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란다.
꼼짝없이 집에 방콕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전에 만들다가 그만 둔 리본공예 박스를 꺼내놓고
혼자서 잘 놀고 있다. 추운 날은 혼자 놀기엔 제격이다.
좀 있음 딸 생일이다.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보낼 생각이다.
이왕지사 보내는 거 마이키와 리지에게도?
ㅋㅋ 배웠던 거 까맣게 잊은 것 같다.
그냥 대충 남아 있는 재료로 손장난질이다.
손녀에게는 모자 ㄴ같은 머리 장식을..
손자에게는 반짝이 리본타이를...
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하면 어카지?.
(걍 집안에서 놀이하며 장난감으로 사용하렴!
아님 봄에 라일락 축제때 한 번 사용하든지
여자애들은 예쁜 거 좋아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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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재료가 다돼서 새로 구입하자니 그렇고...
블로그보고 예쁘다니 나머지 3개 더 꾸려서 어케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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