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닫은학교의 아침

(농촌전통테마마을)

 

아침소리 들어보세요!

 

 

 

여름 아이들과 함께 체험 여행 어디로 갈까 걱정이세요?  궁금하면 500원!!!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두일리 약초마을 ,,,,,,

오대산자락 깊은 산골에서 흘러내리는 큰 내천이 가로지르는 청정한 곳입니다. 

문닫은 학교, 두일초등학교가 <농촌전통테마마을>로 단장했습니다.

1박2일로 떠난 농촌체험, 문닫은 학교에서 1박을 하고 새소리에 잠이 깬 아침입니다.

 

여기저기 마을 구경과 약초밭 그리고 농작물을 구경하고

두일리의 가로수 마가목도 보고왔습니다.

 

문닫은 학교를 잘 꾸며서 엔간한 강릉 콘도보다 낫습니다.

운동장에서 맘껏 공차기도 되지요.

교장실을 회의실로 꾸며놓고 밤에는 노래방으로도 변신하지요.

캠파이어는 운동장 가운데서 멋지게 타오르지요.

그 나머지 숯으로는 팝콘도 튀겨서 씨언한 맥주 한 잔!!

 

친구들이나 여러가족들이 단체로 가도 좋을 것 같네요.

평창군에 전화해보시면.....언제든 가능하실 겁니다. 학교를 빌리는데는 한 사람당 1박에 1만원!!

 

식당은 따로 있으니 해 먹기 편리합니다.

학교 바로 옆으로는 큰 개천물이 흐르는데 강원도 산골짜기 1급수 찬물에 사는 민물고기잡기도 좋구요.

이런 게 바로 농촌전통테마마을의 진정한 농촌체험이 아닐까요?

 

여름 아이들과 함께 체험 여행 어디로 갈까 걱정이세요? 그렇다면

평창군 진부면 두일리니 진부면에 전화 한 번 해보세요!!

 


 

 

 


약초마을에는 가로수가 아예

마가목입니다.

마가목은 겨울이면 붉은 열매도 아름답거니와

 기관지염,신경통에 좋은 약초다.

옛말에 마가목 지팡이만 짚어도 신경통이 사라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 


 

문닫은 학교옆으로 큰 내가 흐른다.

학교를 개조한 숙소

내무반형과 침대형이 있다.

캠프파이어 불이 어찌 높은지 두려울 정도...

이 정도는 돼줘야~~

달도 태우지..

구경하는 달님도 뜨거워 옆으로 살짝 틀어앉았다.

학교건물도

불콰하게 홍조를 띄고...

큰블이 소진되자 팝콘을...

멀리서 불구경하는....

팝콘튀기기

 

잘 익었더래요~

 

 

 

 

 

 

 

 

약초밭이다.

이건 당근,,,,온실안은 파프리카

마가목열매

 

파프리카 농사

당귀 어린 모종

인진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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