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된지 한 달 남짓~ 된 리첼호텔에 들렀다.

완공된지 얼마 안되어 깨끗해서 좋았다. 안동문화관광단지내에 있는 리첼호텔

 

이층 창문쪽이  대형레스토랑

레스토랑에서 찍은 리첼 입구사진

 

 

안동호가 내려다 보이는 경북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 일대 안동문화관광단지내에 문을 열었다. 
객실 90여 개를 갖춘 리첼호텔(사진)이 11월 3일 리첼 호텔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지하 2층, 지상 8층, 90실 규모의 리첼호텔은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안동호의 전경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경관이 수려한 것이 장점인 친환경적인 호텔이다.
가족 관광객을 위해 모든 객실에 조리기구를 갖춰 직접 음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166만 m²(약 50만3000평) 규모인 안동문화관광단지는 내년 2, 3월 유교문화체험센터와 골프장 개장을 시작으로
한옥서당 10채와 조선시대 나루터도 복원한다. 안동민속박물관과 민속촌이 있어 안동의 정취를 잘 느낄 수 있다.

리첼 호텔은 '행복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호텔, 가족의 안락함'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안동댐 일대가 종합휴양공간으로 모습으로 관광객이 머무는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것 같다.

 

안동문화관광단지 온뜨레피움 야외 식물원에서

바라 본 리첼호텔

모던한 로비 라운지

 

객실내부

트윈베드 침실

빌트인된 주방

 

다음날 아침

7:30분 뒷동산 너머 일출모습

날씨만 춥지않다면 아침 산책길로도 좋겠다.

 

신축건물답게 깨끗한 욕실

 

레스토랑& 바

호텔 2층인 레스토랑바로 들어가는 문

 

여기는 와인바

이상은 와인바 로즈마리

 

레스토랑에서 아침

다들 처음엔 떠름한 듯 하더니 ,,,맛있게 먹었다.

아침은 간단해도 되는데 뭔가 많이 차려졌다.

 

메뉴를 대충찍었는지라....

개인적으로는 한식! 큰뚝배기에 담긴 시래기 된장국이 얼마나 시원한지

술도 안먹은 속이 해장? 될 지경이었다.

토속적인 된장 그대로 끓여 낸 할머니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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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서 찍은 우리 부부의 배낭

 

와인바에서

 

 

리첼호텔
054-850-9700
경북 안동시 성곡동 1546

 

 

리첼호텔은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온뜨레피움 준공이후 두 번째로 개장한 시설물로 민자시설로서는 처음으로
금년말 준공되는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유교랜드(유교문화체험센터)와 함께 안동지역을 찾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볼거리 제공과 숙박거점지 역할을 겸비한 체류형 복합휴양단지로 거듭나고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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