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은*


강화도 석모도, 거의 마지막 배를 탄 듯~~

글도 미처 올리기 전 며칠전 뉴스에 다리가 개통되었단다.

인천 강화도와 석모도를 잇는 다리가 개통되어 관광객들은 편하게 왕래하게 되었다.

서울에서 더욱 가까워진 강화도,,,석모도 그리고 보문사!

남편과 함께 완공된 다리를 달려 강화도 특산물 밴댕이 회나 먹으러 다녀와야겠다.


동, 주민자치회...서예반 소풍(선진지견학?보문사) 이다.

서예는 차치하고라도 그려볼만한 사진도 하나 건진 듯도 싶고....


석모도 보문사는 불교성지순례로 잘 알려진 곳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바위를 깎아 불상을 조각해 둔 게 멋있지만...다리가 아파 생략~~

전에 올린 글이나 있는지 한 번 블로그를 털어봐야겠다.


석모도 가는 거의 마지막 배를 탄 듯 하다.

다음번엔 수월하게 보문대교, 다리로 건너가게 되겠지~






목딸기꽃이 소담스럽게 피었다.


 오른쪽 ↗ 부처가 아닌 할아버지 ...산신각이 아닐까?

절마다 다 있는 민속신앙(토템적) 할아버지와 호랑이 그림이 유독 걸린 곳!

아이를 낳게 해달라...등의 기도를 올리면 영험하단다.


유명 사찰답게 주련이 어마하게 많이도 내걸렸다.



한국의 해수관음 성지는 예로부터

남해 보리암,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여수 향일암을 꼽는다.

*성스러운 곳-이란 뜻으로

이곳에서 기도발원을 하게되면

그 어느 곳 보다님의 가피를 잘 받는 절로 널리 알려져 있다.









때죽나무꽃이 한창 떨어지는 6월9일



보문사 아래 금계국 화사한 식당가


석포리선착장



석모대교

6월 하순경에 완공된다는 다리는 이미 6월9일 다 완공된 듯 보였다.





http://blog.daum.net/yojo-lady/13746266

석모도 고양이와 갈매기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