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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횟집, 옥탑에 세워진 대교의 전경
가족들간의 만남
6인,,,,비주류 여성들 상엔 아직 준비가 덜 됐다.
갱상도에선 여성상위란 말, 읍따!!
이거이 아마도 중짜.....7만원짜리였지싶다.
중짜 2개 3사람이 이 것 하나면 먹고도 남았다.
나중에 매운탕도 나오고..
반찬은 여러 번에 나눠서 교환됐다.
아무리 몇 번을 들락거리는 밑반찬이지만
메인이 좋아야한다.
회가 얼마나 쫄깃거리는지...
이 글 쓰는 오늘 오후 3시경에
시외 전화까지 해서 여사장님께 회, 이름을 다 물어봤다.
꼬랑치, 도다리, 빼드라치, 노래미....
2개는 알겠는데 나머지 두 개는 처음 듣는 이름이다.
하기사 물고기 이름은 지역마다 그 사투리가 다 다를지경이니~
대교횟집에서는
물론 철에 따라 다르게 손님에게 제공된다고 한다.
대교횟집
☏ 055-265-0670회
경남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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