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컴이 다운 되었었다.

방학이고 눈이 내리니.. 사용자는 많고 회선은 어디가 많이 막혀서 불통이었나보다.

오늘, AS-man 이 오지도 않고...잘 될거라는 아리송한 답변에 켜 보니 ...정말 잘 된다.

동안, 윈도우 열어서 그림이나 그렸다.

말띠해......
말은 그 높은 기상이 가히 남성적이다. "유니콘"은 후ㅓㄹ훨 나는 존재가 아니었던가?
하늘을 생각했다.
그럼 땅은...땅은 모성이다. 고로 여성이다.

나는 인터넷으로 들어 갈 수 없는 외곽에 서서 어눌한 솜씨로
상상의 공간 속으로 홀로 빠져 들어가 오늘 우주의 근본을 그린다. 이요조












'가납사니 > 사람들·舊,미루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묏등(엄마와 야쿠르트)  (0) 2002.01.06
꿈 꾸는 겨울 산  (0) 2002.01.06
분꽃 이야기 2  (0) 2002.01.01
하나님과 나눈 대화  (0) 2002.01.01
송년 5 / 송구영신  (0) 2001.12.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