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컴이 다운 되었었다.
방학이고 눈이 내리니.. 사용자는 많고 회선은 어디가 많이 막혀서 불통이었나보다.
오늘, AS-man 이 오지도 않고...잘 될거라는 아리송한 답변에 켜 보니 ...정말 잘 된다.
동안, 윈도우 열어서 그림이나 그렸다.
말띠해......
말은 그 높은 기상이 가히 남성적이다. "유니콘"은 후ㅓㄹ훨 나는 존재가 아니었던가?
하늘을 생각했다.
그럼 땅은...땅은 모성이다. 고로 여성이다.
나는 인터넷으로 들어 갈 수 없는 외곽에 서서 어눌한 솜씨로
상상의 공간 속으로 홀로 빠져 들어가 오늘 우주의 근본을 그린다. 이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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