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치해변공원과 마리존

힐튼호텔레서 내려다 본 후꾸오카

다리가 두 개 보인다.

하나는 차와 사람이 다니는 다리고 뒤로 보이는 다리는 아마도 구 다리인 듯....

그 다리를 가까이 지나치며...특이한 모습에 찰칵~

 

 

 

후쿠오카전망대......오르는데 12,000원정도~

 

힐튼호텔이 보인다.

호텔에서 내려다 보이던 모모치해변(인공해변)과 마리존(복합웨딩홀)

인공해변이란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바라보니 인공해변을 만들어도 될만큼...

먼바다 쪽엔 기다란- 섬(육지?)이 방파제처럼 잘 지켜주고...

다음은 작은 섬, 그 다음엔 방파제..순으로 가능케했다.

막 이륙한지라 카메라 꺼내는 도중에 그냥 지나쳤다.

공중에서 바라 본 후꾸오카 해상 풍경은 아름답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뉴욕 해변과 길이만 다를 뿐 얼추 비슷하게 보였다.

 

 

씨사이드모모치해변은 아름다운 바다와 도시경관이 조화롭게 이뤄져 해변산책코스로 좋겠다.

후쿠오카시 사와라구에 위치하여 이동에도 편리~

후쿠오카 공항가기에도 좋은 교통의 요지였다. 관광객들의 출발지거나 도착지 부근이라 누구나 들리기에도 좋을 듯... 신칸센을 타고 와도 접근하기 좋은 위치~

돔야구장도 힐튼호텔뒤에 위치해 있다.

인공해변 중앙에는 다양한 시설이 결집된 '마리존'이 있다.

주로 웨딩을 위한거라니 우리로 치자면 웨딩홀인 셈이다.해변에는 비치발리볼, 비치사키, 제트스키 등 해변의 스포츠를 들길 수가 있다.

후쿠오카에서 손꼽히는 데이트 명소란다.

 

 

 

 

 

 

 

문주란

아열대성기후라...열대 식물들이 잘 자라는 이국적인 풍경이다.

 

공항으로 가면서 버스에서 한 컷!

생활하수가 깨끗하게 나오는 게 넘 부럽다.

부산에도 이와 비슷한 동천이 있는데.....우린 똥천이라 불렀다.

지금은 훨씬 나아졌겠지?

배울껀 확실히 배우고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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