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전 전날,

며늘아기들 오기 전에 만든 약식이다.

눈이 휘둥그레진 며늘아기들 약식을 보며~~

<어머니 약식 맞추셨어요?> 한다.

<아니~~>

<어떻게 만드셨어요?> <쉬워~>

<응 나중에 블로그에다 올리면 그 때 보렴!>

 

재료

 

찹쌀 4컵,  밤 20알 정도 대추 30알정도 은행알 1컵 정도

약식소스: 진간장 3큰술 흑설탕.1컵, 계피(계피가루도 무방)적당량,

참기름 4큰술, 잣 있으면 좋고~~

 

 

만드는 방법

1/찹쌀 4컵을 8시간쯤 물에 충분히 불린다.

2/ 밤대추는 적당한 크기로 손질해둔다.

 

 

◈대추는 몇 알만 씨를 발라내고 돌돌 말아둔다은 썰면 대추꽃이 된다.

마지막에 고명으로 쓸 것임

 

 

3/대추씨를 발라낸 것과 계피를 끓여 밥물을 준비한다.

 

 

4/고명을(밤 대추 은행)밥솥 아래에다 깔고 불린 찹쌀을 붓는다.

5/계피와 대추씨를 넣고 고운 물에 설탕과 간장을 녹이고 참기름 2큰술이 든 물을

재료가 잘박하게 잠기정도의 물만 붓고 접기밥솥에 앉힌다.

 

 

6/모드는 찜기능 50분으로 익힌다.

 

 

7/적당한 볼에다가 거꾸로 쏟아붓고 참기름 2큰술을 부어 뒤적여준다.

8/이때 단맛과 짠맛의 간을 보면 된다. (양이나....기호에따라 다르므로)

 

 

9/ 한 김 나간 후, 고정틀에 부어 모양을 잡으면 되는데...

모형틀은 쿠키틀이나 찾아보면 다양하다.

 

 

포장이 어려우면 일회용 소스그릇을 사용하니 참 편리하긴 했다. 냉장보관도 좋았고!

 

 

김밥틀을 이용!

 

 

여러가지 다양한 모양을 구현!

작은 용기면 무엇이든 가능!

 

 

10/하나 하나 뒤집어서 밤이나 대추가 없는

밋밋한 쪽으로 엎어놓고 대추꽃 고명으로 장식

 

 

각양각색인 약식을 어떻게 포장하지?

 

 

 

결국은 랩으로 싸긴 쌌다.

약식만들기보다 랩으로 포장하기가 더 어렵긴하다.

 

 

 

<며늘아기들아!!  어떠냐? 매우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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