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무덥다.

올해 더위는 예년에 비해 더욱 무더울거라는 기상예보에

도대체 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떠나야 시원할까 생각하시는 분들~백두대간의 ...태백산줄기의 골짜기 품안으로...안겨보심이 어떨까 싶다.

생소하기도 하고 찾아가기도 힘든 길임에는 틀림이 없는 강원도라 구절양장의 고장!

아라리의 고장인 정선, 아우라지....하고도 더 들어간 기차도 다니지 않는 이름하여 구절리역에서 레일바이크의 페달을 밟고 신나게 달려보면 무더위쯤은 잊혀질라나?

연인들, 또는 가족이 함께 할 여행이라면  정선~ 아우라지를 거쳐 폐철도를 이용한 레일바이크를 한 번 타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렇게 힘들지도 태양이 뜨겁지도 않다.

 

예약이 좀 힘들어서 그렇지...웹상을 뒤져도 상세한 정보가 좀 미진해서 가보지 않고는 그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예약도 뭔가 어려워서 어리둥절 했다가 정선홈페이지에 전화예약도 된다길래 무작정 나선 길이라...뒤죽박죽!!

해서....이 글을 쓰며~

 

 

 

레일바이크 타러 년식이 좀 오래된 어린이 넷이 소풍을 떠났다.

언니와 우리네 부부이다.

가기 얼마전 부부쌈을 하고는 난 검색도 않고 갈 생각도 않았다. 그러나 부산에서 올라온 언니내외를

봐서러도 나서긴 했는데...전날이라 예약도 안되고  아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대충 레일바이크에 검색은 했어도 무슨 말인지...블로그 마다에는 자기 가족들 사진만 요란했지 상세 정보는 그다지 없었다.

오늘 그 상세한 정보를 적어봐야겠다.

실수하고...지쳤으니~  여행길 안부 전화를 하는 조카늠들 뭣하러 그 걸 꼭 타야겠냐시며...

속으로는 실소를 금치 못했을지도 모른다.

 

전화예약도 받는다기에 가는도중 내내 전화를 했지만 종내 통화중이었다.

인터넷 예약은 3일전까지만 받는단다.

그 곳의 아무런 정황도 모르고 시간예약까지? 해야한다는 건...3일 전이라도 조금은 두렵다.

우리는 바로 아우라지를 지나쳐서 구절리 역으로 내처 향했다.

레일바이크 시발점이며 종착역이기에 모든 정보는 구절리에 직접가서 확인하고 오는 편이 더 낫다.

구절리역은 기차가 들어오지 않는 역이다.

어느핸가 수해를 입고는 기차는 아우라지역까지만 들어오게 되고...폐광이 되어 산업철도였던

그 철로가 관광 바이크로 바뀌면서 구절리는 암팡지게 저의 또 다른 운명을 개척해냈던 것이다.

정선은 폐광의 위기를 연기도 나지않는 관광산업으로 이미지를 탈바꿈하고 나선 것이다.

 

구절리에 오후 3시무렵 도착했지만... 벌써 당일 표는 매진되고 없었다.

표는 인터넷 예약 50%, 현장 50%란다.

비오거나 무싯날은 그런대로 탈 수 있지만...주말은 어림도 없다고 한다.

일단 아우라지역으로 후퇴...부랴부랴 오느라 점심도 거른상태~

년식이 오래 된 낡은 어린이들은 혹시나...암표나, 아니믄 옆치기라도 없을까 궁리를 내었지만.....

민박에서 예약을 대신가도 일인당 2좌석이란다.

민박을 예약할 때 미리 레일바이크를 대신 예약해달라 부탁하면 어느정도는 가능하단다.

그 것도 가까운 아우라지  여량마을에서나 가당키나 한 일이다.

 

하기사.....그래야만 또 숙식을 하고 가야 할  관광손님이 생기지 않겠는가?

아우라지에서 하룻밤을 자고 새벽일찌감치 줄을 서러 나갔다.

7시 30분이면 된다기에 좀 일찍 7시도 되기전에 나갔더니....어렵쑈 한 3~40명이 있는데....

이 줄은 3,40명X 적어도 3~4는 해야한다. 가족이 줄을 다 선 것은 아니므로....대충 100명이상이 왔다는 거다.

 

제일 일찍온 사람이 4시 30분에 왔단다.(이 무슨 난리람?)

우리 바로 앞줄의 청년들은 평창에서 새벽 4시 반에 출발해서 달려 왔단다.

아침도 못먹고...이 게 뭐람?

5월하순인데도 무척 추웠다. 야외용 돗자리를 깔고 담뇨를 두르고....무슨 아파트나, 오피스텔 예약 선착순 순번같으면 돈이나 벌지~

 

8시30분부터 매표를 한다더니....손님이 많아 매표시간을 좀 앞당긴단다.

그런데도....줄이 도저히  줄지가 않는다.

새치기는 분명 아니고 일인당 2장이니....그 가족들이 끼어든 셈이다.

너나 나나 다 그런 형편이니...줄만믿고 계산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새벽6시 30분에 나와서 4인용 바이크는 그나마 빨리 떨어지고 2인용은 11시 것도 있지만 4인용은

오후 1시 꺼라네....8시 30분이 다 되어갈 즈음에야 받아든....4인용 오후 1시꺼!! ㅎㅎ

 

그나마 좀 더 뒷줄 아주머니는 7시 30분에 왔더니 4인승, 오후 5시 것이란다.

하절기에는 아예 구절리 역마당에서 노숙하는 이들도 많다는데....에혀....이 곳은 유월도 좀 어렵겠다(냉기가 감돌아서)

우리가 내려가는길에 오전 9시 첫 레일바이크가 내려왔다.

오늘은 관광객이 많은 관계로 오후 5시까지 5회차( 9시, 11시, 1시, 3시, 5시)에서 1회 더 연장운행 오후 7시차도 있다한다.

 

 우리는 예약을 해두었으니  오가는 시간빼고도 3시간의 여유가 생겼으니 정선 5일장이 딱 맞겠다고 생각했다.

늦은 아침도 먹고....장터 구경도 하고,

정선5일장은 2일,7일이지만 주말은 관괭객들을 위해서 상시로 열린다고 한다.

 

레일바이크 한 번 타기 디게 어렵다.

오월 하순의 날씨는 그날 따라 황사바람이 좀 있다더니....바람이 많이 불었다.

오후 1시 땡볕에 레일바이크 탈 ....염려가 슬슬 들기 시작했다.

 

 

우리가 예매하고 떠나올 때의 줄 선 사람들....(토욜 오전 9시경 현재) 아마 2인용은 빨라야 오후...4인용은 마지막 증편 7시에나 가능했을라나?

 

 

가족들이 줄 서 있는 동안....여치카페에 가봤다.

아직은 이른 아침이라 굳게 문이 닫긴 상태~ 주차장 입구, 옥수수, 오뎅파는 아주머니만 신이났다.

구절리에서는 마땅한 식당도 음식도 없는 셈이다.  여치카페는 객차 2량을 연결해서 만들었는데...

짝짓기하는 여치 두 마리!!  가히 예술품이다. 올라가 볼까요?

 

 

식구중 누군가는 줄을 서거나 했을테고...나머지 가족들 아침을 챙기는...모습들!

저-멀리 연인들을 한 번 당겨볼까요? (ㅎㅎ 짓꿎은 할줌마)

 

 

마침 모자이크 처리 안해도 되겠군요.

사진을 더 확대해 본즉...꽃무늬 찬합에 유뷰초밥이 보이더군요. 맛있겠당!!  신혼인가?

 

 

닫긴문으로 앵글을 바짝!!  이층은 찻집, 아랫층은 간단한 식사류~ 내부도 여치의 녹색으로 연장~

깔끔하지요?

 

구절리역 모습

 

풍경열차가 어제 마지막 레일바이크를 끌고 올라와 아직도 잠에서 덜 깬 모습

 

아무리 보아도 예술품 맞습니다. 그 것도 걸작! (아이디어가  goooood)

 

레일바이크를 따라 함께 오른쪽이다가 혹은 왼쪽으로 흐르는 송탄!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에서 흘러내린 골지천과 아우라지로 흘러드는 한 몸의 강물이 되어  한강으로 흐릅니다.

 

 

레일바이크를 탈 때....뒷사람이 페달을 무 쎄게 밟아 가속도가 붙으면 추돌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앞차에 앉은 사람이 손을 놓고 있었다거나...어린이일 경우 안전사고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지요. 대부분 괜찮은데...내리막 경사가 좀 있는 곳에서 가속도는 조금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절리에서 아우라지는 거의 내리막길로 형성되어 있어 그리 큰 힘은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막바지에 조금 힘들고 맞바람을 맞을 경우.....힘이 좀 들긴한데...아주 쉽답니다. 어린이들도 하는데요 뭐, 물론 보호자가 동승해야지만...자전거보다 쉽답니다.

 

 

운전하면서 주변경관도 감상하면서 카메라로 풍경도 담을 수가....있고 말고요!!(핸폰도 받으면서)

 

저희는 앞차와 거의 함께 갔지만...어느정도 뒷차와 거리가 있다면(실레만 되지 않는다면) 내려서 가족촬영에도 문제가 없을 듯...

 

 

더울까 무척 염려했는데....오히려 터널 안은 써늘하기까지~~

  

바깥으로 나오면 햇볕이 안방 구들목처럼 따뜻하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

 

 

아이들이 괴성을 지르더군요. 물론 어른들도 즐겁고요.

 

스쳐지나가는 풍경, 바람, 햇살....

 

으스스한 동굴까지....한 여름, 한 낮에도 문제가 없을 듯...터널이 3개였나? 아무튼 지금 사진은 순서가 조금 바뀐 게 있을지도...

 

계속 송탄과 함께 흘러갑니다.

 

터널밖의 풍경, 뭐든 환하고 안좋을라고요. 오죽하면 우린 절망에서 희망을 볼 때...터널을 벗어나는 느낌이라 하잖아요!

 

절대 앞지를 수 없는 게 레일바이크더군요. 해서 앞 차는 당연히 제 카메라의 모델이 되어주었고...

 

가족끼리 합심해서 바이크를 타보는 행복!

 

도로위도 지나고

 

강물 위로 난 철교로도 지납니다. 아! 건널목이군요. 물론 간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반갑게 인사하며 맞아주는지...

 

이 건널목을 지나면 중간지점 휴게소가 있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곳이라지만, 우린 내친김에 그냥 go!

go!

 

레일바이크 중간 휴게소를 지나칩니다. 우린 선두주자 3번이니까요~

 

구절리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들이 지나는 도로와 교차하고 있습니다.

 

휴게소 물레방아

 

제가 순서는 좀 바뀌었다고 했지요? ㅎㅎ 카메라가 셋이어서~~

 

터널안에서 찍으면 사진이 예쁩니다.  여럿이 갈 경우, 굳이 4인승을 고집하시지 말고 2인승으로 타시면

사진을 서로 찍어줄 수가 있읍니다. 중간지점에 서로 앞 뒤를 바꿔 갈아타시면 더 좋고요. 밑줄 쫙---

 

 

레일마저 초록빛으로 물들었네요.▲

 

같은 장소 사진이지만....다 올려봤어요!

 

부자간에 운전을 하는데...얼마나 신나 하든지...

 

장남 몫을 하느라...엄마는 편히 모신 모양입니다.

 

두 대가 다 가속도가 붙은 모양이군요.

뒷좌석 두분..한사람은 엑세레이터....한 사람은 브레이크를 맡습니다.

 

혹시나 불안한지...뒤를 돌아보기도 하는 아빠!!

<차간거리...준수할께요! 걱정마세요오!>  했더니~~

 

두 父子 기사분이....이런 포즈를!!

 

여보 뭐해!! 당신도 뒤를 봐!!

 

쑥쓰러운데....

 

온가족이 모두...행복을 위하여 아자 !! 아자!!!

 

다들 인물이 훤합니다.

 

엄마로 바꼈군요.

 

들판도 가로지르고....

 

오후 가장 뜨거운 햇살도 암시랑 않군요

  

또 으스스한 굴인데요 뭐.....

 

  

어! 이 사진이 앞에 있어야는 건데....ㅎ

 

아무려나 어떻습니까...어차피 레일바이크 위에선 앞서지도 뒷서지도 못하는데요..머...

 

그냥 순번대로 착착 지나갈  밖에요!!

 

터널 안에서는 모두를 웃게 만들어주는 아이들 괴성이 더 어울려요.   

 

음...위의 가족들 큰 사진을 한데 묶다가 보니...순서에 무리가 갔었군요.

 

이렇게 좋은 경치를... 절대로 후회안해요! 하룻밤 묵어가며 신새벽에 줄 서가며~~

 

강물이 제법 넓어집니다. 앗! 오리떼!!

 

엄마가 갓 부화한 새끼들을 데리고 나왔군요. 청둥오리 맞죠? 그런데 두리번 두리번???

 

사진으로 나중에 보니 한 마리를 찾았군요. 모두 아가가 8마리였어요.

닭새끼는 병아리라는데...오리새끼는 뭐라 그러지요? 병아리??

 8 마리를 끌고 그제야....유유히....

  

논밭을 지나고....

 

강물이 좀 넓어진다 싶더니

 

 어느새 아우라지 철교군요

 

아우라지강

 

철교를 건느면 얼마 못가 서운하지만 종착지인 아우라지 역!

 

우측 중앙에 흰 조형물 보이는 것이 바로 아우라지의 명물 '어름치' 카페

 

목적지에 다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2Km 소요시간은 4~50분, 풍경열차를 타고 차가있는 구절리역까지 가실분은

풍경열차비는 공짜...시간은 20분 총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쯤

 

 

어름치의 유혹, 이라는 카페입니다.

시원한 물줄기처럼 왠지모를 갈증에....쥬스나 아이스크림이 동티나게 팔립니다.

 

 

구절리 여치 못잖게 어름치도 멋집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이렇군요. 분수를 바라보면서~~

 

어름치란?

1978년 8월 18일 천연기념물 제259호로 지정하였다. 누치와 참마자에 비해 몸이 크고 주둥이가 둥글며 몸 표면에 검은 점이 있고 꼬리에 화살 모양의 검은 점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이 조형물 역시 객차를 이용한 것이라네요!

 

 

폐객차를 이용해서 만든 조형물이라도 너무 멋져요!!

 

두 마리의 어름치가 자갈밭에다 산란하는 형상을 나타냈다는군요.

 

이름도 <어름치의 유혹> 맞아요.

 

어른들이라도 시원한 팥빙수가 .... 유혹하는~

 

가족이 분수를 바라보며...

 

 정선관광안내 http://jstour.jeongseon.go.kr/

정선읍내에서 구절리까지는 약 25km, 아우라지까지는 20km 정도

 

 

아우라지역 ......나머지 레일바이크가 다 도착하도록 잠깐 음료수도 마시고 사진도 구경합니다.

 

레일바이크 중간지점에서 사진사 아저씨가 있더니 어느새 사진이....역시 관광지다운 면모!!

 

액자 끼워서는 만원! 사진만 오천원!

 

 

마지막 레일바이크가 도착할 때쯤....풍경열차가 바삐 구절리에서 아우라지로 달려옵니다.

손님들은 출발지로 모셔가기도 하지만...레일바이크를 다시 끌고 가야지만...다음 손님들이 탄탑니다.

 

열차가 도착합니다.

  

아예 차를 두고 여기서 타고 올라가셔도 됩니다. 그러나 아우라지역은 주차장이 협소하고...

 

풍경열차타는 재미도 솔솔~~ 풍경 사진은 이 때 찍으셔도 더 좋을 듯...

  

한여름에는 좀 덥겠지요?

 

열차가 ....밑바닥은 마루지만...비닐로 만들어졌어요!!

 

 

일어나며 찍은 제 자린 ...이러네요!! 객차마다 달라요!

 

다시 구절리역으로 돌아 왔습니다.

 레일바이크 이용안내/크게 확대해서 보세요!! (시발지인 구절리 역, 안내문)

 

잘 보셨는지요?

가시려면 꼭 인터넷 예약을 하고 가세요.

시간 늦으면 안되니까...미리 예약시간 넉넉히 두고 천천히 다녀오세요!!

정선읍에서 구절리까지 2~30분 소요

 


* 우천시에도 정상 운행합니다.(우비별도구매) 
 

교통안내
자가운전: 정선 - 42번국도 - 여량
대중교통: 시내버스 -정선읍 - 북면 여량리 /요금:900원/ 운행횟수:10회/차편 06:10-17:35
풍경열차: 아우라지역 -구절리 /운행횟수 6회/ 요금:1,000원?

 

 

 

 

 ※ 레이바이크 안내 


          레일바이크란?
          레일바이크는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발 자저거로 유럽의 산악 관광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철도(Rail)와 자전거의 약칭(Bike)을 합친 말이다.

        

 (즐기기1)
         노추산의 비경과 오장폭포를 둘러본 다음 구절리역안 여치의 꿈 카페에서 다정한 사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레일바이크를 타고 아름다운 송천계곡을 지나가면 철길과 강의 양쪽에

         늘어선 기암절벽과 정겨운 농촌풍경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즐기기2 )
         레일바이크의 출발지는 구절리역이며 종착지인 아우라지역까지는 7.2km이다. 레일바이크는

        시속 10~30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주변경치를 여유있게 즐기려면 시속 15km정도로

        가는 것이 좋다.

        

 - 출발지 : 정선군 북면 구절리역
        

- 코스 : 구절리역 →아우라지역 편도 7.2km
       

  - 소요시간 약 50분


예약/코레일(Korail)투어서비스/  http://www.ktx21.com/

 

 

 

 

 

 아우라지 가는 길

정선읍내에서 아우라지까지는 20km 정도가 되는데...조양강을 마주보는 삼거리에서 화암동굴(우)의 반대편 좌측으로 접어들면 됩니다.

 

 

전국 교통안내

http://jstour.jeongseon.go.kr/tour/tour_01.asp

 

 

 

 

 

 

 

 

 

 

 

*이번 글은 초상권 문제가 있어서  일부스크랩만 열었습니다.

이 점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예약도 3일전이라니...만약 시일이 촉박할 경우는 정선군홈페이지 숙박안내 http://jstour.jeongseon.go.kr/tour/tour_02.asp 로 가셔서 아우라지, 여량 근처 민박이나. 여관에다가 숙박을  예약하실 때 미리 부탁하시는 방법이 제일 나을 것 같습니다./이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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