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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암메밀타운 앞 흑미 나락(첨봤지뭡니까!)
양양 산양삼 체험
양양 백두대간산양삼 대표 장하봉님입니다.
010-3343-9703
오늘 투어를 안내하실 분입니다.
임산물 산양삼 관리도 예사일이 아니더군요!
산양삼에 대해 설명을 들었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습니다.
우선 샘플로 먹어보고...설명이 뭔 필요가 있을까 해요!
산양삼밭으로 가는 길섶에 핀 이름모를 꽃!
산양삼은 가리개를 씌우지 않고 심심산골에
그저 심어두기만 한다네요!
절대적 무농약이어야 합격을 받는답니다.
가파른 산길이라
처음가는 사람들은 좀 힘이 드는군요!
산양삼 채취
호기심에 구경하느라 다들 바쁩니다.
산길에서 싸리버섯도 많이 땄어요!!
귀한건데...
산양삼은 이렇게 담아서 10만원이랬나요?
직접 가서 한 뿌리 더~~
산양삼이라고 다 같은 건 아니라네요!
산삼못잖은 산양삼이라는 대단한 자부심의 장하봉님!
삼양삼투어를 끝내고
낙산사로 향했습니다. 이 번 팸투어는
지자체 발전 홍보의 역군 데모스(주)주관입니다.
낙산사투어
낙산해수욕장
낙산 오션벨리리조트인가요?
낙산해변을 오가는 꽃마차
낙산사로 올랐습니다.
이화정
빨간 티셔츠를 입은 한 무리의 외국인들
호주로 입양간 우리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라네요.
아마도 초청한 듯 합니다.
지철스님이 디자인하신 백화수각이라신다.
자세히보니 용과 거북들이 귀엽게 깨끔발 써서 목을 쭈욱 내민 모습이 아주 해학적이고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이다.
우리팀들과 호주팀을 번갈아가며 설명을 해주신다.
영어로...한국어로
백화수각
백화수각은 낙산사 내외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 앞으로
낙산사 대중의 갈증을 해소시킬 마실 물과 차를 끓이는 다기수를 제공할 거랍니다.
백화수각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용의 입에서 물이 나오는 사각의 수각은 흰 白자의 모습으로
하단은 꽃모양으로 만들어졌다.
범종은 화재시에 다 녹아내린 것을 다시 만든 것이라 한다.
범종 법고 운판 목어등을 차례로 타종하거나 두둘겨주신다.
이 모든 것을 불전사물- 범종(梵鐘).법고(法鼓).목어(木魚). 운판(雲版)이라하는데
우주만물 삼라만상에게 소리로 깨달음을 얻게 함이다.
스님의 영어는 못알아들어도 <맥놀이>1란 우리말, 우리표현을 쓰셨다.
영어로는 표현 전달이 안되는 것일까?
법고
운판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에게
사천왕문도 소개하고
다문천왕
북쪽하늘을 지키는 호법신으로 야차를 권속으로 삼으며
한상 손에 보탑을 들고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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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관음상
홍련암 바위 모습이 절묘하다.
확실히 지구는 둥글다.
말갛게 핀 해국
의상대가 노을빛으로 물들다.
연인
해당화
구절초
낙산사를 내려오면서...산겹겹
산그림자가 너무 곱다.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양양 물치해변앞 해물나라
저녁이다.
해물탕으로 출출해진 배를 채우고
밑반찬이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있다.
참가자미구이도 좋고 명란도 옛맛이고....고추나물 김치, 가지나물
미역줄기 볶음까지 다 맛있다.
해물탕엔 게, 낙지, 알, 곤이 조개 홍합 고동....첨보는 해산물이 그득하다.
정성이 느껴지는 해물탕이다.
저녁을 잘 먹고 나오니 벌써 해가지고
물치해변이 까무룩 어둠이 내린다.
잠깐의 이탈....
어둠이 서서히 깔리는 물치해변에서~~
양양 바다여 안녕!!
- 주파수의 차가 약간 다른 2개의 파동이 간섭을 일으켜, 진폭이 주기적으로 변하는 합성 파가 이루어지는 현상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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