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란다.

꼼짝없이 집에 방콕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전에 만들다가 그만 둔 리본공예 박스를 꺼내놓고

혼자서 잘 놀고 있다. 추운 날은 혼자 놀기엔 제격이다.

 

좀 있음 딸 생일이다.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보낼 생각이다.

 

이왕지사 보내는 거 마이키와 리지에게도?

ㅋㅋ 배웠던 거 까맣게 잊은 것 같다.

그냥 대충 남아 있는 재료로 손장난질이다.

 

손녀에게는 모자 ㄴ같은 머리 장식을..

손자에게는 반짝이 리본타이를...

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하면 어카지?.

 

 

(걍 집안에서 놀이하며 장난감으로 사용하렴!

아님 봄에 라일락 축제때 한 번 사용하든지

여자애들은 예쁜 거 좋아하잖아 )

.

.

.

쓰던 재료가 다돼서 새로 구입하자니 그렇고...

 블로그보고 예쁘다니 나머지 3개 더 꾸려서 어케 보내본다.

.

.

.

.

.

.

+ Recent posts