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931년 뉴욕 시에 건설된 102층 381미터의 높이의 철골 구조 건물.높이 381m인 이 건물은 이같은 거대한 규모의 마천루로서는 세계 최초의 것이었고 195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이었다. 86층과 102층에는 전망대가 있으며, 그 위에는 높이 67.6m의 텔레비전 안테나 기둥 탑이 있다. (1950년) 정상부에 세워져 전체 높이가 448.6m로 높아졌다. 이 건물은 뉴욕 중부 맨해튼 34번가 51번 도로변에 약 0.8㏊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맨해튼 중심부에 우뚝 솟은 1,454피트 높이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피스 빌딩"이다.
마천루(摩天樓)는 매우 높고 많은 층을 가진 건물이다. 초고층빌딩(超高層-)이라고도 한다. 어느 정도 높이 이상의 건물을 마천루로 분류할지에 대한 공식적이거나 세계 공통인 기준은 없다. 현재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건물 중에서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가 828m으로 가장 높다. 1930년에 당시 완공된 크라이슬러 빌딩이 제일 높았던 세계 은행 건물의 높이를 앞지르고 최고층 마천루가 되었다. 그다음, 약 40년 후인 1973년에 그때 완공된 세계 무역 센터가 제일 높은 마천루가 되었다. 그 다음 약 25년이 지난 1997년에 말레이시아에 452미터로 지어진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제일 높아졌고, 2010년 1월 4일 부르즈 할리파가 828m로 완공되며 세계 최대의 마천루이자 건축물이 되었다. |
점심을 먹고 뉴욕시 중부 맨하튼가를 드라이브로
즐기고 있는데...휙 지나가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이라잖는가?
사진을 급히 찍으려 했으나...자동차들의 홍수속에
카메라는 시야 각도를 잃고....
저녁무렵이 되어서야 다시 그 자리로...
이 빌딩의 타워에 2년째 녹색 불을 밝힌 것은
유대인 명절인 하누카를 위해 매년 이 빌딩에 불을 밝히는 전통과 똑같은 연례 행사이다.
Empire State Building의 타워 조명은
다른 국가의 독립과 휴일, 퍼레이드, 세계 주요 행사를 축하하는 것으로 세계에서 유명하다.
라마단을 끝내면서 전세계 이슬람교도들은 Eid-al-Fitr라 불리는 기쁜 축하연을 갖는다.
이 축제일은 강렬한 정신적인 부활의 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슬람교도들은 가족,
친구들과 찬양하고 선물을 교환하며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다. 이슬람에서 녹색은 기쁨과 자연의 중요성을 상징한다.
감기로 왕짜증....난 차안에서 찰칵으로 끝내려는데...
어린아이처럼 순진무구?한 남푠님 인증샷을 위해
불편한 몸, 무거운 엉덩이를 게우 들어 내렸다. 끙~~
이랬으니...(귀국해서도)장장 2달을 앓았지~~
빌딩 하나 하나가 그저 급하게 만들어진 게 아니다.
자세히보면 예술이다.
맨하튼의 마천루들...문화유산이 따로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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