....

제트스키가 멋지게 이 쪽으로 달려오는 거 아닌가?

카메라로 조준을 잘 하고 셔터를 누르는데...

 

웬 걸 ㅋㅋㅋ

다리 바로 아래 코 앞에 이르더니 엔진이 꺼지고...

나는 이런 사진을 입수했다.,

얼굴을 다 가리는 복면 마스크도 멋지고...검게 그을린 피부도 건강해 보인다.

 

다시봐도 시원하다.

진작 꺼내볼껄~~

 

 

                                                                                       2012년 5월 18일 오후 1시 40분경 이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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