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맛집
동문과 서문
전복촌은 동문과 서문으로 나있다.
주차공간역시 동,서로 나뉘어져 충분하며 아래 사진은 ▼ 동문이다.
인천1호선, 인천시청역, 5번 출구에 내려서 중앙도서관을끼고 6~7분 걷노라면 방통대 뒷건물 해인빌딩 1F 전복촌이 보인다(☎ 032-428-2818) 새단장을 한 씨-푸드 레스토랑다운 면모다.
요즘 웰빙음식메뉴로 전복이 각광받고 있다. 전복을 이야기 할 때는 몇 미 라고 한다.
즉 1k에 몇 마리가 오르느냐에 따라 몇 미로 불리운다.
5개나 6개가 1kg이라면 5미~6미라고 불리운다. 마리수가 적을 수록 전복은 크며 그 단가는 높다. 14정도되면 15마리/1kg은 자잘하고 가격은 낮아지게 된다.
코스요리 종류로는 대정식, 장정식, 금정식, 황제코스별로 나뉜다. 25,000~ 120,000원까지
우리가 먹은 1인당 5만원짜리 금정식, 코스는 14미정도의 전복이 1인당 4~5미가 선보인다고 한다.
완도 전복을 직송, 요리사의 손길을 거쳐 전복이 선을 보이기 시작한지 한 달 여~ 현재는 인기리에 성업중이라고 한다.
모리화차가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면서...분위기는 화기애애해졌다.
모리화차
샐러드와 간단한 전채가 들어오고
얼음을 품은 술병!
전복죽이 나올줄 알았는데
각종 해초죽이라고 한다.
샐러드가 깔끔하다.
홍합을 삶아내는 시간도 좋아 부드럽고~
전복내장을 따로 먹기좋게~
전복조림
내 갠적인 입맛엔 이 게 최고!
전복 파프리카 버터구이
내장, 이 게 강장제라던데.....^^
피문어숙회, 굴, 개불
전복찜
손님들은 죄다
일식집 형태로 된 방으로 다 들어가고 중간 홀은 텅비어있었다.
중간도 신발 벗고 들어가는 마루여야 마음편히 맛을 음미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단가가 조금 쎈 듯하니...아마도 얘약석이 많은 모양이다.
우리일행이 있던 Room은 외국인들도 사용하기 편하게 만든 듯
신발을 그대로 신고들어가는 마루방으로 만들어두는 세심한 배려까지~
방마다 손님이 꽉 찼다.
작은 대통밥이 앙징하다.
갠적으론 우럭탕수어를 기대했는데..
그냥 적돔튀김이다. ^^
매운탕 정말로 얼큰 시원!!
전복 동태 곤이...조개등
간단하게 먹으려면 중앙좌식 테이블도 좋긴하겠는데
간편하고 싼 메뉴개발을 더 많이 했으면 하는 희망사항!!
클릭~ 하시면 메뉴판 크게 확대!!
전복요리의 명가, 씨푸드레스토랑
전복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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