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정박장을 몇 개 되뇌이라면

여수 소호 요트장.....해운대 수영만 요트장....그리고 전곡항


언제부턴지 전곡항에서

세계 요트 경기대회가 뉴스에 오르락 내리락했고.....

나는 전곡항에 가보고 싶었다.

화성 백미리에 왔다가 잠깐 들린 전곡항!

요트정박장에 각종 요트가 즐비하다.

전곡항 요트경기는 주로 돛을 달고

바람에 움직이는  셰일링요트를 뜻한다는......;;


요트는

가격도 만만찮지만

요트 정박료도 대단해서 정말 부자아니면 관리가 어렵다고 했다.



네델란드에서 시작한 요트는  유럽왕실의 레져스포츠로

저변확대,  1907년 국제 요트경기연맹이 정식 결성되었으며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 되었다.

요트는 크게 동력(엔진)을 갖고 있는 파워 요트와 돛을 갖추고 있는 세일링 요트로 구분한다.
보통 '요트'라고 하면 좁은 뜻으로 돛을 달고 있는 '세일링 요트'를 말한다.


내가 검색 정리해 본 요트 상식은 요기까지,,,

ㅎㅎ


서해라고 다 갯벌만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수심이 깊은 곳은 항으로서 제 구실을 다 해낸다.

전곡항은 요트타기는 물론

크루즈를 탈 수가 있고 낚시체험도 할 수가 있다

전곡항은 요트크루즈 체험도 할 수가 있다.

전곡항은 요즘 레저산업 요충지로 급부상!

 국내 최대 해양뱃놀이 축제가 열리며
2020년은 인접한 제부도와 연결 국내최장의 거리 '해상케이블카'를 설피할 계획이다.


서해안 최고 관광명소 블루칩이 될 것을 꿈꾸며 매진하는 전곡항으로 조성중~~



화성, 전곡요트항

요트정박장에서 눈을 돌리니

그래 바로 이거야~~

바다라면 넘실거리는 바닷물과 

그 위에 뜬 어선과 비린내 나는 그물과....

싱싱한 바다 물고기를 실어나를 차들.....


전곡항 어시장을 기웃거려봤다.

싱싱한 활어가 수조에 가득이다.


이름도 모를 수많은 조개와...

맛보라며 내놓은 초고추장과 꼴뚜기

참으로 맛났다.

그러나 아직 갈시간이 멀어 회는 사양 ㅠㅠ

나는 말린 망둥어와

말린 우럭과 또 이름모를 생선등을 싸게 샀다.

이런 게 바다 나온 재미다.


 전곡항마리나 클럽하우스

국내·외 학자 및 전문가 초청 국제 학술대회도 열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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