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벼를 쌀나무라고 하는 도시 촌늠들이

강원도 진부면 두일리 약초마을에 농촌체험을 갔었습니다.

<이게 뭐야?>

<이게 뭐지?>

<분명 무슨 약초일꺼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두일리 약초마을

약초마을이라 모두들 무슨 약초 아닐까? 하며 

한마디씩 지레 짐작들 했습니다.

아무래도 년식이 오래된만큼 내가 당근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는 저도 당근, 해놓고는 아리송송했습니다.

강원도 산골인데도 땅은 모래땅입니다.

어디선가 그 이유를 해설사에게 들은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물빠짐이 무척 용이한 사질토입니다.

 

무식이 용감이고,

호기심많은 늠이 뭐 한다고

제가 나섰습니다.

별 힘을 주지않아도 살짝 올라옵니다.

,,,ㅋㅋㅋ

일행 모두는 감탄했습니다.

<에구 예뻐라!!>

<하이구 귀여워!!>

 

도시촌놈들이 겁도 읍씨

궁금증에 빼보고는 얼른 다시 묻어주었습니다.

다독다독...

 

<저, 분명 잘 묻었습니다아 ~~~~~~~이장님!!!!!!!>

 

 

 

 

 

 

<애기당근아! 미안하다!>

당귀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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