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

박람회장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의 여수 엑스포역 방향에서 국제관의 정중앙인 엑스포디지털갤러리를 가로질러 서쪽의 박람회장 정문 방향으로 4개구역(a, b, c, d)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안개속에 보이는 다도해의 섬을 형상화한 것이다.

총 105개국의 국가가 전시관을 선보일 국제관에는 관람객의 편의및 쾌적한 전시관 관람을 위해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등 3개구역과 공동관으로 동선을 구분해 구성하였다.


여수 엑스포 국제관 '카타르' 

 

으리으리 삐까뻔쩍

어디가 어딘지....헤메고 다니다가...옥상에서 엑스포장 전경을 한 눈에 구경하고

 에스칼레이터를 탔습니다.  국제관인가봅니다.

발따로 시선따로 아차! 실족하면 큰일납니다.

천장 한 번 쳐다보고...저 멀리 한 번 바라보고 .....발 아래 볼 겨를이 안납니다.

그런데...에스칼레이터에서 바라 본 중동 이슬람권나라들...한 나라라도 집중적으로 알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카타르에 한 번 들어가 볼께요~




내려오는 에스칼레이터에서 바라 본 국제관 오만과 카타르,

매력적인 아랍계 미남들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군요!! ㅋ~~

 

면적: 11, 521km2.
인구:  1,625,723명 (2009년 2월 28일 현재), 출처- 카타르 통계청(QSA)
수도: 도하  카타르 반도의 동부해안을 따라 중간에 있는 조용한 만에 위치한 수도입니다.

카타르 인구의 약 3/5이 얕은 만에 자리한 시경계 내에 살고 있습니다. 도하와 Rayan 교외에는 인구의 83%가 거주합니다.

도하는 국가의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근무 시간: 관공서: 오전 7시~오후 2시.사기업: 오전8시~정오, 오후 4시~오후 8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주말 연휴. 쇼핑 센터: 오전 10시~오후 10시

공휴일: 국가의 날: 12월 18일 Eid Al-Fitr: Shawwal 1일 (4일간). Eid Al- Adha: Zilhijjah 9일에 시작되며 5일간 지속.

독립: 카타르는 1971년 9월 3일 독립했습니다. 1995년 6월 27일, Sheikh Hamad Bin Khalifa Al-Thani가 통치 일가와 카타르 국민의 지지를 받아 카타르를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통화  카타르 리얄(QAR). 1 카타르 리얄 = 100 dirhams. 유통 중인 지폐: QAR1, QAR5, QAR10, QAR50, QAR100와 QAR500. QAR0.50 (50 dirhams)과 QAR 0.25. 더 작은 주화 역시 법화지만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주요 도시: 도하, Al Wakrah, Al Khor, Dukhan, Al Shamal, Mesaieed, Ras Lafan 등

기후: 카타르는 온화한 사막 기후를 보입니다. 더운 여름은 길고 쾌적한 겨울은 짧으며 겨울에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종종 모래폭풍을 일으키는 강한 북서풍은 shamal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종교: 이슬람교는 국가의 공식 종교이며 Shariah(이슬람 법)는 국가 법률의 주요 근거입니다.

공식 언어: 카타르의 공식 언어는 아랍어이며 영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타르는 활력있는 리듬과...여러 형태의 타악기가 상징적이지 싶습니다.

카타르는 바다와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수산식품과 아름다운 천연 진주로 유명합니다,.

비스듬하게 앉은 자세에서 ....이 나라 국민들은 일하지 않고도 잘 산다는 (노동은 외국인에게)

태어나는 남자아이의 연봉이 1억이라는군요. 크악!!

GDP 9만여달러~

그러니 이런 자세가 나오는 건 아닐까요?

나 같으면 여기 이러고 있지도 않을꺼야....(몰라도)

그 중에서 가장 부지런해 보이는 남자분!!

우리나라처럼 매듭을 만드는군요.

어디나 사람 살아가는 모습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빛나는 조개진주등....참으로 예쁩니다.

 

* 이 글은 카타르 검색결과 펌글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헤나타투

먼나라까지 와서 고단도 하겠지만....대체적으로 길게 앉은 포즈입니다.

전 중동여행은 근처도 못사봤지만...영화로 보거나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 비스듬히 누워 식사하는 광경을 자주 목격한 이상한 자세가 오버랩됩니다.

제 말이 맞는거지요? 아마도 우리나라 같으면 남들앞에서 절대 이런 자세로 앉아있지 않습니다. ㅎㅎㅎ

문화차이인가 봅니다. 거드름이 절대 아니라... 그런데 표정까지?? 그건 뭐라 말씀 못드리겠군요!!

 

 

 

헤나는 식물성 천연염색입니다. 피부에 바르게 되면 우리 봉숭아꽃물 손톱에 물들이듯...피부는 각질이 탈피됨에 따라 15일 정도 착색이 되어있다는군요.길게가면 한 달,

 <나, 헤나타투했다.>

<어디서?> <여수올림픽 국제관에서> 실컷 자랑해도 되겠지요?

등뒤에서 줄 선 사람들에게 등떠밀려 사진이 흔들렸어요. 여인 셋이서 헤나를 해주고 있어요!

 

 

 


 

ㅋㅋㅋ

저도 했어요!!

헤나타투...

헤나타투 받은지 1주일됐어요!!

제 손등문신을 보고....아는 사람은 압니다.

<헤나 받으셨군요!  인도 다녀오셨나요?>

<태국에서도 해주던데...어디다녀오셨어요?>

<저요, 여수 엑스포 국제관~>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제 생각에 한 달은 갈 것 같아요!!  ㅠㅠ

 

국제관 (중동) 에서는 각종 희귀한 여성용 각종 장신구를 팔기도 해요.

마치 상아로 만든 것 같은 빛깔 우아한 물소뿔로 만든 팔찌가 7~8,000원이면 구입하실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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